대신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아름답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 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음원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X8ZsUT-WCnE

015B, 오왠,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cover)

김동률 - Jump

우리, 취한 밤, Reset (With 이적) 토이

싱어게인3 60호 - 백만송이 장미

Within my shell...
Insulated.
My inner self...
Agitated.
All this chaos out there...
It’s like a sensory tide,
that keeps on churning.
Yet somewhere,
deep inside,
I feel a yearning...
even though I know

It’s so hard...
To be understood;
to walk the straight line,
with the rest of the herd.
It’s so hard...
But I’m still in the game.
There’s a spark in my heart,
glimmering through the shame.

My worried eyes...
Criticizing.
My weary mind...
Analyzing—
all this toxic fakeness,
that I just can’t seem to abide...
and my rage is burning.
Yet somehow,
deep inside,
I still feel that yearning...
even though I know

It’s so hard...
To be understood;
to walk the straight line,
with the rest of the herd.
It’s so hard...
but I’m still in the game.
There’s a spark in my heart,
glimmering through the shame.

I get tired of this constant striving,
lost inside these storms which never cease.
But at times, I’ll feel like I’m arriving;
like the puzzle finally fits the piece.

All thanks to that
persistent spark
within my heart,
driving me on
and on again,
especially when

It’s so hard...
To be understood;
to walk the straight line,
with the rest of the herd.
It’s so hard...
but I’m still in the game.
There’s a spark in my heart,
glimmering...

The Spark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 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 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을 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자꾸 왜 웃기만 하는 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 할꺼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하는 말이 아냐 
두번다시 이런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03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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