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벌써 몇 달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 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머물지를 잘 못 해
사랑했던 시…
여기서 부터 음색이랑 좋아요
웃는 소리뭐야!
/가사
3달전에 너가 나 좋아한다매 지금도 좋아해주지... 지금은 나만 좋아하네..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