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gamcho1989

[Credit]
Composed by Keigo
Lyrics by 감초(Gamcho)
Mixed by JANGUN
Mastered by Seunghee Kang at Sonic Korea

발매사 (주)뮤직앤뉴
기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이제 끊었어 나 혼자 안 해
진지한 만남 그도 그래
물론 난 돌아왔지 문란했던 그 때 Right?
못 믿겠어 누구도 솔직히
전에 그 천사...내가 했지 등신짓

난 끊었어 자위
Good bye 잘가
말이 더 필요할까
진작 이 짓을 관둬야 했어
이젠 완강히

난 이리 생겨도 30명 쯤 교제
혀 끝만 살짝 갖다 댄 년까지면 50명 되겠네
Drama나 영화같던 시간
때론 현장고발 Cheaters
싱거웠던 적은 몇 번 없지
시작은 늘 누구보다 내가 진지했으니
근데 사랑이 꼭 부부로?
난 너무 늦게 알아챘나봐
독을 품은 년들
이제 독을 품은 놈 바지 제대로 벗겠다
신뢰가 바닥이 난 여기서 씨발
누굴 내 숨 걸고 지키고 싶겠냐
개 키워야지 미친년
난 안 해 거짓말

못믿을 관계
그래 진지하지 않기
순진한 척 더는 속지 않기
3년에 한권 취미는 독서...
선물로 책 고르지 말아야지

혼자를 택할 내겐 단지 시간 낭비
문제가 심각한 성격 잘알지
꿈도 마음도 다 해치는 너 이 씨발년
매달리려거든 잔인한 그 입 닫어

난 끊었지 자위
Good bye 안녕
그만 꺼져 이상해 염병
방 안에서 혼자 좀 아냐
오늘은 쟤 내일은 니꺼 해 별사탕
소득이 없는 관계 이제는 질렸어
재수없는 꼬라지는 내가 덜 미쳐서
감당해 줄 수 없음을 받아들이길
개념 잃은 아가씨들의 언행불일치
성병 내게 뒤짚어 씌운 년
내 새끼 가지고 놀아나던 Bitch
불편한 진실 역겨워 역겨운 년
What the fuck 꺼져주렴
쉬운 년들 쉽게 상대해 주겠다
돌아왔지 한창 문란했던 그 때가
불효를 대놓고 하게 돼서 미안해요
그리고 널 지키지 못했어 미안해 Son

못믿을 관계
그래 진지하지 않기
순진한 척 더는 속지 않기
3년에 한권 취미는 독서...
선물로 책 고르지 말아야지

혼자를 택할 내겐 단지 시간 낭비
문제가 심각한 성격 잘알지
꿈도 마음도 다 해치는 너 이 씨발년
매달리려거든 잔인한 그 입 닫어

독신주의 싱겁지 않게 먹었어
깊은 만남 않겠다는 맘가짐 서너번
그 서너번 동안 훨씬 더
닫혀버린 마음은 열리지 않겠지
빈 휴지통 그립기는 하겠네 Porno
방 안 꽃향기 사라진 새벽녘
내 유년기만 봐도 문란한 녀석
Ladies 한라산 소주를 마셔 줘

감초(Gamcho) - 독신주의(2015.06)

https://www.instagram.com/gamcho1989

[Credit]
Composed by Youngsub Won
Lyrics by 감초(Gamcho)
Mixed by JANGUN
Mastered by Seunghee Kang at Sonic Korea

발매사 (주)뮤직앤뉴
기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기침을 해
헛기침을 해
기침을 해

1989년 11월 22일
제주특별자치도 태어난 환자
멀쩡한 척 모두를 속였지
호전 없는 정신질환 Whoops
실은 팔자도 난장판
약 탄 음악 달콤한 혀 끝
재수 없는 표정은
약물중독자에게 드리는 사은품
진솔함이 비결 친절은 불필요
물론 겸손하지 못한 척추 You know?

성장에 수년 무식하게 투자 쏟아 부어
만족은 이제 한없이 무뎌
와중에 비슷한 위치로 묻어가려는 새끼들
미친놈 어리석음에 피곤
Fuck you asshole
자신감이 돈이면 나는 자수성가 메롱
과거엔 여자 술 음악
현재는 가족 돈 뿐이야
미래는 얼룩질 문신이 고작인 죽음

G.A.M.C.H.O
누구에게는 경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두려운 이 목소리는 총
Imma fuckin psycho

직진이지 뭐 헷갈리는 길
뒤돌아 봐도 나는 늘 위
Bitch 씹어먹는 짓 끝
이제 가족을 위한 금식
음악은 현재이니 미래를 준비

거만하려 기침을 해
조심해 헛기침을 해
병든 젊은이 기침을 해(술 취해)
밑줄은 긋겠지 나의 이름에

거만하려 기침을 해
조심해 헛기침을 해
병든 젊은이 기침을 해(술 취해)
밑줄은 긋겠지 나의 이름에

턱에 세로 0 아래 6 밑에 4
몇 해 움직임 없이도턱 들어 올릴 지게차
무댄 수백 번 Veteran
혼자서도 냉정해
돈과 인연인 Style 아니지
찔리는 Rappers
이 바닥 발전 위해서 닥치고 받아들여
네 Earphone 에 바를게
된장은 Asian Blood
대한민국 남쪽 끝에서 가슴에 손 올리고
Hip-hop(김치)

다시 말하지만
몇 해 아무런 행보 없이 가만 있다
헌데 제주도 이 바닥 맨 위라서 웃음이 나
가사에는 개나 소나 Rap하면 다 예술
이왕 하는 헛소리 나도 한번 쏴 죽이지 인마
썩은 이빨 뽑아 줄 돈 없어 입 다물길
나 14년 절반 술 담배 오남용
적신호는 25
Hee bee dee hip to hee bee dee hop
10년 째 태도 확실히 지키니까
겸손 안 어울려 Yo check it out

거만하려 기침을 해
조심해 헛기침을 해
병든 젊은이 기침을 해(술 취해)
밑줄은 긋겠지 나의 이름에

거만하려 기침을 해
조심해 헛기침을 해
병든 젊은이 기침을 해(술 취해)
밑줄은 긋겠지 나의 이름에

나의 원 안으론 걸지 마 시비를
내 이야기 내 가사 죄다 진심 뿐
스물여덟 벌써 썩은 기침을
10년 째 날 집필 중 미친 듯
지친 등 위에 업은 염병할 미래
스스로에게 바라는 기대
가명은 과거를 Reset 꼭 필요했기에
밑줄은 긋겠지 꼭 기억해
강감초가 내 이름 Wassup

감초(Gamcho) - 밑줄(2016.01)

https://www.instagram.com/gamcho1989

[Credit]
Composed by Youngsub Won
Lyrics by 감초(Gamcho)
Mixed by JANGUN
Mastered by Seunghee Kang at Sonic Korea

발매사 (주)뮤직앤뉴
기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다짐 안변했지
누구도 나와 영원히 진지할 수 없어
고작 20대 후반 독신주의
개소리 같아 웃어 넌?
야 난 그냥 툭
이런 말장난 따위는 안 맞어 적성
사랑했던 그에게 진심을 끝으로 일종의 선서
쓰레기라는 인식 마저 익숙한 Motherfucker

수년을 성장 위해 악몽을 견뎌낸 앞에서
쉽게 미래를 논하고 또 허무한 관계를 논해?
걔가 착해서 내가 꼭 놓쳐서는 안 되며
헤어진 이유는 생기지도 않은 다른 년
뭘 알어 니들이 대체 날 어찌 알고 감히
야 솔직히 존나 건방져 어설픈 오지랖이
그래 맘껏 까불어 어차피 나는 허수아비
어차피 나는 허수아비

같이 걷기만 해도 모르는 행인이
잘 어울린다는 소리 종종
8년을 사랑했어도 냉정히 엿 됐고
긴 시간 안에서 난 나쁜 놈 역할을 했음에도 넌...

전에 언급했었지 지난 천사
난 천사와 2년간...
유일하게 미안함이 남는 여자
이 곡과는 어울리지 않어

자 성병 뒤집어 씌운 년 안 봐도 Video
집에 옛 남자를 들여
그래놓고 아픈 내가 돈 주고 아가씨를 뭐?
불결하고 한심해서 끝했어 이 썅년아
아 훨씬 썅년은 지금부터지
내 새끼 버린 좆같은 년 바로 너 Bitch
나한테 전화를 걸 수 없는 딱 한명
여전히 수신거부 완전히 진저리

누굴 믿어 내가
그래서 친구도 없어
비슷한 새끼는 있었지
헌데 뭐 꼬마 때와 꾸짖어
다 큰 지금도 변화가 없어
심지어 가족 사기단처럼
말 맞추고 몇 백에 씨발 사실 우스워
내 귀한 곡에 언급 그만해야지
그냥 Asshole
딱 한마디 더 너 꿇었던 무릎 그대로 둬 계속

친절하면 보기와 달리 순하대
익숙해지나봐 꼭 그러더라 긴장감 빼
지랄도 적당히 병신들아
넌 선한 척 싸가지 없지만
난 싸가지 없는 척 정말 없어
아름다움이 존재 했어도
둘의 덧셈 코 앞까지 갔어도
진실은 애초에 없었으니 망쳤고
넌 훗날 내가 씌울테다 산소통
그날 밤 경찰관이 집에 안 처 넣었고
아버지가 현관을 안 막았다면
넌 두 눈 이미 굳게 닫혔어
Sex에 환장했다면 그래 양껏 더 Bitch
난 1년이 지났고 더 10년이 지나도
네가 진심을 배워서 용서를 애써도
꿈 깨세요 이 썅년아
죽을 죄 지었어
훗날 어머니가 된다 하자니 Fucked up

본능에 충실 But 후회할 짓은 Never
2016 어린 놈이 아닌 젊은 놈
난 28 Twenty부터 지금 날 만들었어
배수의 진
자신감이 돈이면 자수성가한 새끼
이 아까운 새끼 누굴 위해 쓰고 싶지 않아
남녀 구분 없이 한번 가짜는 죽음까지 가짜
Fuck you bitch

개 키워야지 내 팔자
Control 못하는 년들
막상 언급한다며 준강간
내 위로 올라타 그럼 너도 앉게 돼 Bitch
내 무릎 위 미래의 왕좌
재미 볼 줄 알지
그럼 녹취는 필요 없겠네
Shadow boxing 안 하지 나는 실전만
혀로 네 온몸에 내 이름을 Calligraphy
괜찮아 네 위에서 Parallel parking
여긴 마치 소문난 잔치 먹을 것이 없어
내일은 쟤 오늘은 너만 있으면 돼
내 겉 네 속과 아예 딱 판박이 You know?

이젠 받아 줄 여유가 없어 장난
끔직한 관계 내 인생에 두 번 다시는 없단다
기막힌 음악 보단 멋진 티가 나는 삶이야
대놓고 불효를 저지르는 하나뿐인 아들

그냥 난 사랑한 날 관한 한탄 아냐
사람과 밤 낮 다 감당 참 막막함...
날 답답한 상황 막 날 몰아부쳐
자꾸만 장난하잖아 이 썅

마음에 담아둬서 미안해
Love you bitch

감초(Gamcho) - 서랍속에서(2016.04)

https://www.instagram.com/gamcho1989

[Credit]
Composed by Keigo
Lyrics by 감초(Gamcho)
Mixed by JANGUN
Mastered by Seunghee Kang at Sonic Korea

발매사 (주)뮤직앤뉴
기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무명 10년차 좆같은 Rapper
벌이는 현실 형제는 내 편이고
질질 끌다보니 낡아버린 연식으로 주행
이젠 욕심 Gonna be a racer
좆 판매처 문란한 현실에서
대체 왜 내가 낙인 찍혀 변태로?
Fuck yourself
난 나답게 내 할일 내 도릴 다해
내 진실 내 진심 내 미친 정신상태와 과거
다 이야기하고 떳떳해 또 뻔뻔히 Right?
사실을 다루는 직업이다
그러니 욕을 면전에 갈겨도 내 맘이야
분명히 난 거짓말 따위 진저리 나
얼핏 날 허위와 엮지 참 어이가 없어
구멍 난 입이라고 막 벌리네 이런 병신새끼가
Benzocaine 떡칠한 좆이나 빨아 토끼야

28년 제주도에 사는 놈
28년 제주도에 살 놈
이 시팔년들 곡으로 까발린 놈
승패엔 큰 관심없어 가위바위보
그냥 하는 음악 때로는 아니고
이미 나 자체가 Hip-hop인 놈
밑 빠진 독에 술 안 붓지
동상이몽
이 바닥이 곧 삶이니 태도는 지키지 꼭

이 짓이 아니면 깡패 했겠지
죽어서도 진실 모르고 살았겠지
결혼하고 바람나고 Fuck that shit
많은 돈 많은 년 마른 멋 퉤

이 짓이 아님 내가 내가 아니였겠지
내 곁에 미친놈들 못 만났겠지
자신감이 돈이면 자수성가한 새끼
좆같이 살았어도 나랑 건배 Shit

무책임한 새끼들은 진저리가 나
뿌린대로 거두는 법 너흰 좀 빠져
난 침과 소변을 뿌리고 넌 걸려 복막염
난 진짜의 Role model

가짜들의 천적이 된
지난 양아치의 왼손에 Microphone
사납고 형상은 악마꼴이야
개쌍욕을 물고 살아 입안 참 새까만 놈

개좆같아도 내 국가는 Korea
But 적당히 해야지 씨발 도리어
가해자가 피해자 위에 있단 꼴이 엿같어
여긴 아침 Brown관 Drama story여
난 Homophobia
아니 여자는 되고 남자는 Dirty work
이 말고는 남자는 되고 여잔 Don't fuck it up
좋으면 좋다 아니면 좆까라는 태도가 나다운 방식이요

이 짓이 아니면 깡패 했겠지
죽어서도 진실 모르고 살았겠지
결혼하고 바람나고 Fuck that shit
많은 돈 많은 년 마른 멋 퉤

이 짓이 아님 내가 내가 아니였겠지
내 곁에 미친놈들 못 만났겠지
자신감이 돈이면 자수성가한 새끼
좆같이 살았어도 나랑 건배 Shit

미치광이 보소
일치감치 요동치니 난리법석
이미 알지 꼴통
희비 갈린 곳 속 미친 삶의 연속
니기미 살길 없어 미니미니마니모
깊이 빠진 구렁 속에서 Royal rumble
개나 소나 빼다 박아 놓은 Style
Kosdaq Kospi 지수처럼 오르락 또 내리락
Copycat 좆까고 Break it down

개성은 곧 무기
뚜렷한 주관은 투명한 병신들을 담그지
아버지 어머니 날 위해 최선으로
최선을 받은 난 고작 다수에게 썩을 놈
손가락질 부러뜨린 후 살아남은 싸가지
하고 싶은 말 있음 얼굴 맞대고
하나씩 할 수 있다면 쪼다새끼 침이라도
그 용기에 박수치며 맞아드림

이 짓이 아니면 그냥 개새끼
죽어서도 진실 따위는 없어
대신 결혼하고 바람나고 Love and peace
많은 돈 많은 땅 가진 걸레 Shit

이 짓이 아님 내가 내가 아니였겠지
Cellphone에 이모님 번호 꽉 찼겠지
자신감이 돈이면 자수성가한 새끼
격하게 원했기에 나란 놈 That's me

감초(Gamcho) - The Way I Am(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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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Composed by JANGUN
Lyrics by 감초(Gamcho)
Mixed by JANGUN
Mastered by Gyungsun Park at Boost Knob

발매사 (주)뮤직앤뉴
기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Sometimes i hated myself but i didn't die right?
So let's get real about my life you heard?

솔직하지 못했거든
나 자신과 날 챙기려는 모든 이에게 조차
병된 정신과 거짓에 묻힌 날
성난 채 뒤져도 손톱 끝도 없더라
야 그렇듯 망가졌어도
거울은 외면 못했어 또
사방이 벽 벽에 걸린 거울
그것이야말로 나의 적
아니면 뭐 뭐가 옳은 면
더 괴로울 뿐 시간이 갈수록
혼란만 두둑 스스롤 잃음은 
다른 차원의 죽음
떠넘길 수 없어 그 누구에게도
까불려면 똑바로 또 제대로

실패는 용기를 내보인 자의 특혜
부러울 것 없었네 뭐
센 척만 했지
가느다라한 침이 익숙해(칵 퉤)
그 때였지 그 때 나 이랬었으니
무서운 불신 여전히 멀미인 듯 Shit

오 이런
꿈에 내가 나올까 두려워
그 녀석 내 혀를 묶어놓은 적도 서너 번
No wonder no wounder
의사 선생님과 복용 중인 약
불안정한 시간 But i'm sober

펑펑 울었지 수년을
나 태어났을 처음처럼
엄청 서럽고 점점 격해지는 통증에 미쳤어
(시간은 자연스럽게)
나 역시 익숙해지고 고통을 느끼며
성장 앞에 누구보다 떳떳하게 서 있어
재수없고 뻔뻔하지?
그렇다는 넌 나를 흉내낼 수도 없어 맞지?
할일을 할지 해야 할일을 할 지
여전한 고민이라면 낭비
물론 성장은 해마다 달고 사는 감기
이젠 100명 아닌 1000명 넘어
10000명 100000명 앞에서 날 봐야지
우물 안 양아치
우물 안 눈물로 가득 채웠으니
이젠 모두에게 반갑길...
늦지 않았대 아니 지금이 옳은 지도 차라리

오 이런
자신없어 차마 못 그렸던
바람이 아니라 호흡이 있다면 무조건
No wonder no wonder
의사 선생님과 복용 중인 약
불안정한 시간 But i'm sober

I'm sober

이젠 쓸모있는 꿈을 그려보네
독신주의 친구도 없고 그냥 혼자가 편해
내 곁에서 행복 해주었던 분들에겐 미안
내겐 아버지 어머니와 나를 위한 어깨 뿐
인상이 험해도 나름 귀엽게 큰 아들이고 사내놈
Rapper가 됐네요
아픔이 곧 살되고 피되고 기회로
미래도 집에도 꼭 책임인 채로
어설픈 꼴로 살 바에는 깡패를 할래
목소리가 지워진다면 듣지도 않을 나네
준비가 돼있어
이 곡 듣고 있는 너의 발 그 앞에...

감초(Gamcho) - My Beat 2016(Overcome)(2016.11)

https://www.instagram.com/gamcho1989

[Credit]
Composed by JANGUN
Lyrics by 감초(Gamcho)
Mixed by JANGUN
Mastered by Seunghee Kang at Sonic Korea

발매사 (주)뮤직앤뉴
기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Sometimes i hated myself but i didn't die right?
So let's get real about my life you heard?

솔직하지 못했거든
나 자신과 날 챙기려는 모든 이에게 조차
병된 정신과 거짓에 묻힌 날
성난 채 뒤져도 손톱 끝도 없더라
야 그렇듯 망가졌어도
거울은 외면 못했어 또
사방이 벽 벽에 걸린 거울
그것이야말로 나의 적
아니면 뭐 뭐가 옳은 면
더 괴로울 뿐 시간이 갈수록
혼란만 두둑 스스롤 잃음은 
다른 차원의 죽음
떠넘길 수 없어 그 누구에게도
까불려면 똑바로 또 제대로

실패는 용기를 내보인 자의 특혜
부러울 것 없었네 뭐
센 척만 했지
가느다라한 침이 익숙해(칵 퉤)
그 때였지 그 때 나 이랬었으니
무서운 불신 여전히 멀미인 듯 Shit

오 이런
꿈에 내가 나올까 두려워
그 녀석 내 혀를 묶어놓은 적도 서너 번
No wonder no wounder
의사 선생님과 복용 중인 약
불안정한 시간 But i'm sober

펑펑 울었지 수년을
나 태어났을 처음처럼
엄청 서럽고 점점 격해지는 통증에 미쳤어
(시간은 자연스럽게)
나 역시 익숙해지고 고통을 느끼며
성장 앞에 누구보다 떳떳하게 서 있어
재수없고 뻔뻔하지?
그렇다는 넌 나를 흉내낼 수도 없어 맞지?
할일을 할지 해야 할일을 할 지
여전한 고민이라면 낭비
물론 성장은 해마다 달고 사는 감기
이젠 100명 아닌 1000명 넘어
10000명 100000명 앞에서 날 봐야지
우물 안 양아치
우물 안 눈물로 가득 채웠으니
이젠 모두에게 반갑길...
늦지 않았대 아니 지금이 옳은 지도 차라리

오 이런
자신없어 차마 못 그렸던
바람이 아니라 호흡이 있다면 무조건
No wonder no wonder
의사 선생님과 복용 중인 약
불안정한 시간 But i'm sober

I'm sober

이젠 쓸모있는 꿈을 그려보네
독신주의 친구도 없고 그냥 혼자가 편해
내 곁에서 행복 해주었던 분들에겐 미안
내겐 아버지 어머니와 나를 위한 어깨 뿐
인상이 험해도 나름 귀엽게 큰 아들이고 사내놈
Rapper가 됐네요
아픔이 곧 살되고 피되고 기회로
미래도 집에도 꼭 책임인 채로
어설픈 꼴로 살 바에는 깡패를 할래
목소리가 지워진다면 듣지도 않을 나네
준비가 돼있어
이 곡 듣고 있는 너의 발 그 앞에...

JANGUN - My Beat(2016)(Feat. Gamcho)(JANGUN 2016)(2016.12)

[Credit]
Executive producer JANGUN
Composed by Keigo
Recorded by BETHEBLUE
Lyrics by 감초(Gamcho)
Mixed by BETHEBLUE
Mastered by Boost Knob

발매사 (주)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언젠 있어봤니 빽이
엉킨 머리 위 혼란 여전히 잿빛
무식함이 못통하는 서른 앞둔 놈의 벽
Nah shiitt

나 갖은 지혜 죄다 엉터리였을까
깊은 흉 안에서도 흘린 핏자국과 빗댄 성장
그리 잘나보이던 때
미쳐보자고 미쳐보니
미친놈 그 이상도 이하도 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같은 것 몰라
나 하나 믿음으로 성공과 성공과 성공을
팔자에 없을 지도 모를 성공에
두 번째 목숨마저 건 셈

그래 잃을 것 없는 새끼는 잃을 것들 만드는 중
그래 숨일 수 없어 끊어보려던 술 앞에 안주는 술
"인생 뭐 있나..." 싶더라
이 말 엄마 아버지 듣게 절대 못해
근데 할거야 TV 속 내 모습이 과거
즉 지금을 그때 그 따위로
얄팍히 만들 수 있을 때 꺼낼 속 얘기
늘 꾸는 꿈이지만 꿈 마저 기분 좋네

결이 참 곱네 할 때
는 주름 날 다급하게 결국
현실 엿봐 한탄하는 거지

태 안나는 과정
그들 눈에 만큼 생략되길 바람으로
늦은 상경 그나마 현명한 병신

바보가 되버리는 때가 있지
멍 때리는 눈 코 입 그 밑으로 연기 뿐인 Uh
그러고는 들이켜버리는 한숨 깊히
이것 뱉고나면 포기가 보일까
침인 척 삼키고 성질 참 못난 새끼
불안감은 욕 한껏 지껄이고
빌어먹을 상상력은 암흑 속
모르면서 돌린 등에 삿대질은 칵 퉤
새끼야 그 입 다물어

고생 끝에 온다는 낙 기다리다 굶어 뒤지겠지
내일임 앞자리 바뀌는 나이
붉어진 손끝과 손톱들은 입 안에...
초조한 거야 문제는 시간과 돈 둘 다
앞다투는 유명세
유명세가 떠먹여주는 밥 따위엔 관심없었지
두 번째가 되버린 삶 세 번쨀 맞거나
혹 마지막일 지 모르니 여기다 목소리를 걸게

결이 참 곱네 할 때
는 주름 날 다급하게 결국
현실 엿봐 한탄하는 거지

태 안나는 과정
그들 눈에 만큼 생략되길 바람으로
늦은 상경 그나마 현명한 병신

비슷한 이들에게 묻지
이젠 변화가 값지거나 두렵지 그치?
일주일에 절반을 흔한 궁리하고도
입에 겨우하는 풀칠

지킬 것들은 느는 반면
발버둥에도 미치지 못하는 입지 쉽지 않지
이런 난 늘 직업이 둘
내가 그려놓은 무대에는
여태 휑하고 먼지와 거미줄

촌스러운 말 하나
자랑스러운 아들이고 싶어
다 기억나요
많이 어릴 적 뭔가에 오싹히 홀려있던
그런 자식 살리겠다 주신 노력 그 기억 못 잊죠
다 갚아야지 어찌 그걸 다...알지만
될놈은 된댔으니 Do or die
자신감이 돈이면 이미 자수성가한 새끼
Nah shiitt i'm gonna be a star

감초(Gamcho) - Do or die(2017.12)

[Credit]
Beat by Beatowski
Lyrics by 감초(Gamcho), LEEZO(리조)
Mixed by LEEZO(리조)
Mastered by DIRTY FLEX

발매사 (주)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빡빡해 너무 빡빡해
벌어먹고 살기 빡빡해

늙은 티 좀 나나
모아둔 사진 걷어보면 그렇더라고
정렬하며 마시던 소주
그거 이제 두병을 못넘겨
야 이제 잘하는 게 없네
고장난 놈 되버리고나니
음악을 업 삼기를 하니
돈을 멀쩡히 벌어먹기를 하니
어쩌다 빚 불어터진
미련한 아들남편 꼬라지
할 수 있단 말 개뿔 망치기를 빈번히
지켜낼 것들이 셀 수 없이 날 살리고
또 버티게끔해 흘러가는 중일 뿐인 거지
딱 그저 그런 내가 돼있고
어느새 서른셋 곧 넷
또 해 지나고 계속 시간은 빡쎄게
XX 못 맞춰가 뒤쳐지네
맨 처음 맞닥뜨린 불안 그 공포 같애
익숙해질 때인데도 어찌할 바를 몰라해

이런 븅신 븅신 여전히 철부지에 등신
다 이러고 산다는데 토닥이는 말인 듯
이젠 나도 아저씨
관심사가 매달 돌려막을 대출일 줄

갖은 핍박에 시달려
집 밖에 뛰쳐나온 핏덩이
That's me ya
어리게 보기엔 또 곧 변할 앞자리 덕에
나잇값 못 하는 애로 분류됬으니
겸연쩍게 보는 눈이 사라진 만큼
어디 갔나 싶은 대인관계에도 조금 지쳤어
떠다니는 말이 전부가 아니란 말은
알겠지만 내가 뜰거란 말은 더 못 믿겠어

늘은 빚 아직 비교적 가녀린 정도
그에 별로 감흥 없으니까 위험하지
만류에도 불구
나 불구 아닌 이상 갚아내는 데에
버틸 두다리가 있어야지 빡빡해 존X
그저 눈 딱 한번 감다
내일로 지나오는 날을 세지
다 시간의 Rail로
이십팔은 욕보다는 나이
XX 욕 봤지 뭐 될라면 지금 적기라던데
난 X같이 물러터졌어

정지된 사고
몰두하는 법은 까먹은 지 좀 된 듯 하고
에라이 인생 뭐 있나 싶다가도
의미부여가 기운이 될란가 치고
갖추는 불명확한 각오

퍼져있는 취미
이제와 외로움이 내 얘기가 될 줄이야
뭐가 쓸쓸해진 건 진
알 때까지 괴롭겠지 뭐
언젠 완벽했었나 지랄
견뎌보는 거라고 미친 척

아저씨가 됐다는 거
나 삼촌이 됐다는 거
남편이 됐다는 거
또 아빠가 된다는 거
마냥 만족하고 괜찮은 척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엄한데다 빡을 쳐

뭣같이 정치하는 새끼들을
욕하고 나랄 원망할 때도 별 수 없지
챙겨먹을 것 없나하며 혜택 뒤져 쫌이라도
무거운 머리를 냅다 기대고

굵었던 자신감으로
그 벌어 놓은 돈으로는 껌도 못사
땀범벅 원하는 냄새가 아니지 이건
말끔한 차림으로 벌어먹고 살고파
아쉬운 소리하고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는
숨통 꽉 조여 XX 내키지 않는 결과
정신차려야지 새꺄
마냥 유명해질 꿈만 꿔온
세월 뒤 치룰 댓가

빡빡해 XX 빡빡해

감초(Gamcho) - UNSTABLE(Feat. LEEZO)(2021.06.01)

[Credit]
Beat by Beatowski
Lyrics by 감초(Gamcho), LEEZO(리조)
Mixed by LEEZO(리조)
Mastered by 064 SOUND

발매사 (주)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빡빡해 너무 빡빡해
벌어먹고 살기 빡빡해

늙은 티 좀 나나
모아둔 사진 걷어보면 그렇더라고
정렬하며 마시던 소주
그거 이제 두병을 못넘겨
야 이제 잘하는 게 없네
고장난 놈 되버리고나니
음악을 업 삼기를 하니
돈을 멀쩡히 벌어먹기를 하니
어쩌다 빚 불어터진 미련한 아들남편 꼬라지
할 수 있단 말 개뿔 망치기를 빈번히
지켜낼 것들이 셀 수 없이
날 살리고 또 버티게끔해
흘러가는 중일 뿐인 거지
딱 그저 그런 내가 돼있고
어느세 서른셋 곧 넷 또 해 지나고 계속
시간은 빡쎄게 씨발 못 맞춰가 뒤쳐지네
맨처음 맞닥뜨린 불안 그 공포 같애
익숙해질 때인데도 어찌할 바를 몰라해
이런 븅신 븅신 여전히 철부지에 등신
다 이러고 산다는데 토닥이는 말인 듯
이젠 나도 아저씨
관심사가 매달 돌려막을 대출일 줄

갖은 핍박에 시달려
집 밖에 뛰쳐나온 핏덩이
thats me ya
어리게 보기엔 또 곧 변할 앞자리 덕에
나잇값 못 하는 애로 분류됬으니 uh
겸연쩍게 보는 눈이 사라진 만큼
어디 갔나 싶은 대인관계에도 조금 지쳤어
떠다니는 말이 전부가 아니란 말은 알겠지만
내가 뜰거란 말은 더 못 믿겠어 uh
늘은 빚 아직 비교적 가녀린 정도
그에 별로 감흥 없으니까 위험하지
만류에도 불구
나 불구 아닌 이상 갚아내는 데에
버틸 두다리가 있어야지
빡빡해 존나 그저 눈 딱 한번 감다
내일로 지나오는 날을 세지 다 시간의 rail로
이십팔은 욕보다는 나이 씨발 욕 봤지
뭐 될라면 지금 적기라던데
난 좆같이 물러터졌어

정지된 사고
몰두하는 법은 까먹은 지 좀 된 듯 하고
에라이 인생 뭐 있나 싶다가도
의미부여가 기운이 될란가 치고
갖추는 불명확한 각오
퍼져있는 취미
이제와 외로움이 내 얘기가 될 줄이야
뭐가 쓸쓸해진 건 진
알 때까지 괴롭겠지 뭐
언젠 완벽했었나
지랄 견뎌보는 거라고 미친 척
아저씨가 됐다는 거
나 삼촌이 됐다는 거
남편이 됐다는 거
또 아빠가 된다는 거
마냥 만족하고 괜찮은 척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엄한데다 빡을 쳐
뭣같이 정치하는 새끼들을 욕하고
나랄 원망할 때도
별 수 없지 챙겨먹을 것 없나하며
혜택 뒤져 쫌이라도 무거운 머리를 냅다 기대고
굵었던 자신감으로
그 벌어 놓은 돈으로는 껌도 못사
땀범벅 원하는 냄새가 아니지 이건
말끔한 차림으로 벌어먹고 살고파
아쉬운 소리하고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는
숨통 꽉 조여 씨발 내키지 않는 결과
정신차려야지 새꺄
마냥 유명해질 꿈만 꿔온 세월 뒤 치룰 댓가

빡빡해 빡빡해
존나 빡빡해

감초(Gamcho) - UNSTABLENESS 01. UNSTABLE(Feat. LEEZO)(2021.11.22)

[Credit]
Beat by Beatowski
Lyrics by 감초(Gamcho)
Mixed by LEEZO(리조)
Mastered by 064 SOUND

발매사 (주)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If i if i
If i die
If i die tonight

Yeah 준비는 마친 듯 해
쫄아있는 상태인 걸 보니
간땡이는 아니고 두고 갈 내 것들
결단력에 비해 비실한 맘
게거품 물어 한숨을 틀어막아 보잔 새벽즈음

서른셋 남편 삼촌 또 아저씨가 돼있네 어느새
버릇된 신세한탄 나이 때문은 아닌 문제
아이 씨발 난 중후함을 원했어 아주 오래
그리고 근사한 그런 어른이고 싶었어
이미 천번 정도는 한 것 같은데 다짐
그 기회 근처 닿기도 전 떠날 준비를 끝내
떠난단 표현은 좀 근사한가 도망이라 할까
내 결정의 존중을 주던 이들도 이번엔
그저 날 얄팍하다 그러겠지
비록 듣진 못하겠지만
가장으로써 병신새끼 되기 딱 좋은 짓거리 씨발

If i if i
If i die
If i die tonight

빡빡해 살기 빡빡해
나름 다 괜찮아
벌어먹고 사는 것만 하염없이 엿같네
20대에 씨부렸던 가사들과는
어쩜 난 정반대의 얼굴을 하고 있고
지키지 못한 것들 행할 시간도 잃어
멍청해진 거야 훨씬 더
지쳐버리기도
물론 나약해진 원인은 물려버린 시도

백이면 백
왜 백날 고생 지랄 쇼해봤자 틀린 답만 택해
행운이라하면 결핍된 채 여까지 왔고
열한살 못넘긴다던 스님 말 틀린 건 아냐
Uh 아버지어머니가 기적 서있는 곳으로
방향을 잡아줬던 거지
몇배 더 산 셈이야 여태껏
보답해얄 때 또 말썽을 부려
세살버릇 서른세살까지도 못떼서

If i if i
If i die
If i die tonight

If i if i if i
If i die
If i die tonight

제사도 원치않아
날 위한 고생은 아무것도 않길 바라고
태우고 남은 날 내가 하던 것 처럼 곁에 놓아줘
내 사람들 죄값이 있다면 내게 몰빵해
어차피 99나 100이나 Uh

행복은 멀리있고 불행은 곂에 있어 딱
언제 어떤 결말 될지 몰라도 바라는 기적과
전지전능하단 신이 존재했다면
난 분명 좌측 턱주가리를 후렸다

If i die tonight
행복해지는 날 언젠간 했지만
부질없어진 죽음 앞
누군가의 부름 탓에 질질 끌려 가는 나
일단 집과 집 밖 부모님과 식구와 집밥
그리울 것들 마지막으로 진짜 제대로 한번 쓱 훑어
좋은 놈으로 살지 못했으니 큰 걸 잃은 것도 아냐
그냥 지나는 슬픔처럼 적당히만 울고 뚝 그쳐

감초(Gamcho) - UNSTABLENESS 02. UNSTABLE 2(If I Die Tonight)(2021.11.22)

[Credit]
Beat by Beatowski
Lyrics by 감초(Gamcho)
Mixed by 064 SOUND
Mastered by 064 SOUND

발매사 (주)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일단 하고보는 구역질
다음 손바닥 가슴을 쓸어
고민이 필요해질 땐 이미 고민을 끝내고픈
난 스스로 사고를 죽여 Huh

해얄 몫 때매 살려준 거라면 알려나 줘
버티기 빡쎄 불안감 속 스며드는
존재에 대해 느끼는 연민 말로
다 하지 못해 낙서장 위 Picasso

Media 통해 보게되는 버림받은
이들의 측은함이 위로가 돼
동시에 차라리 저쪽이 맘 편할지도
눈치보지 않고 우울해는 할 수 있죠

멋지게 살아야지
멋지게 살았단 착각
멋지게 살아란 악마같은 말들이
싹 다 떠오르는 작살 꽂히는 그 한마디
마디가 얼굴 위
뱉은 침인것도 같아
멋이 밥 먹여줄 것 같던 한창
약간 맛간 상태보다 딱 10배로 딛고 있던 지각판
스스로 무너진거지 Drop Bombs

요리가 필요해 기별도 안가는 것 말고
요리가 필요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낭만적인 식사가
내 앞에 차려지길 건배 건배 또 건배
옆에 놈년 퉤
절대적 존재 나
근데 꼬라질 좀 봐
내게서 얻어가면 돼 용기든 희망
쟤보단 낫네하는 위안

원하진 않지만 적을 쉽게 만드는 Type
설치는 것들은 가만히 못봐주겠어서
한마딘 해야 그나마 좀 진정되는 성질머리
내가 문젠데 왜 나 문제인가

유명해지길 바랬던
그 기회를 노려보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 이 판봐
쪼다새끼들 남잘되는 꼴은 못보지
유명해질 리도 없다만

영영이란 건 내게 없어
별볼일 없는 새끼 그만해야겠어 Uh
더는 못지킬 것들을 씨부리지 말아야해
턱없이 부족한 능력치 난 한계를 알았지
난 날개를 달아 긴 비행을 시작할겨
떠도는 날개짓을 올려다보며
화려함 따위만으로 비극을 부러워하지마렴

날개달게 하루사이면 붕 뜰 수 있어
나한텐 한번이였던 그 기분 미쳐
갈게 간대 머리로 먼저 정 떼는 중이고
여긴 없어 그 기분 어린 꿈서 느낀 것

여긴 없어 그 기분
어릴 적 꿈서 느꼈던 그 기분

감초(Gam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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