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의 나 돌아보니 참 약했었네마음의 병이 뭐 대수라고 속 썩였던 게미안할 따름 엄마한테 안 무너져 절대공황은 돌아보니 환상 존재 하지 않는 형태
현재의 내 시점에서 중3의 난 애지그만큼 약했을테고 그래서 못 버텼겠지공황은 별거 아니야 내가 약했을 뿐이야나 멍청해지는 기분이 드는 건 왜지
엄마처럼 내 병을 단순 엄살 취급해그때 난 정말 힘들었는데 나 왜이래길거리에서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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