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듯한 하루 뒤에 오는 것은 보람보단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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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웜보
작곡 - 웜보
편곡 - 웜보

가사)
빠듯한 하루가 지나가버리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맘 졸이며
돌아가지 못할 어제의 바보 같은
나를 후회하고 끝내 외면하죠

가득 찼던 희망은 날아가 버리고
나는 참 운이 없는 사람인 것 같다며
갖지 못한 것들에 바보같이
아쉬워만 하다 하루가 지나가

분명 좋은 날이 올 거라는 그 말로
하루를 또 살아갈 수 있었죠
근데 언제까지 그 말이 내게 힘이
될 수 있을까요

나는 또 수많은 날을 더
살아가야만 하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서
앞으로 걸어가기만 할 뿐

아는 걸 모르는 척했고
잘 알지도 못하는 걸 아는 척하는
사람들 속에서
다시 바보가 돼버리고 말아

나는 모르는 걸 모른다고 했을 뿐인데
나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네
그러든지 말든지
살아온 대로 살아갔지
살아가는 게 아니고 죽어가는 거라고 말하지만

난 살고 싶어 기왕이면 조금 더
어제보다 나은 모습에 사람들 속에서
상상만 해도 좋을 것 같은
물론 상상만 하는 건 나도 이제 지쳤어

분명 좋은 날이 올 거라는 그 말로
하루를 또 살아갈 수 있었죠
근데 언제까지 그 말이 내게 힘이
될 수 있을까요

나는 또 수많은 날을 더
살아가야만 하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서
앞으로 걸어가기만 할 뿐

아는 걸 모르는 척했고
잘 알지도 못하는 걸 아는 척하는
사람들 속에서
다시 바보가 돼버리고 말아

[발매] 빠듯한 하루(a Tight Day) - 웜보(Warmbo)

이한울&강지 - 마지막으로 (RageSpeak Remix)

뎁트(Dept) How You Been 커버

mix&master: SeVin

<Hook>
무례하긴 이건 순애야
우리 순수한 사랑이야
왜곡 되어버린 저주야
그래도 평생 내곁에 남으란말야
무례하긴 순애야
이건 순수한 내 맘이야
언제까지나 내 곁에 남아줘 

<verse1>
나 너에게 한마디만 하자면
나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거야 널 빼면
기억나니 그때 
나의 생일날에
선물이라 손가락에 걸던 반지 말야
놀이터 흙바닥 우리 둘만 주저앉아
영원하겠다며 속삭였던 기억들이
평생갈줄만 알았던 우리 둘의 관계
변치 않을거라 고리걸던 손가락의 

약속은 쉽게 깨져버려
죽음은 날 혼자 내버려 두는걸 넘 빨리 깨달았어
시체가 되어버린 너에게
너는 피를 흘리며 울부짖어 나에게
나는 니가 죽지 않기만을 기도했어
평생 내곁에 남아줬음해
제발 나를 떠나가지 않아줬으면 해
그때 니가 만든 저주가 날 집어삼켜
나를 괴롭히게 만들었네 

<Hook>
무례하긴 이건 순애야
우리 순수한 사랑이야
왜곡 되어버린 저주야
그래도 평생 내곁에 남으란말야
무례하긴 순애야
이건 순수한 내 맘이야
언제까지나 내 곁에 남아줘 

<verse2>
괴로운 끝에나마 약속했었던
그 기억을 믿어
나의 사랑을 믿어
이렇게라도 네가 나의 곁에 남아 있기를 빌어
저주라고 해도 함께했던 시간이
다른 누군가를 저주 받게 한다면
이기적인 사람으로 남긴 싫어
지난 시간을 지우고 바뀌어야만 해
혼자선 아무것도 못했고
암울하기만 했던
내가 누군가를 만나고
또다른 인연을 만들어 지키고
소중한 사람들이 생기고
위험에 빠졌을때 누군갈 구할 능력이 생겼다는건
행복하더라 꽤나
여전히 자나깨나 니 생각이 나지만
저주를 풀어줘야해
너를 놓아줘야해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Hook>
무례하긴 이건 순애야
우리 순수한 사랑이야
왜곡 되어버린 저주야
그래도 평생 내곁에 남으란말야
무례하긴 순애야
이건 순수한 내 맘이야
언제까지나 내 곁에 남아줘

무례하긴 순애(純愛)야 [Prod. GUNYUNG]

prod. daki
lyrics daki

Hey wait
어디선가 만난 적 있었는데
Girl so are you down for it
언제였는지도 가늠이 안 돼
Tell me more about it
이건 넘어갈 수 없잖아
잠깐 얘기 좀 해볼까
태연한 척 해도 빨개지는 내 볼에
oh my
나를 보고 웃는 너
앞에는 얼어 붙어버린 나
수천 가지의 계획들은
물거품처럼 날아가
꼬이고 엉켜버렸지만
풀어내기엔 늦었나 봐
헷갈리기만 하는 너의 눈빛도
너를 알게 되고 난 하루도
괜찮지가 않아
내일 또 후회할 걸 알아도
자꾸 네가 나타나잖아
가끔 네 얘기를 들을 땐
걔랑 잘 안 될 것 같다고
미안하지도 않아
왜 그래 정말
내가 나쁜 거야
너를 미워하다가
좋아지기도 해
조금 짜증 나다가
보고 싶기도 해
tell me why
so why
why don't you like me more
I like u like u
혼자 생각만 하고
너를 미워해도
미워할 수 없고
조금 짜증 나도
너라서 좋은데
tell me why
so why
why don't you like me more
아무것도 모르는 너와
끝을 향해 가는 나의 드라마
다시 돌아간다면 나와 엇갈리길
서로 존재를 모르는 게 더 좋을 듯해
cause I'm a bad for you
미안해 널 귀찮게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널 기다리는 것 뿐
이런 날엔 너랑 걷고 싶어져서
문자를 보낼까 말까
고민하지만 뻔해 안 보내
애꿎은 폰만 보네 no way
너의 마음을 알고 싶어
그 미소의 의미도
깊어지기만 하는 고민
또 하루
I never know
cause I'm a fool
너의 가벼운 한 마디가
종일 날 떠나질 않는데
절대로 이뤄질 수 없다 해도
문득 나의 밤에
네가 찾아오면 벅차올라
만약 내일 너를 만난다면
이만 잠에 들고파
내 이름을 기억한다면
한 번쯤 떠올릴까
아니라는 걸 알지만
오늘도 다시 기다려
어제 너를 마주쳤던 자리에
너를 알게 되고 난 하루도
괜찮지가 않아
내일 또 후회할 걸 알아도
자꾸 네가 나타나잖아
가끔 네 얘기를 들을 땐
걔랑 잘 안 될 것 같다고
미안하지도 않아
왜 그래 정말
내가 나쁜 거야
너를 미워하다가
좋아지기도 해
조금 짜증 나다가
보고 싶기도 해
tell me why
so why
why don't you like me more
I like u like u
혼자 생각만 하고
너를 미워해도
미워할 수 없고
조금 짜증 나도
너라서 좋은데
tell me why
so why
why don't you like me more
아무것도 모르는 너와
끝을 향해 가는 나의 드라마

ㅈㅇㅎ (like u)

토스터즈ㅣPunch n Drunk

그땐 웃어줄 거지?




사랑의 의미도 서툰 표현도 
처음 느끼는 감정들도 
멀어진 의미로 뜬구름을 잡던 
그저 어린 나였던 거야  

어른이 될 무렵 내가 너의 옆에 
있었다면 만났으려나 
수많은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그 안에 뜻을 넌 찾았을까  

하지만 사랑은 혁명도 초조함도 아픔도 아니고
 그저 단지 너였었어  

네가 지은 미소는 왠지 나도 아는 쓸쓸함이 묻었어 
하지만 네 눈빛은 오늘도 아침노을을 닮았구나 
몇천 년 뒤에 인류가 무엇들을 하고 있을지 보다
 아직 아무도 모르는 얼굴로 웃는 너를 더 보고 싶다  

보고 싶을 거야 오늘이 없어져 버린대도 
네가 나를 만들어준 예쁜 사람이었다고  
이런 말로 감싸주면 그땐 웃어줄 거지? 
아니라고 대답해도 그냥 많이 보고 싶다



네가 지은 미소는 왠지 나도 아는 쓸쓸함이 묻었어 
하지만 네 눈빛은 오늘도 아침노을을 닮았구나 
몇천 년 뒤에 인류가 무엇들을 하고 있을지 보다 
아직 아무도 모르는 얼굴로 웃는 너를 더 보고 싶다  

보고 싶을 거야 오늘이 없어져 버린대도
 네가 나를 만들어준 예쁜 사람이었다고  
이런 말로 감싸주면 그땐 웃어줄 거지? 
아니라고 대답해도 그냥 많이 보고 싶다

스즈메의 문단속ost - 저 멀리 (カナタハルカ) 한국어 커버｜Cover by 시오 (XIO)

내가 파란색을 좋아하는 이유
여름은 그닥 더워서 싫지만
그 추억이 난 좋아서 

푸른 저 하늘 보며
달려가고 있는 이 버스 안
사람들 속의 나
그리고 떠올려

우리의 여름 이야기
아 나의 여름 이야기인가
헷갈리네
Looking back I was happy

어딜 그리 열심히 쫓아왔는지
지금 여기가 어딘 지 전혀 모르겠지만

계속 달려왔잖아
이 먼 거리를 혼자
아니 함께 다시 혼자
아 조금 힘든가

내가 파란색을 좋아하는 이유
여름은 그닥 더워서 싫지만
그 추억이 난 좋아서 

한 번씩 열어볼 수 있게
상자에 차곡차곡 담아서
간직하고싶지만 Wait I can‘t

그에 맞는 상자를 
찾기 왜 이리 어려운지 나
역시 잊지 못하나 봐

어딜 그리 열심히 쫓아왔는지
지금 여기가 어딘지 아직 모르겠잖아!

계속 달려왔잖아
이 먼 거리를 혼자
아니 함께 다시 혼자
아 조금 힘든가

내가 파란색을 좋아하는 이유
여름은 그닥 더워서 싫지만
그 추억이 난 좋아서 

이제 앞만볼게
뒤돌아보지 않을게
더 이상 찾지 못하게 될 거야
그때 생각나?

세상에 하나뿐인 
모든 당신의 기억들이
아프게 할지 몰라도

계속 달려왔잖아
이 먼 거리를 혼자
아니 함께 다시 혼자
아 조금 힘든가

내가 파란색을 좋아하는 이유
여름은 그닥 더워서 싫지만
그 추억이 난 좋아서

내가 파란색을 좋아하는 이유

OFFICIAL MV : https://www.youtube.com/watch?v=Som35QNu4PQ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MIZUIRO

Lyrics by kumira
Composed by kumira, l!ue (라인) , C_on
Arranged by C_on, l!ue (라인), ryo
Piano by C_on
Guitar by ryo, C_on, l!ue (라인)
Bass by l!ue (라인)

Mixed by C_on
Mastered by 전훈 at SONICKOREA
Artwork Designed by Cardi
Artwork Illustration by Mitsuki
Presented by UDCY

돌아갈 수 있을까 [ official Released ]

The song "In-Between" explores the complex emotions of feeling okay but also not fully okay after overcoming depression and anxiety. It describes a sense of hollowness and strangeness in the newfound calm, where the absence of intense emotional turmoil leaves a void. The song captures the bittersweet nature of healing, where peace brings its own kind of discomfort and the process of adjusting to a new normal feels both relieving and unsettling.

Lyrics:

[Verse 1]
I woke up today, the sun on my face,
No shadows creeping in, no dark embrace.
But there's a hollowness, a quiet space,
Where once the storm would rage, now just an empty place.

[Pre-Chorus]
I've climbed out of the abyss, found solid ground,
But in this newfound calm, something's missing, I've found.
My friends, they've stepped back, their worries now unfound,
Maybe they're facing their own battles, now that I'm not around.

[Chorus]
In this in-between, where I'm neither high nor low,
I’m learning to live, in a world I barely know.
It’s a strange kind of peace, a calm yet hollow show,
Feeling okay, yet not okay, it's a feeling I can't outgrow.

[Verse 2]
The laughter feels distant, the silence too loud,
In this space of nothing, I’m lost in the crowd.
They say I'm better now, no longer under a cloud,
But in this quiet after, I miss the noise somehow.

[Pre-Chorus]
I've healed from the pain, but there's an ache I can't define,
A sense of loss in this newfound peace of mind.
My friends are now distant, caught in their own line,
Their worries untangled, while I unravel mine.

[Chorus]
In this in-between, where I'm neither high nor low,
I’m learning to live, in a world I barely know.
It’s a strange kind of peace, a calm yet hollow show,
Feeling okay, yet not okay, it's a feeling I can't outgrow.

[Bridge]
Maybe they're finding their own way,
Now that I'm no longer in disarray.
Or maybe I’m the one who's changed,
In this calm, everything feels so strange.

[Chorus]
In this in-between, where I'm neither high nor low,
I’m learning to live, in a world I barely know.
It’s a strange kind of peace, a calm yet hollow show,
Feeling okay, yet not okay, it's a feeling I can't outgrow.

[Outro]
I’m standing on this edge, of what’s real and what’s not,
In the calm after the storm, in this empty spot.
Finding my way, in this new, quiet plot,
Feeling okay, yet not okay, in this in-between I've got.

In-Between

https://youtu.be/c9j8qXTKz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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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빠듯한 하루(a Tight Day) - 웜보(Warmbo)

WARMBO(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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