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멀리 손을 흔들며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멀리 손을 흔들며언젠간 추억에 남겨…
채이야 보고싶다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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