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자 (SPCL ver.)

" 그녀가 들었으면 해. "

종이 한장
prod. st4ndard

그럼 안되는거 알면서도
맘이 참 쉬워
생각해보면 종이한장 차이인가 아닌가
조그만 틈이 생기면 거길 비집어
대고 거기에 너가 있었으면 좋겠어
너가 아니더라도 난 들여다봤을까
너가 아닌 다른사람과 웃을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에 빠져 밤잠을 설치곤해
아 생각해보니 맘이 참어려워
그래 웃는얼굴 보니 좋잖아
근데 찡그리던 니 얼굴은 기억도 하기가싫어
이거 봐봐 기억을 멋대로 오려내고
내 기분 대로 또 해석하고  포장해
뭐 잘 한게 있다고 포장해
반복하는 내 모습은 언짢네
그냥 적어대는 기분 메모장에는
알 수 없는 주제들로만 가득해 

그럼 안되는걸 알면서도
내 맘은 이렇게만 돌고 도는데
그만하는게 어렵다
종이한장같아 내맘은
때론 가볍지만 채우기 힘드네
너무 어렵다
종이한장이 이렇게 버거웠나

백지장인 도화지
그 위에 무엇을 더할지
생각해보다 생각난 너의 이름과 이른 아침
사실 크게 별 일이란건 내게 없고
백지장 위에 흰 펜으로 적어낸 내 업보
아직 생생하게 기억해 이 년전의 아침
밖에 나가기 위해 걸쳐입은 외투까지
여전하니 너의 스타일과 인스타는
다시 훔쳐보고 싶은걸까 아니 나 안보고싶어
센치해졌지 요즘 계속 가을을 타
그 이후로 몇 명을 갈아타
그래도 몇 없어 왼팔에 타투를 마주한 
사람은 닿지 않는 고백 닫지 않은 곳에
있나 봐 여긴 내 종이 위 far from home
이제 모든 건 다시 적어 놔 그 백지 위
이게 돈 된면 보내 계좌 뒤로
구겨진 종이 잉크는 백색이고 끄적여 여태까지
꽉 눌러쓴 자국들이 길을 만들어
따라가다보면 잠에 못들어

그럼 안되는걸 알면서도
내 맘은 이렇게만 돌고 도는데
그만하는게 어렵다
종이한장같아 내맘은
때론 가볍지만 채우기 힘드네
너무 어렵다
종이한장이 이렇게 버거웠나

종이한장

MÚSICA
Abbaye Cisterciennes - Filiae Jerusalem
(CD) Matin du Monde
© Abbaye Notre-Dame de Sénanque – www.senanque.fr

--

AUTOR DOS TEXTOS
Joana Viana Lopes

--

LEITORES
André Rodrigues (pontos)
Teresa Almeida (textos bíblicos)

2 março 2022 - Quarta-feira de Cinzas - Mt 6, 1-6.16-18

+ deluxe - 새로운 만남은 또 다른 이별

내가 유명해질수록
너와 했던 약속들이 더 선명해질까 왜
난 지금 와있어 널 데려오기로 했던 곳에
난 여기 있는데
이제 네게 보일까해
성공한 내 모습을 보니 넌 어때

at trun off spotlight
텅 빈 무대 속에  난
그 때가 기억이 나
그 때가 기억이 나?
해줄 수 있는데 다
해줄수 있는게 많아
but party on the weekend
난 매일 살아 꿈에
넌 이런 내가 어때
이런 내가 어때?
im party on the weekend
im party on the weekend
im party on the weekend
이런 내가 어때?

이런 내가 어때 너와 했던 약속을 깬
내 꿈이라며 너에겐 응원을 바랬던
내 처진 아직도 딱해
무거워져 꿈의 무게는
헤딩해 맨땅에 피투성이가 되어야해
널 향한 눈물이 가리게
야 내가 말했잖아 이뤄낼거라고
그땐 내친구들과 널 포함해 꼭
행복할거야 그랬던 우린 대체 어디에
남아있어 그때했던 말
지키지 못해 난 아직도
어제도 내일도 해야만 하겠지
너만 없는채로
그래 그땐 니가 내꿈 이었던거야
그래 그래 이제 와닿네 너의 말
널 쫓는것만큼 버거워 이것도
날 떠난 니가 참 부러워
그럼에도 아직 난 이 짓을 해야
니가 준 응원해 보답해야만
할것 같아 약속은 잊었겠지만
내가 해 보일게

at trun off spotlight
텅 빈 무대 속에  난
그 때가 기억이 나
그 때가 기억이 나?
해줄 수 있는데 다
해줄수 있는게 많아
but party on the weekend
난 매일 살아 꿈에
넌 이런 내가 어때
이런 내가 어때?
im party on the weekend
im party on the weekend
im party on the weekend
이런 내가 어때?

첫 집 8평 짜리 좁은 원룸에서
같이 시작해 월세는 내 몫
그냥 나만 믿고 따라와
여기 어디쯤일꺼야 다음의 거처
벌써 몇 해를 거쳐서 
널 다시 찾곤했지만 지쳤어
이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는게
못할 짓인걸 이제서야 이해해
너에겐 다 해줄 수 있어 이제야
네게의 원 자주 갈 ikea
작은 창문은 맘대로 열어 
모기랑 벌레들을 다 잡아버릴테야
나만 알던 너가 좋아하는 브랜드 부터
비싸 못산 하이엔드 까지 다 
해줄 준비는 다 끝 마쳤는데
네가 없이는 부질 없어
멀리가자 내 망상에서부터 더 멀리
널 두고 혼자오는 길이 난 외롭지
넌 만났나봐 너와 닮은 그런 놈의
옆자리에 있는 걸 보고 난 널 멀리

at trun off spotlight
텅 빈 무대 속에  난
그 때가 기억이 나
그 때가 기억이 나?
해줄 수 있는데 다
해줄수 있는게 많아
but party on the weekend
난 매일 살아 꿈에
넌 이런 내가 어때
이런 내가 어때?
im party on the weekend
im party on the weekend
im party on the weekend
이런 내가 어때?

Party On The Weekend

+ deluxe - 새로운 만남은 또 다른 이별

널 정말 몰라
너에 대한 건 내 전문이었는데
몰라 난 몰라
널 정말 몰라
그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몰라 난 몰라
오오오
잘 모르겠어 그 말의 뜻이 뭔지
오오오
답을 내려줘
 말하지 않으면 나는 정ㅁ아 몰라

난 그냥 이렇게 노래해
너의 지금은 어떤지
아니 그런건 이제 알 수 없지
나에 대해 방방곡곡 소문내려해도
너에게 들리진 않겠지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나는 정말 몰라
너는 정말 몰라
나의 기분을 몰라
정말 나를 몰라
아니 내가 몰라
우리가 만난 시간이
야속할만큼 너를 몰라
이렇게나 억울할 수가

널 정말 몰라
너에 대한 건 내 전문이었는데
몰라 난 몰라
널 정말 몰라
그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몰라 난 몰라
오오오
잘 모르겠어 그 말의 뜻이 뭔지
오오오
답을 내려줘
 말하지 않으면 나는 정ㅁ아 몰라

배경화면 바꿨지
매일 메는 가방도 바꿨지
내 스타일도 확 바꼈지
우리의 약속도 이제 없지
난 걍 알아주길 바랐었고
넌 아는지 모르는지 몰라
신경써주길 바랬지만 넌 정말로 그걸 몰랐어
왜 왜 왜 라고 물어봤어도
왜 왜 왜 이러냐고 돌아와
왜 왜 왜
대체 왜 이러는지 난 몰라

널 정말 몰라
너에 대한 건 내 전문이었는데
몰라 난 몰라
널 정말 몰라
그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몰라 난 몰라
오오오
잘 모르겠어 그 말의 뜻이 뭔지
오오오
답을 내려줘
 말하지 않으면 나는 정ㅁ아 몰라

바꿨으면 했지 전화번호
근데 내가 바꿀래 전화번호
너와 남은 미련을 정리해버렸고
변한 내 life like far from home
가끔 확인하지 네 피드
여전하게 예쁘네 피부
그거 때매 내일 일을 못할뻔했지만
선잠에 들어서 하는 일은
꿈에서라도 네게 묻고 싶었던 말은
아직 날 못 잊고 있는지
그게 맞다해도 왜 난 아직도

널 정말 몰라
너에 대한 건 내 전문이었는데
몰라 난 몰라
널 정말 몰라
그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몰라 난 몰라
오오오
잘 모르겠어 그 말의 뜻이 뭔지
오오오
답을 내려줘
 말하지 않으면 나는 정ㅁ아 몰라

나는정말

+ deluxe - 새로운 만남은 또 다른 이별


딱 30분 거리에 있어 넌
그 아울렛 넘으면
난 알어 이제 그럼 안되는걸
난 그땔 기억 하고 있어
자주 갔던 카페 너의 집앞에

일년이 지났지만 그땔 기억해
그 날 입은 옷을 오늘 꺼내 입은 탓에
난 여기대로고 요즘 넌 어때
미안해 너의 탓으로 돌렸오 나 그땐
니 동네에서 같이 보돈 밤하늘
저 별을 따다준다했었던 내 말을
듣고서 뭐라 했더라
아 뭐더라
이제 기억이 잘 안나
계절이 바뀌면 바뀌던 너의 화장도
화창한 날에 웃던 너의 미소도
유난히 이쁘던 망원동에서의 기억
못 지킨 약속들 한편의 기억
에 남았고
너와 내 마지막 그 카페도 아직 그대로인지
가끔 궁금해

라이센스 따 논지 
7년이 다돼도 이 차는 ㅎ자
널 델다주던 이 차가 
자차가 아닌게 하자
그래 이왕 이렇게된거 
딱 여기까지만 하자
가 네 입 속에서 나온 말이고 
몇 번 널 붙잡았지
꿈을 꾸물거리며 좇아 넌 못마땅해했지
근데 그게 내 전부인데 내 자존심만 상했지
두 번의 큰 말싸움 뒤에 정적이 돌지
자주가던 네 집 앞 카페 앞이 우리 마지막
이제 다신 못 가 가는 길은 여전히 선명한데
다시 가기 위해 필요한건 시간만은 아냐
네 집 앞 골목길 그 어귀에서
널 기다리던 예전의 내 모습과 많이 상반되겠지
잘 지내는 듯해 네 소식이 tmi
나도 잘 지내는 걸 사방에 다 티냈나봐
이제 곧 서른 줄에 몰꺼야 난 아우디
삐삐리 빰빰 근데 넌 안나오지

우린 서롤 놓지 않으려 애쓰기도 했으며
널 태우기위해 키운 운전실력
이걸 써서 끝을 보러 너의 집앞에
갈줄 몰랐기에
몇분간 멈췄어 그 자리에 난
멀어지는 가로등 아래 너의 모습
이걸 우리 마지막으로 기억해
요즘 하는 일은 어때
니가 알던 그 동네에 있어 난

딱 30분 거리에 있어 넌
그 아울렛 넘으면
난 알어 이제 그럼 안되는걸
난 그땔 기억 하고 있어
자주 갔던 카페 너의 집앞에

힐스테이트

+ deluxe - 새로운 만남은 또 다른 이별

나 화장실 좀 갖다 올게
그러고 나서 너와 했던 대화를 비워낸거야 
느꼈다싶이 몇분 째 우린 봤잖아 각 자의 폰만
잠깐만 나갔다 올게
이제 내 시간을 좀 줄래
아니 이럴거면 그냥 나오지않는게 나았나

오늘 안 원해 too many talk
계속 내 얼굴 간지러워 
귓구멍 콧구멍 다 막고 괜히 더
우리의 대화에 거리둬
필요해 노이즈캔슬링
Selftalk 이 넌 거슬리지
자기야 이쁜아 애기야 오늘은 nothing
부르기 뭣 같은 애칭
시비걸듯 말을 걸지
날은 서있고 나는 떨지
단어와 단어사이에 쉬는 
한 숨에는 없지 일말의 배려심
불편한 신발을 탓해
애꿎은 날씨를 탓해
그냥 내 하루에 대해
말하다 내 눈은 애꿎은

내 폰에 이마만 바라보네
지금 몇분째 대화는 …
배터리도 이제 고갈돼고있어
넌 폰만 보고 있어
이럴 거면 왜 보자고 했어
오늘 밤에 나올 넷플이 더 기대가 돼
넌 왜 내 시간을 구겨놨어
미안한데 몇 분 후면 가야해
고갈 되어 갔지 우리 간에
대화 두절, 시도 두어번
카페 들어올때 두명
이라고 한게 쪽팔릴 정도
지금 우리 둘의 모습을봐
사이에 놓였나 아크릴판
화장실 갔다가
혼자 가질게 담타
넌 갔다와 담턴

나 화장실 좀 갖다 올게
그러고 나서 너와 했던 대화를 비워낸거야 
느꼈다싶이 몇분 째 우린 봤잖아 각 자의 폰만
잠깐만 나갔다 올게
이제 내 시간을 좀 줄래
아니 이럴거면 그냥 나오지않는게 나았나

서교동 874-3(feat.lauralandmarkk)

+ deluxe - 새로운 만남은 또 다른 이별

전화 걸어둬 ring ring
내 위치가 지름길
내겐 네가 필요해 
무슨 의미가 더 필요해?
난 혼자있지 지금
네 옆이 아늑해 집은
차갑고 또 외로워 그것 때문에 괴로워

아무말도 하지말고
내 옆에 있어주라 지금
다른 말로 날 괴롭게해도
미안 못 놔줘 왜냐 나 실은
의미없는 말다툼은 질려
너까지 나쁜 탈 쓰게 만들어
말했잖아 넌 엄마 같아
떼쓰는 애 같아 나 지금
잠깐만 안아줘 
네 체온이 시급해 내게 지급
오래도 안보낼게 이삼일쯤
이랬다가도 결국 너의 집을
Visit, i swear miss u
딴 애들이 들어올 자리는
없단 걸 알잖아 무리하지마
자자 시간이 늦었어 지금

전화 걸어둬 ring ring
내 위치가 지름길
내겐 네가 필요해 
무슨 의미가 더 필요해?
난 혼자있지 지금
네 옆이 아늑해 집은
차갑고 또 외로워 그것 때문에 괴로워

작업이 끝나면 넌 집에서 기다리곤 했지 날
오늘은 먼저 자라고 말했지만 넌 이런 내가 서운하대
널 위해 했던 말인데
너와 작업간에서 저울질을
해야만 하는게 매일밤 마다 반복돼
왜 늦게 들어왔니
넌 울면서 날 붙잡지
널 혼자 내비뒀지
몰랐어 내가 이기적인지
좋은 옷 좋은 차를 끌고서 널 데리고
좋은 곳을 가고싶었던 내맘을 넌 몰랐는지
걸 위해서 하는 이짓중에 넌 ring ring ring
너의 얘길 쓰는중인데 나 집중이안돼
겨우 마디 수를 채운뒤 녹음중 넌 ring
끝내고 집에 갈때가 되야 너에게 ring ring

전화 걸어둬 ring ring
내 위치가 지름길
내겐 네가 필요해 
무슨 의미가 더 필요해?
난 혼자있지 지금
네 옆이 아늑해 집은
차갑고 또 외로워 그것 때문에 괴로워

Brr Brr

+ deluxe - 새로운 만남은 또 다른 이별

층간소음

층간 소음이 쿵
가슴과 머리 쯤
어딘가 어처구니 없이 있어
아무리 생각해도 nah
아 참 마음이 아닌 머리인거지
아무리 마음써도 안돼
아 참 머리 아닌 마음의 소리

괜히 해봤어 과몰입만
근데 네 연락에는 unlocked
평정심을 언급하기엔 바닥쳐 내 인내심 
이 관계는 꽤 말이 안돼
너와 내가 깍지낀 다음
걸어가는 한강의 
다리 위에서 즐기는 낭만이
Flexin 이미 다른 나라 언어
그만하고 따로 걸어
술먹고는 그만 내게 전화 걸어
네 주변을 둘러보면
나보다 훨 괜찮은 놈들이 수두룩
날 그저 스쳐가 난 부록
그걸 아는데 난 왜 자꾸 
마음이 내게 걸어가 자꾸

층간 소음이 쿵
가슴과 머리 쯤
어딘가 어처구니 없이 있어
아무리 생각해도 nah
아 참 마음이 아닌 머리인거지
아무리 마음써도 안돼
아 참 머리 아닌 마음의 소리
워 층간소음이 울려
마음에서 부터 머리로
워 난 매일 잠 못들어
이게 맞는가 싶기도해
워 자꾸만 문을 두드리네
볼뻔 외시경으로
워 층간소음이 울려 마음에서부터 머리로

팬이랍시고 내게 다가와
내게 보인 열정에 놀라
이어갈수록 너와의 대화
팬, 사랑 다 잃는건 아닐까
생겨버린 불면증 답을 알면서도 기어이 회피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기어이 빠져버렸나 깊이
길을 걷다 넌 숨으려해
나의 맘에 풍선을 분뒤
너의 곁에 있게 해줘 부디
너무 급했나 고백 타이밍이
니 답이 쫄려 보드위 슬라이딩
답이 왔을까 화면을 슬라이딩
넌 타고 있을까 놀이터 그네 위
몇번을 고민해 연기는 위로
머리 아닌 마음으로 널 대해 볼게
이런말 절대 가볍게 안해
층간소음 생까고 필요할때 말해
난 너에게로 갈게
만들고 있어 난 널 위한 노랠
이걸로 내 맘이 닿길
이 층간소음의 답을 찾았어
발이 움직여 너란 문 앞에

층간 소음이 쿵
가슴과 머리 쯤
어딘가 어처구니 없이 있어
아무리 생각해도 nah
아 참 마음이 아닌 머리인거지
아무리 마음써도 안돼
아 참 머리 아닌 마음의 소리

I cant sleep
I need you come kiss me

워 층간소음이 울려
마음에서 부터 머리로
워 난 매일 잠 못들어
이게 맞는가 싶기도해
워 자꾸만 문을 두드리네
볼뻔 외시경으로
워 층간소음이 울려 마음에서부터 머리로

층간소음(feat.yndmob)

+ deluxe - 새로운 만남은 또 다른 이별


딴따라지만 나는 well done
다른 나라는 아니지만 여긴 방콕
조금만 더 있으면 잡히는건 뱅크롤
그러니 would you stay for me?
But 그녀 say 
나 혼자 다 해왔어 전세도
반면에 난 허덕거려 내 월세도
지금도 밤을 갈아 넣어 나는 계속
부디 stay for me?

but 그녀 say
난 좋아해 미디엄 레어
사주지 못해 흔한 아웃백 스테이크도
답이 없지 난 주머니 사정을 외면
하고서 부디 나와 있어줄래 했고
넌 알았겠지 우리 만나게되면 좆돼
모르겠고 어제 만든 내노래가 좆돼
상스러운 내 표현은 결이 안 맞대는 너의 친구들은
소개해준대 남자를 네게
선루프가 있는 차로 널 데려다줄게
tiffany n co 로 고백을 할게
쫌만 더 기다리면 꽃신을 사줄게
넌 나의 nft 내 옆에 있어줄래

딴따라지만 나는 well done
다른 나라는 아니지만 여긴 방콕
조금만 더 있으면 잡히는건 뱅크롤
그러니 would you stay for me?
But 그녀 say 
나 혼자 다 해왔어 전세도
반면에 난 허덕거려 내 월세도
지금도 밤을 갈아 넣어 나는 계속
부디 stay for me?

But 그녀 say
‘나랑 맞먹으려면 입고와 new outfit’
빈번하게 드나들었던 곳은 동묘지
그럼에도 빠꾸먹은 이유는 도무지
모르겠다고 talk to me, 
내 상태는 dumb too shit
차려입은 outfit
별로인 눈치야,눈치를 봐
꺼내 신은 신발 로고
‘Just do it’ 왜 눈치를 봐
그녀에게 말해 저녁에는
술 아님 와인하자
근데 그녀는 친구를 보러 가
난 삐졌지
Uh uh stake 썰어 
생일 아녀도 cake 썰어
Uh 쉬는 날에 호캉스에 신라 스테이에서
그러니까 stay with me
돈 벌어올게 stay for me

Stay For Me

Rightists have spent the last couple of days freaking out and invoking Orwell's 1984 in response to something their political enemies are doing in America, and for once it's for a pretty good reason.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has secretly set up a "Disinformation Governance Board", only informing the public about its plans for the institution after it had already been established.

Reading by Tim Foley.

푹 자 (SPCL ver.)

YND M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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