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파인 다이닝 (Title)

[Verse 1]
아직도 기억을 할지는 몰라
알바 할 나이도 안됐을 때
시작했던 음악 when I was 17 or 18
그때는 진짜 겁 없이 했었잖아
그래서 실력도 안 늘었던거 같아
가타부타 할거 없이 그래
실력은 개판 이었잖아
그렇게 시작했다가 배고픔을
먼저 알았던거 같아
물론 집으로 가면 따뜻한 밥
있었지만 맘은 공허한거
어짜피 설명해도 모를거
여기서 왈가왈부 안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