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정말 자기 전에 항상 들어요 목소리가 넘 조아요,,

헐 사랑하지마요ㅜㅜㅜㅜㅜㅜㅜ흑흑

온세상 사람들 힐링시키려고 작정했어요? 그랬다면 감사합니다///

#
나 할 말이 있어
사는 건 버거워 매일매일
니가 없었다면 버티지 못했어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진짜 나 단 하루도 예

나 할 말이 있어
너 때문에 변해 나는 매일매일
니가 없었다면 변하지 못했어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진짜 나 단 하루도 예

Week 2, 2020

WHEN WE WERE TWENTY TWO

Collaboration EP with 이동훈
All tracks mix&master by KIMIN
재밌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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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빗속에서

# Hook
오늘은 다 씻겨나갔음 해
아무 기억도 안 나게
빗속에다 마음을 씻길게
아무 걱정없이 잠들게
유난히 힘들었던 날 
나를 괴롭히던 말
이렇게 더럽혀진 날
비가 씻겨줄까봐

# Verse 1
I'm just keep falling falling
하염없이 keep calling calling
I feel so lonely lonely
하루종일 난 빗속에
빗속에..

# Hook
오늘은 다 씻겨나갔음 해
아무 기억도 안 나게
빗속에다 마음을 씻길게
아무 걱정없이 잠들게
유난히 힘들었던 날 
나를 괴롭히던 말
이렇게 더럽혀진 날
비가 씻겨줄까봐

# Verse 2
봄이왔나 봐 
눈이 비로 바뀌던 날
하염없이 울던 나 
Everyday I must disguise
Hey bro look up into sky 
내 맘처럼 구멍났나 봐

Drop all burden tonight
A lot of worries to mind,
be afraid of 42, why
we want to fall into dark
Can Jesus redeem my life?
Yet, I'm not ready to fight
and hazy all of the stars
have truly reason to shine
I'm gonna worse

I'm gonna worse

03 빗속에서

Artwork by. 김존버
Beat by. T a e B
https://www.youtube.com/watch?v=RZM_hAYDpZ0
Lyrics by. 처리
mixed by. 처리 (@via_va_)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Intro)

ㅡ

Verse 1)

그때의 난 좀 많이 어렸어
사랑을 알기엔 난 어렸어
사랑이란 말이 내겐 무거웠고 우린 서로 
사랑한다 하기까지 일 년 정도 걸렸어

돌아보면 순수했어
사랑이란 뭘까 나는 궁금했어
사랑해선 안 되는 환경에서 그걸 
무릅쓰고 만나는 게 사랑인가 했어

빨리 뛰는 심장 그게 사랑인가 했어
손도 못 잡는 게 그게 사랑인가 했어
어색하게 쓰던 존댓말이 사랑인가 했어
매일 봐도 이쁘니까 사랑인가 했어

기념일을 챙기니까 사랑인가 했어
서로 주고받는 편지 그게 사랑인가 했어
매일 보는데도 무슨 말이 그리 많아 쉽게 
넘어가는 편지지가 사랑인가 했어

ㅡ

Hook)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어 난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어 난
시간이 꽤 지났지만 난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어 난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어 난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어 난
시간이 꽤 지났지만 난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

ㅡ

Verse 2)

그때의 난 좀 많이 어렸어
사랑을 알기엔 난 어렸어
철이 없었던 나라서
착한 너의 속을 많이 썩였어

매일 보는 장소 그게 사랑인가 했어
의무감에 만나는 게 사랑인가 했어
사랑하니까 우린 특별하니까
서로 당연하게 여기는 게 사랑인가 했어

돌아가면 내가 나를 가만 안 둘 거야
또는 절대 너가 나를 못 만나게 할 거야
좋은 남잔 이 세상에 널렸으니까
다른 좋은 남자 만나 사랑받으면서 살아줘

돌아가면 내가 나를 가만 안 둘 거야
또는 절대 너가 나를 못 만나게 할 거야
좋은 남잔 이 세상에 널렸으니까
다른 좋은 남자 만나 사랑받으면서 살아줘

ㅡ

Hook)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어 난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어 난
시간이 꽤 지났지만 난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어 난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어 난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어 난
시간이 꽤 지났지만 난
아직도난 니가 보고 싶..

ㅡ

Outro)

8. 어렸어 [이 곡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Artwork by. 김존버
Beat by. Crane Beatz
Lyrics by. 처리, CiaNo
mixed by. CiaNo (@cianotebook)
mastered by. CiaNo (@cianotebook)

Hook) 처리

어차피 떨어질 거
사랑해서 뭐 하겠어
어차피 떨어질 거
사랑해서 뭐 하겠어 X2

ㅡ

Verse 1) 처리

영원하자는 내 말에
너는 처음 보는 눈으로 내게 말해 야
꽃잎이 지지 않는다면
아름답다 여겨질까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그때의 넌 차가웠어
차가운 시선으로 나를 바라봤어
그럼에도 난 널 사랑했어 
네가 차가웠던 만큼
내가 더 사랑했어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로 돌아간다면
내가 어떻게 행동했어야 해
시간을 되돌려준다 해도 안돼

넌 한참 전부터 나와 사이 그어놨지 선
널 위해 난 그 선을 밟지 않는 게 최선
성가신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쯤에서 널 내 기억 속에서 지워

ㅡ

Bridge) 처리

성가신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쯤에서 널 내 기억 속에서 지워

성가신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쯤에서 널 내 기억 속에서

ㅡ

Hook) 처리

어차피 떨어질 거
사랑해서 뭐 하겠어
어차피 떨어질 거
사랑해서 뭐 하겠어 X2

ㅡ

Verse 2) CiaNo

어차피 떨어지지 뭐 잊지도 않은 듯이
나 아무렇지 않아 거기에 눈길을 주지
않아 휩쓸리지도 이끌리지도
않을 거야 그러니 나를 못 본 척 지나가줘

나는 원하지 않아 더는 그 선 밟고 싶지가 않아
i don’t know anymore 피곤해 아직도
그 추억에 시달리는 내 자신이 싫어 또

내 자신이 싫어 내 자신이 싫어서
차라리 모든 게 얼른 지나가면 좋겠어
그때 떨어지던 Pink 비 속에서 내리던 우리 	  
그 단어가 이제 싫어

나는 이제 원하지 않아 더 보고 싶지 않아
모두가 행복해하는 그 사진조차 말야
no no anymore 정말로 나는 피곤해 아직도

ㅡ

Hook) 처리

어차피 떨어질 거
사랑해서 뭐 하겠어
어차피 떨어질 거
사랑해서 뭐 하겠어 X2

ㅡ

Outro)

7. 벚꽃 (feat.CiaNo)

Artwork by. 처리 (@via_va_)
Mixed & Mastered by. 처리 (@via_va_)

굴레 - 처리

#
힘들다는 말이 나는 절로 나와
힘들다는 말이 입에 뱄어
미움받고 싶은 맘이 시바 나는 하나도
이래 봬도 맘이 약해서

난 오늘도 또 혼자일 거래도
굳이 그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난
이제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썩 맘에 들어 편해
그러니까 엄마 나를 걱정하지 마

#
왓 왓 나 내가 진짜 괜찮다 말을 해도
왓 왓 나 내가 진짜 아무 일이 없다 네게 말을 해도
왓 왓 나 내가 진짜 괜찮다 말을 해도
왓 왓 나 내가 진짜 아무 일이 없다 네게 말을 해도

#
야 난 괜찮아 바쁜 게 또 좋은 거 어저께도 늦게 일어났다
야 난 괜찮아 할 일이 또 많아 좋은 거 오늘도 난 늦게 까지 깨있다
결국 또 난 늦게까지 눈을 감지 못 해 의미 없이 폰만 또 클릭 클릭 야
난 다가오는 아침에 또 내일 버텨내야 한단 맘에 끝내 못내 눈을 감네

#
Oh lord 날 지켜주소서
Oh lord 날 지켜주소서
Oh lord 날 지켜주소서
Oh lord 날 지켜주소서

#
오늘을 또 버텨봤자 또 똑같은 내일이
나를 갉아먹겠지
집어치워
난 신경 쓰여
이 톱니바퀴 같은 굴레 속에서 난 벗어날 수 있기는 한 건지

오늘을 또 버텨봤자 또 똑같은 내일이
나를 갉아먹겠지
난 신경쓰여
다 집어치워
이 톱니바퀴 같은 굴레 속에서 난 시간 가도 끝이 보이지가 않으니

굴레

#
꿈인건 
아닐까
꿈이라고 말하면
깨버릴 것만 같아서

꿈인건 
아닐까
꿈이라고 말하면
깨버릴 것만 같아서

#
내 노래가 너무 많은 사람에게 닿고
내 노래가 너무 큰 공연장에 울리고
길을 걷다보면 내 노래 가끔 들리고
기분이 이상할 것 같아

내 노래가 너무 많은 사람에게 닿고
내 노래가 너무 큰 공연장에 울리고
길을 걷다보면 내 노래 가끔 들리고
기분이 이상할 것 같아

#
당신이 이 노랠 듣고 있다면
아무것도 아닌 내가 닿았다면
나 고맙고 미안해
내가 고맙고 미안해

당신이 이 노랠 듣고 있다면
아무것도 아닌 내가 닿았다면
난 멋있어져야 해
난 더 멋있어져야 해

#
하루에도 몇 번 
힘이 들어 울어 버리고만 싶어
하루에 무게에 또
치여 그냥 무너져버리고 싶어
너는 잘해내고 있어
라는 말은 위로가 안된지 오래야

날 내버려둬 이대로

#
더는 못 해 먹겠어 언젠간 될거라는 말
나를 믿고 나아가란 말 난 믿을 놈이 못 돼
못 해 먹겠어 언젠간 될거라는 말
믿고 나아간 난 꿈에서나 꿈을 이루는 바본데

못 해 먹겠어 언젠간 될거라는 말
나를 믿고 나아가란 말 난 믿을 놈이 못 돼
못 해 먹겠어 언젠간 될거라는 말
믿고 나아간 난 꿈에서나 꿈을 이루는 바본데

못 해 먹겠어 언젠간 될거라는 말
나를 믿고 나아가란 말 난 믿을 놈이 못 돼
못 해 먹겠어 언젠간 될거라는 말
믿고 나아간 난 꿈에서나 꿈을 이루는 바본데

#
꿈에서나 꿈을 이룬 바보
꿈에서나 꿈을 이룬 바보
음 난 믿을 놈이 못 돼

더는 못 해 먹겠어 나
난 얼마나 많은 밤을 보내야

나는 꿈에서나 꿈을 이룬 바보

꿈에서나 꿈을 이룬 바보 [이 곡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
그런 건 없어 병신 같은 새끼들아
들어오는 물에 노 저을 필요도 없구
억장 무너지는 건 날 미워하려 했던 Haters
미워할 대상이 사라지니 어이가 없겠군

But 난 남겨야겠어 마지막 흐름 따라
작업물을 내기보다 작업물 내는 새끼들 뜯는 딴따라
넘어갈랐는데 자꾸 기어올라 건방지게 말야

내가 랩을 안한 이윤 니들 안에 있어 병신들아
랩 잘하는 래퍼들은 여기 밖에 있어
방송 좆도 신경 안 쓰는 척 했던 래퍼들은
초조해졌나 봐 처릴 물어뜯기 바빠바빠

바보 같은 래퍼들아 나를 보고 빨아
끽해봤자 니들은 랩 잘하는 게 다야
Die mxfx die die mxfx 뻐 뻐
뻔하디 뻔한 니가 쓴 가사들을 봐 바 바

나 안 봐도 돼 라임이 있어도
대체 뭐라는지 모르겠는 flow
마 이 새끼들의 가사 속엔 알맹이가 없어
껍데기들이 덤비네 줄로

방송 맛본 후로 이뤄졌다고
자기 객관화가 가능할 것 같아 밥벌이가
으아시바 물론 알 수 없는 거지 말고도 난
쓰일 데가 많아 말 안 해도 알 걸 머더풔커스 여
덧붙여서 씨부리면 시기 질투 하는 래퍼들은 들어
의미 없는 가사들만 뱉지 말고 머리를 좀 써ㅡ mxfxs yuh

#
의미 없는 가사들만 뱉지말고

머리를 좀 써ㅡ mxfxs yuh

#
정신 차려 여기저기 멍청한 래퍼들아
정신 차려 여기저기 멍청한 래퍼들아
랩 한다는 말이 돈을 벌어주진 않아
랩 잘하는 거 그건 시바 기본이야 right?

#
Back to the basic
Back to the basic
Back to the basic nop Next level
Next level Next level

X2

물 들어 올 때 노 젓는 트랙

4.MESSIAH

LERMAN

messiah
구하소서
나의 가면
죄가 된다면
받을 버림
버림받을 용기
용기의 적인
저 솔직이 범인
주변 떠남은 절망적
나의 안에 사랑은 치워놨어
필연적
죽음 뒤 올 이별
슬퍼하는 것은 당연할 껄
도망쳐 
run

run
모든 죽음의 의미
run
이젠 지쳐만가지
워 워
이제 맘을 잡았지
정답을 알려줬어 떠난 동창이

소중하지 않아
모든 숨들이
모든 꽃피움이
내게 그저 알러지처럼
다가오지 피해야겠어
다시 끈을 조여가는 가면은 내 편

love love
너를 사랑해서
떠나야겠어 이 슬픔을 감히
감당하겠다니
괜한 건방을 떨었지
적이 되어버린 나의 솔직이 범인

떠난 messiah
죄지은 매시간이 
배신했던 내 모습이 노려본 순간이야

겁이 나서 저 멀리로 도망쳐야만해
겁이 나서 도망쳐야만해 



run run
run run
모두 도망쳐
결국 올 이별

run run
run run
날 구하소서
이런 내가 싫어서

날 떠난 messiah
  
OHIORABBIT
내가 배워가는 일의 태반은
결여 된 주관을 꿰어 꾀하는
그렇게해야만 하는
규칙안에 담은
되려 솔직함은
망치질을 맞는
닥치는 법은
다그치며 겁을
겁이나진 않았지만
순응하는 것은
나의 안에 가시나무를 세우고
날 보는 시선마저
흐릿하게 만들어 묶어놓은
이 도시의 소음을 사랑하소서
포성 총성 사랑하고서
스물다섯을 살아가면서 
내 날선 감정선 다 버려놓고서
스카이블루 메비우스
매일 뛰어 뫼비우스
그 어떤 것도 없던것이 의미
모가나지않음에 나
표현은 조심히
사랑은 과분하잖아 심히
오
오 넌 무언가에 진실되고
옳다고 믿고있지만 잘 보렴
오 넌 너의 원동력이
고고함이라말하지만 잘 보렴
음
뭐가중요해대체
뭐가중요하냐고대체
내입에 담배 한 가치에
메시아

4. MESSIAH FEAT. OHIORABBIT

Melon ▶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371349
Genie ▶https://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1340706
apple music: https://music.apple.com/kr/album/snowy-road-single/1493750468
spotify: https://open.spotify.com/album/6MnbiBicxErmvp9NaZqHPC
amazon music: 
Bugs ▶https://music.bugs.co.kr/album/20298353?wl_ref=M_contents_01_04
FLO ▶https://www.music-flo.com/detail/album/edenyhead/albumtrack
VIBE ▶https://vibe.naver.com/album/4257566

앨범 소개글album Introduction

사람들이 많은 저녁 
수북히 쌓일만큼의 눈이 내리는 날마다 우린 늘 이 거리를 지나가곤 했다.
시간이 오래 지나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간판과 가로등. 
추운 겨울바람에 웅크리며 
손 꼭 쥔채로 주머니에 넣다가
우연히 서로 눈이 마주쳤을때 따뜻했었던 너의 그 눈길이 
고스란히 이 거리에 베여 자꾸만 나의 온기를 끄집어낸다.
a crowded evening
Every day of heavy snow we used to pass through this street.
Signs and streetlights that remain unchanged over time.
cowering in the cold winter wind
With your hands in your pockets,
The way your eyes were warm when they happened to meet each other
I cut myself all over this street and keep bringing out my warmth.

Executive Producer : 뎁트(Dept)
Presented by Dept Music 
작곡: Dept(뎁트), 챠닐, 에이민
편곡: 뎁트, 황예
작사: 챠닐, 에이민
vocal by 챠닐, 에이민
chorus by 챠닐, 에이민
Midi by 뎁트(Dept)
synth by 뎁트(Dept)
Drum by 뎁트(Dept)
Piano by 뎁트(Dept)
Bass by 뎁트(Dept)
Guitar by 황예 
Mixed by 강다나 
Art directed by NSH 
Mastered by 배재한
 
Thanks to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동생 호영이, 지안, 흑기사.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verse1)

우린 많은 시간을 건너
도망치듯 스쳐왔어
We've crossed a lot of time.
I've been running away.
멍하니 걷다 보니까
익숙한 풍경
I was walking in a daze.
familiar scenery
사람들이 많은 이 거리엔
수북한 눈
There's a lot of people on this street.
heavy snow.
rewind
훗날 아마도 너와 같이 
rewind
Maybe someday I'll be with you.

Hook)

이 눈 길을 걸을때 내게 말해줄래
Tell me when you walk on this snowy road.
이 눈 길을 지날때면 나의 기억에는
When I pass this snow road, I remember
그때도 눈이 내렸고 내 마음 감싸주며
It was snowing then, covering my heart.
따뜻하게 바라 봐주던 너의 눈길
your warm gaze
verse2)

그래 맞아 한번쯤 너와 난
Yeah, you and I, we're gonna have to do this once.
다시 이 자리에 머물러 있을거라고
I'm gonna stay here again.
If you remember this distance

아픔도 잠시 조용할 곳이지만
The pain is a quiet place for a while.
왜 난 아직도
Why am I still....

bridge)
여전히 같은 곳에서
still in the same place
나는 버리지못한 마음에
in my heart
떠나지 못한채
didn't leave
남겨진 기억속에
in one's memory
우연히 마주치기를
기다려
To bump into each other by accident.
Hang on.

Hook)

이 눈 길을 걸을때 내게 말해줄래
Tell me when you walk on this snowy road.
이 눈 길을 지날때면 나의 기억에는
When I pass this snow road, I remember
그때도 눈이 내렸고 내 마음 감싸주며
It was snowing then, covering my heart.
따뜻하게 바라 봐주던 너의 눈길
your warm gaze

Dept(뎁트) - 눈길(snowy road)(feat. Chaanill(챠닐), amin(에이민))

#
나 할 말이 있어
사는 건 버거워 매일매일
니가 없었다면 버티지 못했어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진짜 나 단 하루도 예

나 할 말이 있어
너 때문에 변해 나는 매일매일
니가 없었다면 변하지 못했어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진짜 나 단 하루도 예

#
뻔하지 나의 하룬 똑같애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는 삶 예
반복되는 매일에 난 어젤 사는 기분
할 수 있담 다른 내일을 사고 싶은 기분

인스타그램에 래퍼들의 하루 값은 얼마
그걸 사더라도 별 의미없단 결말

널 만나기 전엔 다
별 의미 없어, 난 힘이 없어

#
그러다 너를 만났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눈부시게 아름다운...

#
나 할 말이 있어
사는 건 버거워 매일매일
니가 없었다면 버티지 못했어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진짜 나 단 하루도 예

나 할 말이 있어
너 때문에 변해 나는 매일매일
니가 없었다면 변하지 못했어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진짜 난 단 하루도

#
뻔한 발라드보다 크러쉬를 좋아한 니가 참 좋아
내 일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니 맘에 내 맘이 녹아
하루의 마지막 나지막한 니 목소릴 듣고 나 마음을 놓아
걱정은 하지마 전화로 밤새도 담날 힘이 솟아나니까

야 술은 줄일게 니가 싫어하니까
야 답장 잘 할게 니가 기다리니까
야 롤도 같이하자 좋아하니까
내가 잘 할게 사랑하니까

할말이있어(feat. 후니) [이 곡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Artwork thanks to @bin_ss01

#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네 기억을 잠시 빌려

마음 둘 곳이 없는 내가 잘못됐어

#
네가 없이 보낸 6개월은 길어
이쯤하고 그만 잊혀지길 빌어
내가 얼마나 더 아파야 돼
내가 얼마나 더 아파야 해

꿈이라면 좋겠어
온몸이 젖어도 난 됐어
젖은 몸으로 난 너를 향할래
젖은 몸으로 난 너를 안을래

네 허락 없이 너를 빌려 미안해
그래도 나는 너 아니면 안돼 여
이젠 너를 기억하는 거 만으로도 나는 죄
만으로도 나는 죄 만으로도 나는 죄 아는데
네 허락 없이 너를 빌려 빌려 미안해

바보같이 했던 말을 계속하는 게
밖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데
미안해 미안해 야 미안해 미안해 야
오늘도 난 니 기억이 없인 잠을 못 자

그 시절에 나는 네게 많이 기댔어
그 시절엔 이런 고민 필요 없었기에
그 시절에 나는 네게 많이 기댔어
그 시절엔 이런 고민 필요 없었기에

#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네 기억을 잠시 빌려

마음 둘 곳이 없는 내가 잘못됐어

마음둘곳이없어서 (demo)

Prod by. 전민욱

#
난 너 없이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어
난 너 없이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어
난 너 없이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어
난 너 없이도 살아야만해

#
네가 나를 떠날 때 즈음에
내 심장은 멈춰버린 폐품
못 잊어 그대의 품
웃는 눈이 예쁜
너는 이제 매일 같이 꾸는 어제의 꿈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아
네가 내 품에 있을 것만 같아
but i cant see u bae
넌 없지 나의 하루에
넌 이미 정했는데 내가 무슨 말을 해

난 두 려워 네가 없는 내일이
난 무 서워 네가 없는 매일이
난 노래에 널 담아
들을 때마다 만나
이게 너를 잊고 있는 게 맞나

차라리 욕을 해버리고싶어
널 미워하고 네 생각을 그만하고 싶어
시발 나는 바보 같이 또 눈물로
또 눈물로 또 눈물로

#
난 너 없이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어
난 너 없이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어
난 너 없이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어
난 너 없이도 살아야만해

200719 Demo (Prod by. 전민욱) [이 곡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
Bish u got em 
맨날 보여준다면서 보여준 게 없는 애새끼들에게 전해

Bish 유감 이군 
할 말이 넘쳐나는 나는 다음 단계의 다음 단계의 다음 단곌 펴내 꺼내 써내

Bish 너무 뻔해 
난 이 새끼들의 다음 멘트 대사까지 다 내다보고 피식하고 더 해

솔직하게 말해 내다볼 필요가 없더라고
계산 없이도 이 새끼들은 내 선에서 전부 Knock Out

아무것도 안 해놓고 불만들만 많아

Bish 내가 이뤄낸 걸 보고 배워 복습해도 모자라지 모자란데 배울 맘이 없어뵈네 

Bish keep focus 
납득해야만 해 대딩 래퍼 누가 제일 똑똑하게 말해

Bish keep focus 
아직 내가 보여준 건 반에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도 안 돼

#
Bish u got em 
맨날 보여준다면서 보여준 게 없는 애새끼들에게 전해

Bish 유감 이군 
할 말이 넘쳐나는 나는 다음 단계의 다음 단계의 다음 단곌 펴내 꺼내 써내

Bish 너무 뻔해 
난 이 새끼들의 다음 멘트 대사

#
난 여기서도 취해 아니 저기서도 취해
난 여기서도 취해 아니 저기서도 취해
난 여기서도 취해 아니 저기서도 취해
시바 난 여기서도 저기서도 다 취해

난 여기서도 취해 아니 저기서도 취해
난 여기서도 취해 아니 저기서도 취해
난 여기서도 취해 아니 저기서도 취해
시바 난 여기서도 저기서도 다 취해

여길 계속 보새오 demo

동화같은 짝사랑은(with 승원, 준형)
세 남자의 짝사랑 이야기

#Verse 1(인하)
초면이었어 
한 다리 건너 만나게 됐던 너였어
솔직히 처음부터 많은 기댄 안했어
그냥 친구의 친구 중에 제일 이쁘대서
남자의 본능으로서 궁금했어

그러다 번쩍 너를 실제로 봤던 순간부턴 벙쪄
괜시리 긴장해서 아무 말이나 던졌어
전부터 많이 보고싶었어 오늘이 가도 
담에 꼭 한 번 더 보고싶어서 

날이 저물기도 전에 급히 물었어 
오늘 하루 너는 어땠어
초면에 이런 질문하는 것도 못됐어
인정해 마음이 조급해서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고백했어
너무 빠른건 아니겠죠
혹시 나만 또 설레발 쳤다면 
이제 난 어떡하죠

#Hook(승원)
너와 있던 그곳에서 내 기억이 또 멈춰
흐려질 그 웃음에서 나오지 못해 아파

또 다시 선 네 앞에서 끝내 어색하게 건넨
좋아한다는 그 말 I love u

#Verse2(준형)
어두워지는 밤 위에 기울어지는 달 밑 
흔들거리는 갈대처럼 술렁이는 맘에 
또 난 왜 짝사랑을 동화처럼 애써 포장해 
근데 애당초에 

거북이와의 경주에서 늦잠을 자지도 
겨울동안 일했던 개미들을 비웃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결말인데 왜 

누군가를 속여 코가 늘어나지도 않았고 난
100일을 못 참아 고작 동굴에서 나와 도망치긴 커녕
제비 다리를 부러뜨릴 정도로 
욕심을 내지 않았다고 네게 확신해 정녕 

나도 바람과의 내기를 이긴 태양이 될래
아님 어른스러운 소설의 주인공이 될래
아님 괴테처럼 차라리 작가가 되어 만들어 볼래
너와 내 소설의 시점이 하나가 되게

#Hook
너와 있던 그곳에서 내 기억이 또 멈춰
흐려질 그 웃음에서 나오지 못해 아파

또 다시 선 네 앞에서 끝내 어색하게 건넨
좋아한다는 그 말 I love u

동화같은 짝사랑은(w/승원, 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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