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겐다 잊었다 거짓말하는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네가 가끔은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아름답던 그날처럼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찬란…
/가사
미안해 내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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