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_)

네게 부르는 마지막 노래
끝이 나지 않을 듯한 내 마음에도
이걸로 마지막이란 사실에는
변함없길 바랄 뿐이야

많은 악몽들 속에서
내게 추억을 심어준 네게
미안해 고마워
약속하나 지켜내지 못해

verse_1_)

미안해 라는말 이제 그만할게 
고맙다는 말도 줄겠지 할 수있던말도          
그 말 밖에
우리 대화도 안그래도 없던 잠깐의 만남도
머릿속엔 온통 겁이 나는 오지 않았으면싶은 상상뿐 
잠깐쯤 벗어나도 다시금 찾아 돌아오는 진통증
이쯤되면 아직은 오지 않았으니 
괜찮겠지라는 스스로 처방을 내린 과대망상증
어차피 다 때되봐야 알겠지해도
너와 나의 눈에 훤히 보였던 그때의 결말쯤..


verse_2_)

진짜 너무 많이 힘들어 끝을 낸다는게 
내 가장 절실하고 진실했던 것을 포기한다는게
그래서 그랬나봐 그래서 지금까지 끌고왔나봐
그게 겁이나서 스스로 끝을 내는 법을 몰라서
그 어떤 누구보다도 날 보여주고싶던 너이기에
그 어떤 무엇보다도 날 진실되게 만들었기에
그래서 그걸 잃고싶지도 놓치고 싶지도
그래서 그런 너에겐 그렇게라도 해야했었어

메모지에 적힌 수많은 바램도
네게 들려준 내 모든 말들도
더이상 하기에는 끝이 나지않을까봐
이쯤에서 멈춰야했어

never ending
턱끝에 맺힌
차마 뱉지 못해
수없이 했던 다짐
이제 마지막에 걸어야지
그 날에 마주할 네게
널 마주할 내게
그때의 우리에게
이노랠 품고있을 내게
the end..

hook_)

네게 부르는 마지막 노래
끝이 나지 않을 듯한 내 마음에도
이걸로 마지막이란 사실에는
변함없길 바랄 뿐이야

많은 악몽들 속에서
내게 추억을 심어준 네게
미안해 고마워
약속하나 지켜내지 못해

7.뮤즈 Outro

intro_)

바란들 이뤄질 거라
말한들 들어줄 거라
그러길 바라지도 못하는
그렇게 말하지도 못하는

verse_1)

뻔히도 보였어 우리 관계 미래
멀리 떨어지는 우리 사이 거리만큼
멀어질 거야 마음까지도 잠시도
널 잊을 날이 없길 바랄 뿐이야 비록 
바라고 바랄 뿐 이리 나약한 놈일 줄 알았다면
강한 척 말할 걸 그럴 일 없어 어디서 누가 뭐라던
우리 사이 거리뿐이라며 그 말에 거릴 두라고
떠도는 말 따위 그들의 질투일 거라고
서로를 바란들 별 수 없는 사실에 
이유라며 같지 않은 변명들을 나열해 
서로를 위한 일이라며 말을 해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 척
우스워 하루 이틀 무서워
너의 모든 것에 반응하던 내가
변할까봐 두려워
그게 널 보고 있는 나라는 게 우스워

bridge_)

눈앞에 너만 보여서
우리 둘 사이를 빌었어
멀지 않은 곳을 난 보면서
멀어져 가는 것이 나는 보였어
(응원할게)
눈앞에 너만 보여서
우리 둘 사이를 빌었어
멀지 않은 곳을 난 보면서
멀어져 가는 것이 나는 보였어

verse_2)

너무나 행복할 거야 돌이켜보기에는 더할 나위 없어
모든 순간들에 후회 따위는 없어
너와의 모든 것에 우리의 모든 것이
담겨진 서로의 미래 대한 걱정 보란 듯이
지워버려 슬픈 표정
모두 잊어버려 널 바라보는 난 이리 밝게 환히 웃어
너가 웃길 바래서 또 가면을 써
모든 감정 표현 행동 진실
보태 거짓 섞어 담어보내 진심
안타까운 현실에 부정하려 애써 웃어 사실

종이에만 담아두지 못해 
입 밖으로 나와 내 감정을 더해
이제서야 맴돌아 you're not there
you're my wave you're my ba..

2.뮤즈 슬픈미래

verse_1_) 

그날의 나 돌아간다면 다르게 했을까
그때의 내가 다른 말과 행동 선택을 했다면
그날의 선택 후회의 무게 잃은 듯한 자신
또 내게 묻네

어디까지가 진실이었냐고

언제부터 나를 숨겨
언제부터 겁이 늘어 뒷걸음만 쳐왔냐고
혼자 훔쳐낸 눈물에 비가 내리면
다시금 비겁해지는거라고
바닥만 보여줄 가사만 늘어나 
버려지는거라고

돌아갈수없으니 진실도 없어
 
소용이없다고 안돼 reset
중요한거라고 그때 reset
돌아갈 티켓은 나오지않으니
가는데로 그냥 내비두라고

목록에 하나가 추가되버리고
리스트 싹다 실망일뿐이고
시간도 그녀도 돌아올 희망은 버리라고 

앞만봐 비겁한 겁쟁이
암만 말 해도 이런 얘기
말같지않아 잠시후면 잊어
나도 사람이라고 
이런 변명은 빌어
먹을 제발 작작해

이런 질려 버린 자책 작작해 
탐탁치않은 일들
심지어 떨어진 의욕 닥달
내말에 반박 반박의 반박의 반박해
그것도 질렸으니 그냥 억지부려
그 말에 멈칫 입을 막으니 몸짓 이젠 바닥 기어 암담해

현실부정 그거 다 날 속이는 생거짓부렁
차라리 뻔뻔하던 그때 10년전쯤의 나로
겁없이 달려들어 얻어내 
행복한 날들로 가득한 날들로

이렇다할 말들도 몇일 뒤엔 다 잊혀지고
머리는 한층더 맑아진듯 탁해지고
컨디션 바닥치고 
이랬다 저랬다 기분따라 움직이고

거울속 부정만하는 눈빛과 맞물린
늘어만가는 의심과 불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
비겁한 겁쟁이 들어도 할말못해 
더이상 없는 할말

verse_2_)

그때가 마지막이 아니라고
그게 다 바짓가랑이라도 붙잡아 보느라고
말을 숨겨서 나를 숨기고
말을 줄여서 나를 없애고
말을 바꿔서 나를 바꾸니
겁많은 비겁한 놈
이거 어쩌나 지금 이순간만이라도 
잠시 그때로 돌아가보자고 

집에 가지마 나와 더있어
마지막이라 생각하지마
차디찬 거기 니 손 이제 이리내 빼
이게 백배 좋아 내게
익숙한 향에 취해 
아무생각 하지마
네게 익숙한 놈이 될게

자존심안부리고 앞뒤 안가리고 
인생 나뿐이고 부담 난 모르고
안하고 할바에 지르고 하는게 나은건 후회고
할말도 못하고 잃은거 없는게 나인건 모르고
김치국일랑 쭉 한사발 들이켜
온갖 미래만 이쁘장 그리던

그때 그게 다 그래 나
그래 다 그제야 후회가
싸그리 다 밀려오더라고 마지막도 질려 다
찔러 보다 지쳐 떨어져 
어느순간 잊고살다 생각나겠지

어차피 지난일 이라더니
아직도 못잊어 이따위 지랄이니
사실 돌이킬 생각따위 없어
자각한 현실에 당황스러 혼자 발악하는것뿐
미련 없어
옛날과 다르니 난
마음보단 따르니 난 머리를
허리를 굽힌 횟수가 훌쩍 늘어 버리니
난 좀 더 냉정하지 않으면
죽어버리니
이렇게 살바엔 그냥 죽어버릴게
i'm done

Reset - TenP

Verse 1_ TenP)

다 비슷비슷해 어차피다 돌고 돌아서
한 번쯤은 겪어가는 게 그러다 보면
없어 아는 이들 모두 척할 뿐 남인생은 관심 밖일 수밖에
바라지마 관심 그거 한순간 해서 나온 말이
인생 혼자 사는 거
이제 날 옭아매는 것쯤 익숙해져서
습관이 돼서 다시 reset
그 타이틀 사실 안일해진 맘이
다시 습관이 돼서 박힌 내게
자각심을 갖기 위한 일

다 부질없는 것들 따위
이게 다 사람 사랑 그따위 것 때문이라도 다시
돌아갈게 뻔해서 했던
내 원래 정체성에서 깨서
뺏던 thanks over

다 잃어버렸어 날 잊어버린 건 그때부터
사실 이게 너무 좋았던 건데
새로 형성된 나와의 대립 뭔데
다가올 미래를 벌써부터 걱정
만나는 장애물마다 핑계를
다짐보단 건망증이 더

hook_)

지금 난 길을 잃었어도 빌었어
내가 한 것들 다 맞기를 빌었어도
매번 바뀌어가는 지도에 난 또다시 길을 잃어

Verse 2_HANMATHEXXX)

여전히 조용하지 나의 동네부터 고향까지 
pop하고 fuck it. 개좆만한 이 동양놈이

인맥이나 타협없이 인정받고 still rappin'
trend 없이 old라고 쓰고 cold하다 발음하지

한 평생을 일관성에 걸고
내가 변했다면 한강다리 밑에 내 목 걸어

"너가 원하는게 뭐든 그거 안할거만 알어"

97년생의 vibe에 뿌리내린 rhyme
목에 gold necklace 대신 빗장뼈가 shine bruh

실력으로 해처먹을라니 듣는소린 
꼰대아님 보수주의 
돈은 니미 씨벌 좆도 안되는 감성팔이

boombap 타는게 쪽팔려진 00년생 힙합앓이
힙한 바지 검은 가죽 silver chain 
여자 따기 = 페북아님 인스타하지

좆까 날 알아본 tenp형은 바로 전화 걸지
근까 내가 아직 살아있고 동시 죽어가는 기분이지.

hook_)

지금 난 길을 잃었어도 빌었어
내가 한 것들 다 맞기를 빌었어도
매번 바뀌어가는 지도에 난 또다시

outro_)

어차피 사람이란 게 다 모순 투성이뿐
내 이 부정적 시선 넘어 날 위해서만 살 뿐
이 말만 이미 수십 번인 것을 왜 탓해
남 탓의 타점엔 이미 거울 속의 머리맡에 겨냥해
말로는 남자는 칼뽑은 순간엔 무라도 썬다 해
스피커 대신 육성만 들리는 목소리 죄다 burn out 해
음악 한다던 놈 음악만으로는 돈 못 번다해
그놈들 그 뒤엔 죄다 길을 잃었다던데

LOST (w/ HanmAtheXXX

날 용서하는건 다 너를 위한거
과거에 사는건 좋지않아 잊어줘
내 죄가 그리 무겁다면 말로는 빌어줄게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 줄게 
내 가진것 다 싹 긁어줄게
가진게 없으니 줄게없어 미안해
이제 다시 용서를 빌게 
이정도면되겠니 미안해


내 죄를 빌어 과거를 씻어
그 빌어먹을 때를 기억하는 나는
지금까지 걸린 시간으로부터 
무너져버린 나를 밀어내려 다 잊어
내 이런 얼어버린 바름은
올곧은 발음조차 뭉그러뜨려
내 잃어버린 과거에 잊어버리려한
노력 모르고 싹 다 잊어

싹 다 잊어
다 잊고 새로운 것들에 날 밀어내도
얼어붙은덕에 한발을 내딛고 두걸음 뒤로
넘어져버려 그덕에 과거에 얽매여 살아
난 날 속이고 살아
옷장 속엔 가면만 수두룩 쌓여
하얀것부터 검은것까지 종류별로 모아
의미없이 그뒤엔 막연히

다 용서를 빌어 뒤에서만 빌어
속으로만 빌어 누구하나 할것없이
두 손모아 빌어 들어주고 받아줄지 모르지만 싹싹 빌어
붉은 가면은 잠시라도 내려두고 잊어
어차피 다 버림받고 버렸으니 그럴 필요있을까 싶다가도
거울을 본뒤엔 다시 이성을 잃고 난 빌어

Sign & TenP - I Beg Your Pardon(Prod.DOGO)

mix. TenP

빈 껍데기만 남기고서 떠난 자리에
미련을 남겨선 안돼 한참을 머문 자리엔
갖은 흔적들이 차지해
이 땅 위에 핀 가지기엔 피 말리게
지쳐버린 아이의 한 그루의 나무에
자란 가지들은 이미 마지막 잎사귀에
걸린 바람들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는지

이미 늪이 되어버린 곳에
인연이 아닌 것에 매달리는 것만큼이나
미련한 집착이란 놈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행복이라는 것에
다가가는 일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이미 나도 모르게 그 자리 위에
나도 모르게 그 자릴 위해
이래서 산다더라고
내게서 멀리 떠났던
눈길조차 주지 말아 지난 것들에 vain

거울 속에 비친 난 face off
매일 내 세계에 갇혀 살아 made soul
핑계 속엔 필수적 단어 because seoul
이건 내가 봐도 피꺼솟
날 보여주는 단어는 부정
핑계 대는 현실에는 극단적 선택이 부여
나름거린 합리적인 나를 적으로 돌리기엔
충분했던 그때의
어리석은 그땐 왜 그렇게 더 모질게
못한 게 한이 되어 버린 게 죄
이제서야 깨달은 게 매일이 내 속죄의
시간인 게 행복이라 평생을 왜
여지껏 날 조여놨던 만큼만 해
희생했던 만큼보다 더 받아내야 돼
마주쳤던 약속의 잔
다시 부딪히길 바라기에
이제 떠나 행복 찾아

나도 모르게 또
더 돌아가버린 폼
내 목을 조른 게 양손
자연스레 또
삼켜버린 독
여태 어느 것이 더
옳고 그른 건지도
탓할 꺼린 두지도 남겨
더 뒤로 돌아가야지
저 위로 올라가야지

잃어버린 것 중
스스로 버려버린 것들
내겐 후회 없는 것뿐
원치도 않게 잃은 것들
다시 찾아내야지

In Quest Of Happiness

버려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다 담아두지 못하니 쏟아내어
널브러져 있던 것 다 박아 구석에
눈길이 돌아가도 애써 부정해
부정의 말들만 한 자릴 맴돌다
언제부턴간 아무 말도 (fuck that)
언제쯤부턴 아무것도 (cut 해)
떠오르지 않아 떠올리지 않는 건지
않을 건지 다른 건 지도의 한쪽을 찢는 단 거 (뻔해)

삼분간의 가사만으로 다 담아 내지 못해
그렇기에 정해 일분이면 적당해
넘쳐흘러 돌이킬 수 없을 바엔
딱 이걸로 끝내 (이런 내 모습이) (딱해)


스스로 점쳐버린 슬픈 미래에
어딘지 모를 너에게 보낸 들뜬 편지엔
내 바람만 정해진 운명 따위는 거슬러
다만 그러고 싶었을 뿐
미래가 뻔히 보여 슬픈
끝을 내도 매번 돌아가서 들뜬 표정 뒤엔
알 수 없는 눈물

지쳐 보여 거울 속의 나
이젠 그조차 보이지 않아
습관이 된 감정마저 다 쏟아냈으니 돌아가지 않아
정신이 흐린 상태의 마지막 순간
그래서 차라리 다행인지도
나왔어 이젠 결국 하나뿐인 출구의 미로
또 있을까 참 추해보였겠지 이 짓도
참 꾸준했으니 뿌듯해도 돼
모든 일의 끝은 다 이런 기분일까

이제 진짜 끝.

버릴것들(muse End Track)

hook

난 저 위 하늘의 별
되고 싶니 저 하늘의 별
난 될 거야 우주의 별
너도 나도 막 하고 싶지

TenP_)
fuck damm 이미 돼버렸네 저 하늘의 별
아무도 날 모르겠지 다 갖다 박아 버려 사라져도 몰라
몸이 부서질 때까지 like 별똥별 될라
맨날 몸이 부서지게 일을 해도
알아주지 않아 아무것도 모르는 like 낭랑 18세
철은 손으로만 들어 그게 나의 모토 만만세
천황폐하 만만세 여기 verse 다 개소리
like 요즘 hiphop 개 빡세
이랬더니 저래라고 저랬더니 이래라고
가끔은 귀를 틀어막을 것이 필요해서 난 싹 다 합체
그랑죠가 된 독고다이 red 보단 black
에라 모르겠다 언젠가는 돼있겠지
그냥 질러 fuck damm 그랑죠 bitch

hook

난 저 위 하늘의 별
되고 싶니 저 하늘의 별
난 될 거야 우주의 별
너도 나도 막 하고 싶지

 Tam_)

살아보니깐 살만하더라
네가 바라봤던 삶보다 더 아름답더라
넌 활어보다 더 팔팔해선 여기에선
깝치는 게 안돼 보이더라 거기 서봐
별만 쫓아가는 스니치
열반도 못 따라간 너의 스위치
눌러봤자 별의별 병신이 되는 꼴
웃기는 꼴 되는 거지 ha ha
본래부터 봐 네가 보는 것은 다
거짓말만 하는 새끼들과 다른게 없단다
네가 빨아보는 인생에선 어떻게든
따라가려 하는 선배들과 사는 것이
똑같다고 생각하는 거냐
인생 무의미 삶 필요 없어 인생은 원래 싸움
별이 되기 위해 텐피와 각자 연장 잡어
별이 될게 한참 정말 잘 살아

TENP X Obsessive tam - 그랑죠

HOOK_)

먹어버려 포카칩 
뻑가지 호흡까지
먹어버려 포카칩 
뻑가지 호흡까지

먹어버려 포카칩
먹어버려 포카칩
먹어버려 포카칩
먹어버려 포카칩
ay gang gang
gang gang gang gang gang gang

Tam_)

먹어버려 포카칩 원산지는 국산 인마
넌 푹 사려 입막음까지 갈만한 트랙은

푹 쌓였어 인마 널 푹 찌를 살인마
개시된 걸 제대로 못 타는 애들이
말만 많아 넌 하나마나 되지도 못하는
걸로 매번 떨어지잖냐
쇼미는 이제 안 하지 않더냐

Fuck 수준 fuck 미달
마치 순풍산부인과 딸내미처럼
너의 수준 늘상 미달이야

질소 포장하듯이 공기만 찬
네 verse는 언제 기다리냐
탄수화물 같은 새끼
우린 네 랩 안 먹어도 배부른척해
맛만 여러 가지면 뭐 하니 (wack)

네 밥맛 떨어질 수준 트랙은
매번 떨어지니
우리 감으로도 먹고사는
초인적인 존재
열심히 해 넌 떨이 판매 같아
반면에 넌 언제나 포카칩처럼
쉽게 부서져

HOOK_)

먹어버려 포카칩 
뻑가지 호흡까지
먹어버려 포카칩 
뻑가지 호흡까지

먹어버려 포카칩
먹어버려 포카칩
먹어버려 포카칩
먹어버려 포카칩
ay gang gang
gang gang gang gang gang gang

TenP_)

먹어버려 포카칩 오리지널 포카칩
털어 넣어 목젖까지 다른 맛은 필요 없지
물론 스윙칩이 더 맛있지!

질소 포장 마치 분자요리 uh
이건 포차 라임 의미 없지 uh
다 담아냈지 포카칩이 곧
과학이다 덤벼봐라 짝퉁들아 uh

마늘에 양파에 고추에 버섯에
오만게 다나와도 결국 짝퉁 판이
싹퉁바가지 따라오려거든 다른 길로 가버리라고 좀
여긴 범접할 수 없는 오리지널 lounge죠
어이 거기 애는 저리 물러가라 우린 고인물이죠

포카칩은 감자 포카칩은 요리
포카칩은 과학
포카칩은 썩지 않는 고인물

사람답게 살려면 먹어야지 포카칩 오리지널
simple is best

김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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