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jam(who'smix)

지난달에 밥값이 얼마?
왜 그렇게 놀라냐 뭐임마
아들이 미안해요 엄마
하라는 효도는 안하고 매일 몸만
점점 커지고 참 뭣 같게도
항상 돼지력 또 육값해도
밥값하려면 틈틈이 flex해야지
태식이들 밥값, 월세도 내야지

사는게 노잼이라고, 야
나가 놀아 내 지갑처럼 GO YARD
놀때는 진태형처럼 GO HARD
그래, 이게 내 미래로의 도약
전생에 난 펭귄이었을거야
노는게 제일 좋아 더 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