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prod by. munchthemunch)

오비(OBY) - POTION

HOOK) 

I need potion
you need potion
we need potion
drink up potion

make it up potion
Special potion
make it up potion
Soothing potion

we need a potion of fuckin' calming down
세상 뒤집을듯 밥상머리에만 손이가
키보드 안에서 갖혀버린 많은 이름과
헐크들을 한대 모아 진정시켜 sun is down

we need potion calming down

VERSE)

진정이 안돼 걸리만해
난 오늘 싸패 이게 니 ma way
평생이 가난해 그래서 분노해
잘되는 애들이 부럽게 만드는 trap

돈 없어 뒤져도 happiness man
새끼들 방송만 나오면 왜 
태도가 바뀌여 여까지
돈 냄새 하수구 올라온 바퀴벌레

처럼 보여 다들 분노 조절을 못해
사람들의 불을 꺼버릴 potion이 필요해
익명으로 뿌리내린 지옥이야 인터넷
퍼지 처럼 모두 가면 벗어던져 killer face

예민해 분노는 매일 열어놓은 댐
target a 연예인의 SNS 부시고 패
죽어야 게임이 끝나지늘 그리곤 때지 시치미를
그래도 책임이 없어지는 정신병 패치해 대가리를

HOOK)

I need potion
you need potion
we need potion
drink up potion

make it up potion
Special potion
make it up potion
Soothing potion

we need a potion of fuckin' calming down
세상 뒤집을듯 밥상머리에만 손이가
키보드 안에서 갖혀버린 많은 이름과
헐크들을 한대 모아 진정시켜 sun is down

we need potion calming down

오비(OBY) - POTION

lyrics by 이주아
composed by 이주아
produced by Chewiser

[lyrics]

걸음마를 늦게 뗀 아이 작년 이맘 때인가
그의 나인 23 자주 들었던 말은
니들 나이 때는 바삐 흘러가는 시간을
나중엔 잡지 못해 뭐라도 하고 살아

It's my first step 
책상 위 공책에 끄적이는 삶에 묶였던 발이 뭔가를 딛고 일어나 
내 친구가 타던 차에 나도 누군가를 태우며
기분 좋게 차를 모는 상상

그랬던 나도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어떤 여자애 문제로 맘이 많이 
아파 봤다는 게 놀라워
스무살 때 일어날법한 
일들이 왜 지금 찾아온 걸까

그건 나의
성공한 모습이 잘 알지도
but you ain't qualified
맨날 빈둥대는 lazyboy
야 처음인데 핀잔 주지마
I have my own pace
난 너보다 나를 더 잘 아니까

I'm stepping my
I'm stepping my
I'm stepping my first step
I'm stepping my
I'm stepping my
I'm stepping my first step
I'm stepping my
I'm stepping my
stepping my first step
I'm stepping my first step

한참 이 긴긴 터널의 입구에서
징징대던 지난 날의 나는
빙빙 돌아와서 품은 나의
dream dream 찾아 떠났네
한참 이 긴긴 터널의 입구에서
징징대던 지난 날의 나는
빙빙 돌아와서 품은 나의
dream dream 찾아 떠났네

술집에서 뜬금없이 열려버린 동창회
몇 시간 뒤 누군가 시작할 인생 품평회
How much you have?
How much you earn?
How much is your watch?
How many time you fuck?

구석에 앉아 물만 홀짝이던 나는
조용히 머릿 속에서 계산기를 두드려봐
술잔 속 오가는 물음에 대한 나의 
산출 값은 all zero 나는 모자를 눌러쓴다

different time
different life
different pillow
and
different face
different height
different people

different girl
different love
different perspective
내게 일어날 일과 사랑 
모두 first step이지만

man that's okay
비록 어릴 때
엄마는 내가 자폐증일까봐 
걱정 했지만 난 전역 했고
어느덧 20대의 중반에
ma errry day is ma first step

I'm stepping my
I'm stepping my
I'm stepping my first step
I'm stepping my
I'm stepping my
I'm stepping my first step
I'm stepping my
I'm stepping my
stepping my first step
I'm stepping my first step

2019.09.05

First Step

i got my vibe of my life
나를 봐 90s 라인
모든걸 보고 자란 나이
목에 뜻을 담아 ride

i got my vibe of my life
나를 봐 90s 라인
모든걸 보고 자란 나이
목에 뜻을 담아 ride

i got my vibe of my life
i got my vibe of my life
i got my vibe of my life
i got my vibe of my 

뭐그리 찾어 여기는 뱀
소굴이야 꿈으로 보이는게
전부 허물일뿐 딱 지금 니 모습같이

더러운
bad thangs 항상 옳은 답을줬지 누구에겐
game set 그들의 끝은 마치 도박꾼의 패배
도입해 90년대 방식의 사랑의 매 같은 랩
후두려 패 혓바닥 jet 어디로가든 마주치게 i'll be there

새로운 모습으로 또 보이는 쇼
리얼함 없이 카피로 개민폐
인풋없인 제대로 음악도 못해 
니 별명은 복사긴데 손엔 용지가 없네

여기는 나뉘어 병신아니면 신과 구시대
내 랩 어디를 가도 그 사이 연결시켜 두시대
내가 매일 배운 랩 센세 wutang 기억해
그들의 한마디를 선사 protect ya neck

뜻이 없는 목에 날아가 백스핀 블로우
그따구로 내 가사 상대하려면 bring your crew
누구도 쉽게 못해 나의 vibe는 true 
내 음악 지구의 아마존이되지 숨쉬는 숲

i got my vibe of my life
나를 봐 90s 라인
모든걸 보고 자란 나이
목에 뜻을 담아 ride

i got my vibe of my life
i got my vibe of my life
i got my vibe of my life
i got my vibe of my

오비(OBY) - 90man

verse)

링위에 Tony Ferguson 같이
범벅되는 blood party 결국 마지막 시간이 오지
승패들이 판가름 나기전까지
멈출수없는 내 다리 써내 반전의 시나리오 

92년생 늙었대 랩을 비롯해
이젠 마지막 이래 "절벽앞에  선 느낌어때?"
개좆빠는소리하네 씨발럼들
떨어져도 암벽 등반하지
목표는 정상의 자리 whoo
 
투잡을뛰네 조리사 TV에 래퍼들은 잘나가네 돈지랄
쇼미에 5번을 광탈하고 거리감을 실감했지
내랩은 저 새끼앞엔 어리광

TV에는 2초컷 집가는 2호선
still i don't give up fuck 최고가 내 이정표 
채워 나의 탄창  , 앞엔 유리 방탄
금이가기시작했고 아직 남은 한발

HOOK)

모조리다 쓸어담어 금이빨까지
feel like a rich 정상위를 찍지
내 몸에서는 빛이나 이미다른 위치
최전방에서 조지는거지 느낌은 GP

고속도로 깔지 집앞까지
엿을먹힌 나의 태도는 더 삐딱하지
우리 차인 멀어져 지금 많이 벌어둬
돈좀따고 싶다면 내목에 판돈 걸어둬

마로(MARO) - 아직한발

verse) 오비

콧 노래를 불러 let's get it
오늘밤은 뜨거우니 안해도되 테닝
시꺼멓게 태워버린 우리들의 spirit
침착하게 식혀 온도내려 기분 very

good 이야 차를타고 쌩쌩 달리고픈 날씨야
지난밤은 내게 스며들었지 비가
이젠 모두 desiccate 이젠 즐길 시간
party time errday 매일밤 함께해줘 baby

석양이 지는 west sea 올라가 감성 게이지
분위기는 Fantastic 넌 가져 나를 지금부터
밤까지 이름붙여 마음가짐은 우선 저기 
멀리 수평선 넘어까지 가져

많은날을 다쳐 이사회는 가정
이름뒤에 폭력 같은날을 선사하지
매일같이 싸워 우리들은 과녁
이 되지않기로 했고 이길을 달려
누군가는 남겨 아쉬움이란걸
신경쓰지않고 그냥 넘겨 달력
해가지고나면 우린 더욱 밝혀
너의 미소 밝어

그럼 성공이야 더이상 바랄게 없지
우린 웃는날이 더 많아질거야 errday
단 둘이있는 시간이 더 알차
난 너의 시간에 올라타 모든걸
같이 느끼고 같이 즐기다 가지 난 오늘밤

콧 노래를 불러 let's get it
오늘밤은 뜨거우니 안해도되 테닝
시꺼멓게 태워버린 우리들의 spirit
침착하게 식혀 온도내려 기분 very

good 이야 차를타고 쌩쌩 달리고픈 날씨야
지난밤은 내게 스며들었지 비가
이젠 모두 desiccate 이젠 즐길 시간
party time errday 매일밤 함께해줘 baby
석양이 지는 west sea 올라가 감성 게이지
분위기는 Fantastic

오비(OBY) - Happy & Clean

VERSE)

매너있는 game 하지않어 반칙
내 상식은 지배한 후 뜯어내는 갈취
승리자의 건배 내 느낌은 매일 만취
내 가족에겐 잔치 내 적들에겐 악취

손이 원하는대로 like 지점토
비로소 , '돈이 내손에 잡히지' 피동법
인도적 으로 해결하지않아
길로틴 놔주지않아 지독히 승리아님 의미없지

이건 도박 아닌 너의 독박
이 오차는 미리 계산된거지 니 통장 
다 털어 so what 누려야지 떵떵
한계 따위 모르니 난 무지하게 벌놈 whoo

What's going on? What's going on?
다들 두리번 , 내랩듣고 굴리는 머리통
이건 먹방 , 한꺼번에 ,덮밥
모두 소화시킨 다음 top5 정착 man 

그래 올려라 나를 시험대 
작두위를 걷는것처럼 위험해 
난 도전하고 살아남아 매년마다
받아가지 연봉 니두귀에 울려대는 실버벨 whoo

HOOK)

base 위에 얹혀지는 kick drum
진동 , 나를 느낀다면 마치 before
after , 기도 , gesture 잡고
신성하게 받들어 이름표앞에는 master

나는 자선사업중 내 비트 위 
보기좋게 퍼다주는중 not B2B a
나는 자선사업중 내 비트 위 
보기좋게 퍼다주는중 not B2B a

마로(MARO) -  KINGS' CYPHER

사건의 발달 이 세계의 동경으로부터
실령 향상은 뮤지션 향한 존경에서부터
이 문장이 태어난지가 스무해 근처까지 왔지만
요절해 변질된 땅 속에 묻혀
죽어버린 이름들 잊혀졌으니까
누구야 1세대? 지금은 뭐하는데
쇼미등수 안에 들어서 걍 뜨면 돼지 뭐
지나간 인물들 뭔 상관이야 마이크 스웨거
딩고 프리스타일 챙겨 보니까 나도 힙합이지
좆밥이지 나보다 못하면 오래해도
방송 보니까 얻어걸린 목걸이 목에 메고
헐떡거리기 바쁘던데 그니까 사냥감이지
yo 이게 지금 씬의 시선이더라고
야 호로새끼 소리 듣기 딱 좋더라고
부모님 없이 혼자 태어난 줄 알어
지금 너네가 욕한건 네 랩의 부모님이라고
그거 알어? 네가 지금 빨고 있는 랩퍼가
빨던 랩퍼가 바로 그 랩퍼 누가 됐건 먼저 뱉어 
냈던 이로 이어 뱉어 낼 수 있는것
그걸 모르면 이씬의 갈증은 더 심해져

비가 내리지 않은지 오래
메마른 땅은 숨을 쉬지 못해
먼지 가득한 하늘과 탁한 공기에
두손에 마음 가득 담아 시를 보내
R.E.S.P.E.C.T
R.E.S.P.E.C.T
우린 비를 바라지 바라지 바라지
이씬에 푸른 빛이 발하길 다시 충만하길

아스팔트 속에 갇힌 니 귀는
쩍 갈라져 물 줄게 이런
때 이른 소리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늦은감 있고 내 말을 무시하기는
너무 빽빽할 정도로 많은 문제들 
때는 벗기잖음 더 눌러 붙어 fan은
갈아타지기 마련여도 여기서 꺼내는 버리지 
않을게 내 처음과 당신의 지금 모습
싸우자고 말하는 말 처럼 nope
날이 서 있더래도 이게 맘 처럼 또
지켜내지 못하였으니 그래 이 문화란
그 말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버려 기둥의 밑을
세워 이쯤 보존해 시든 내 기틀
내 손으로 다시 드리고 해 기우제를
물 한병 비록 이거 별거 아녀도 갈증에
해소를 위해서 우린 뿌리지 시를

비가 내리지 않은지 오래
메마른 땅은 숨을 쉬지 못해
먼지 가득한 하늘과 탁한 공기에
두손에 마음 가득 담아 시를 보내
R.E.S.P.E.C.T
R.E.S.P.E.C.T
우린 비를 바라지 바라지 바라지
이씬에 푸른 빛이 발하길 다시 충만하길

가뭄에 내릴 비를 바라는 맘 조차
망상인 삶에 난 왜 멈추지 못하는 걸까
못하는 걸까 뭐하는 걸까 
질문을 던져도 원하는 대답은 아직도 반음
물한모금이 더 간절한 지금
다시 뚫어야지 무한한 흐름이 만들어낸 강줄기를
인피닛 플로우 지질히도 사막처럼 느꼈던
이씬을 지푸 탐쓴은 수맥을 걸어 like 빈지노 형

08. GFU X TOMSSON - 갈증2020(R.E.S.P.E.C.T)[Prod. Loptimist]

He knows I know bite twice
Let me talk about our time
더 이상 시간이 많지가 않아
No more do without
잡념 봐 내
손에 들린 커피와 초콜릿
I knows bite twice
Let me talk about our time
더 이상 시간이 많지가 않아
No more do without
잡념 봐 내
손에 들린 커피와 초콜릿

죽이는 라임 한번 더 네가 뭘하던 상관없어
그저 내가 원하는 건 주목을 받는 것
별 반응도 없는 넌 안보여 가능성
좀 많이 늦었어 포기하는것도 생각해봐 
야 아이는 커가고 차이는 없잖아
네가 벌어들이는 수익 지킬수 있는게 
뭐가있겠어 가난한 프리랜서 밖에 더 되겠냐
대출도 안돼 넌 걍 무직이야 일을 해도 백수
뭔 에쿠스냐 꿈도 꾸지 마라 벤츠정도는 타줘야
한국에선 인정받아 방송에서 패스도 못받은
랩퍼는 그저 루저 일루젼일뿐 현실 아닌 꿈
파도에 부서지는 모래성이 니가 사는 집
이건 랩퍼 친구를 둔 친구의 가르침 

He knows I know bite twice
Let me talk about our time
더 이상 시간이 많지가 않아
No more do without
잡념 봐 내
손에 들린 커피와 초콜릿
I knows bite twice
Let me talk about our time
더 이상 시간이 많지가 않아
No more do without
잡념 봐 내
손에 들린 커피와 초콜릿

TV에 나오고 싶었지만 지금은 별로
힙합 하나로만 돈을 벌고 싶어
누군가에겐 허황된 꿈이겠지만
내겐 유토피아 보다 더 황홀한 미래
술 부딪히며 정빈이와 줄리에서 나눈 대화
우리가 만든 열쇠가 과연 어떤 문을 열게 될까
더이상 방송국의 배만 불리지 않았음 해
태반이 랩퍼인데 랩보단 랩퍼가 매장에 재고만
세고있네 rap allnight 하기에는 피곤해 피로
씬에 미로의 끝은 어딜지 혹시 지금이 기로라면
이 어둠은 새벽의 비명일지도
음 마냥 아침을 기다리기엔 불안하지
예수의 제자같이 잠들고 싶지 않아 
주와같이 생명의 산통을 느끼고 싶어
절대 눈안감지 한번더 Bite 

He knows I know bite twice
Let me talk about our time
더 이상 시간이 많지가 않아
No more do without
잡념 봐 내
손에 들린 커피와 초콜릿
I knows bite twice
Let me talk about our time
더 이상 시간이 많지가 않아
No more do without
잡념 봐 내
손에 들린 커피와 초콜릿

07. GFU X TOMSSON - Bite Twice (GFU Solo) [prod. Cash Note]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합리듬
그 리듬을 믿은 세사람의 믿음
그 믿음의 양분을 받은 씨는
추위를 이겨내고 자라 이젠 그들과 하나를 이룸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합리듬
그 리듬을 믿은 세사람의 믿음
그 믿음의 양분을 받은 씨는
추위를 이겨내고 자라 깔아놓지 한국힙합 리듬

그 리듬을 믿은 어린새끼는 어른된 지금에도 이길을
걸어가 손가락질을 당해도 수만가지중 살아갈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방식은 오직 이것뿐임을
알았기에 포기 할 수 없던 거지
누구한텐 꼰대 고집처럼 보여도 난 오직
그 리듬위를 걷는것 말고는 관심 없지
난 이뤘지 꿈의 절반을 다 주변반응 살필때
여전히 한국힙합 내 유산 어떤 평가를
받아도 내가 바라봤던 형들은 
멋을 잃은적이 없지
그 존경담아 빈틈없이 비트위에 라임을 끼워넣기
이건 아냐 카네이션 브로치 그걸로 비할 수 없네
형들의 순결한 고집에 내 고막은 아직 강간 당하지 않았지
도중에 바람핀 놈들은 차라리
계속 년들과 놀아나길 왜 갑자기 집착하니
아 쇼미더 머니 힙합대중화
이제 랩은 단지 돈벌이 씨발 떼부자
되는게 목적인 새끼들덕에 장래희망 랩퍼를
적어내며 꿈꾸는 녀석들이 늘어났어
물론 아냐 나쁘단거 니게 돈을 번다는게
노력없이 보상을 바라는 도둑놈들이 문제라는거지
보물섬을 바란다면 먼저 바다를 지배해 
바라지도 마라 편법 연습하는거지 매일매일
한번 치겠다고 홈런 외힙 카피해서 세련미를
들이대는 븅신들에게 쉬운이름
그저 힙합은,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어
니 가사와는 달리 침흘리며 니가 따먹은 힙합 
내겐 첫사랑이자 끝사랑 바로서길 이문화가
너도 뱉어봐 탐쓴

선발대 위에 놓인 선배 들의 자극과 혼
이 그림은 지금껏 못 느껴 본
운율을 자극 터뜨려봐 여길 지켜온
노트들을 이어 받어 uh 뱉지 계속 이겨 uh
우린 이걸해 uh '마르지않는 펜' 윽
기겁했던 음 '뿌리가 없는 나무' 윽윽
씨X 윽 소름 윽 가까이 오지마 윽
나로선 존중 배척 그 중간이 최전선
윽박 지르듯 강요하지 쓰레기 같은 합리화
내 존중 닿아준다면 너도 들어 최소는
존중이야 똑같은 노래를 쓰고 뱉고 쓰고 뱉고
쪽이나 팔면 다니 여기는 딱 음 수준이하
뭔 소리야 질문 전에 양심에 손을 얹어
니 '나이테'론 '음의여백'을 더 채울 수 없어
영순위가 밀려 난 니가 버는 돈은 개 구린내가
직업에 밑천 없지 근데 사짜들이 왜 직업이야
굳이 내가 이딴 말 하며 멍청일 까댄들
어차피 죄다 관심없는 '엉터리 학생'들
넌 돈내고 CD나 공연 투자를 아까워해
그러곤 인스타로 척만 해 대는 정치가들 어때?
탐쓴 과 지푸 '옛 이야기'를 '회상'해
우리는 지푸라기 잡 듯 좁히지 역사의 간지를
역사를 무시하는 민족 뒤의 미래는 백지
어쩜 우린 유일무의 '시간의 여행자' check it
없어 책임감 사실 새길 맘 그래도 제길 난 뺏긴다는
그 느낌이 X 같아 왜 그리 당연하게 뺏길까
어린꼰대는 왜 끼리 다 귀 떼기를 매꿀까
대체불가해 태반 남의 의견 따 위
다 '자장가' 얘네는 잘 안 들리나봐 얘기가
맥 히나봐 뱃때기가 새 끼들다 왜 내리깔아 눈
말문 맥히면 생기나봐 병 생기니까 다 챙기나봐 돈
돈돈돈 그러는 돼지같은 그 정신병에 wack이란
표식을 마빡에다가 갈긴 새끼랑
어린 새끼랑 비교만 하면 듣는 꼰대 얘기란
이제 식상하고 난 괴로워
이 나라 청춘들이란게 서로 벽보고 하는 획일한
저 발전 없고 존중도없는 무식한 새끼들의 팬이란
작자들이 괜히 띄어주니 그거면 됐지 뭐 제기랄
벼슬이 된 저 답답한 이들의 만들어 놓고 생기란 디졌지

이 바닥이 이렇게 변하게 된건 누구
선배들이 잘 닦던 길을 망쳐 놓은건 누구
가사적 검열 시대반영 꼰대 소리가 두려운
저 랩퍼들에게 학을 뗀 내 단어들은 안 구려
내 단어들은 안구려 멋없는 놈들 안 부러움
못느끼는게 아냐 두려움 이겨내는거지 다시 돌이켜
찾기위해 탐쓴과 손 잡고 시작 
네가 잠시 잃어버린 단어 한국힙합

플라스틱 (Message in a Bottle) (Prod. GC)

화이트팽 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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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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