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free image
prod. Dilly Blud

H
I hate this summer
I hate that lovers
보기만 해도 너무 더워 쟤네들은 진짜 멍청해
질투하는건 아니고
um 축하해 너네 찐 사랑인걸!
난 또 sway 태양을 피해 구름 뒤편으로 trip
hate Ἀφροδίτη 난 몰라 찐 사랑이 뭔지
사랑 같은 거 다 fuck it 난 될 거야 독거노인
사랑 그런거 다 거짓말 like summer dream

V
지나간 무더웠던 여름에
내게 사랑을 줬던 그녀가 있었네
그때가 좋았지
그때의 난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만 그리고 있다는 걸
너는 아마 모를 거야 차라리 잘된 거야
정말 사랑했다 썅년아

H
I hate this summer
I hate that lovers
보기만 해도 너무 더워 쟤네들은 진짜 멍청해
질투하는건 아니고
um 축하해 너네 찐 사랑인걸!
난 또 sway 태양을 피해 구름 뒤편으로 trip
hate Ἀφροδίτη 난 몰라 찐 사랑이 뭔지
사랑 같은 거 다 fuck it 난 될 거야 독거노인
사랑 그런거 다 거짓말 like summer dream

V
이 여름이 널 생각나게 해
너와 비슷한 차림새에
사람들에게 괜히 눈이 가
그럼 또 그때 기억들을 떠올리다
잠에 들지만
홀로 키긴 아까워 에어컨 난 못이겨 이 열대야
비몽사몽한 정신에 널 불러본 다음에야
알았지 난
씨발 꿈이구나 hate summer dream

H
I hate this summer
I hate that lovers
보기만 해도 너무 더워 쟤네들은 진짜 멍청해
질투하는건 아니고
um 축하해 너네 찐 사랑인걸!
난 또 sway 태양을 피해 구름 뒤편으로 trip
hate Ἀφροδίτη 난 몰라 찐 사랑이 뭔지
사랑 같은 거 다 fuck it 난 될 거야 독거노인
사랑 그런거 다 거짓말 like summer dream

Peera Tear - 여름이 (prod. Dilly Blud)

Prod. Eric Godlow Beats

V1
저 달은 오늘도 내게 오라 손짓하네
안개 그득한 이 도시 너머 fly away ay
흔들리면 안 돼 나도 알지만 또 sway ay
어제의 다짐은 다른 지옥에 닿았네
같은 풍경 다른 느낌의 지옥이
오늘은 또 어떤 거짓 표정을 지을지
문드러진 혀는 또 어떤 죄를 지을지
자괴감과 범죄함 그 사이 이만 갈고 있을지 yeah
삶이라는 무대 위에 devil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됐군
이제 곧 내 차례인 듯 uh yeah
노랫말과 비슷한 인사를 건넬 뿐

H
나도 되어야만 해 창밖에 저 핏기없는 악마들 중 하나가
그때가 되면 I don't need no money 이런 말은 못 하겠지 난 아마
표정을 잃고 나의 등을 떠밀어 여긴 다른 지옥
주머닌 돈뭉치로 전 당신을 믿죠 그렇기에 내가 망가지게 놔두고 있어 

V2
질질 끌어 만신창이가 된 몸을
난 끝을 봐야겠어 누굴 위함인지도 모를 이 show의
난 wiredo 누구 눈엔 psycho 아님 걍 미친놈
그래도 괜찮을 거야 문밖엔 나처럼 광대 탈을 쓴 악마들이 사는 도신걸
이제 나도 잘 알죠 여긴 아마도 감옥
내 팔다리 목 잘라 씨빨 돈이란 칼날로
그래도 전 또 걷죠 이 외줄을 또 타고
제게 손짓하던 달로 그만 꿀래요, 이 악몽은
죄의 값의 반의 반에 반도 못 채운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긍휼의 피로써 깨임을
부디 다른 곳에서 눈 뜰 수 있길 내일은
아니 차라리 눈을 뜰 수 없길 내일은

H
나도 되어야만 해 창밖에 저 핏기없는 악마들 중 하나가
그때가 되면 I don't need no money 이런 말은 못 하겠지 난 아마
표정을 잃고 나의 등을 떠밀어 여긴 다른 지옥
주머닌 돈뭉치로 전 당신을 믿죠 그렇기에 내가 망가지게 놔두고 있어

7. 체념 (Prod. Eric Godlow Beats)

Prod. Blue Caramel

V1
난 벗어나지 못해 내게 펼쳐진 지옥의
풍경이 넘 익숙해 꿈은 꿈으로 둘 때
아름다운 법이지
발들이면 거기가 지옥이니 yeah
그래도 굽힐 리 없지 머리 위에서 날 짓누르는 money
그러니 더 적지 fuck this world yeah
창밖에 악마들의 장례식을 치러 yeah
물 들어가네 내 머리가 만들어놓은 이 광야에
물 들어가네 그럼에도 누군가 먼저 걸어간 이 광야에

Pre-H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지우고 호흡을 멈춰 
그럼 이 지옥이 사라지는 건 나도 알고 있다고 bro
근데 게 싫어서 빌어먹을 삶일지언정 이렇게 버텨
멍청해 보여도 I won't give a fuck about this shit

H
I DON'T GIVE A FUCK ABOUT THIS SHIT

V2
난 묻어 내 뼈 이곳에 탈출은 포기해버린지 오래 uh
아무것에나 머리 안 조아려 오직 follow my lord 거 빼면
나도 저 악마들과 별로 다를 건 없어, 타락한 정신과 병들은 몸
and I'm a born sinner, 이런 나지만 여기 남아 있을 이유를 주심을 믿어 yeah
난 또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일단은 걷고 있어
사람들의 숲 아님 금의 지옥, 나를 끌어들여 숨을 조이는 물가
악습관이 몸에 베이는 공간들, 눈 떠보니 또 악마들 사이
어쩔 수 없지 역설이 존재해 여긴 누구들에게는 천국 uh
돈의 노예 되기 싫어 돈을 번다던 새끼들에게 여기는 whut?
우린 벗어나지 못해 이 지옥 지나가도 다음 지옥에
단지 멍청히 더는 물들지 않게 해달라 두 손 모아 기도해

Pre-H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지우고 호흡을 멈춰 
그럼 이 지옥이 사라지는 건 나도 알고 있다고 bro
근데 게 싫어서 빌어먹을 삶일지언정 이렇게 버텨
멍청해 보여도 I won't give a fuck about this shit

H
I DON'T GIVE A FUCK ABOUT THIS SHIT

6. 연단 (Prod. Blue Caramel)

Produced. Tracker

V1
난 몰랐어
지옥은 결국 내 안에 있단 걸
망가져 가는 몸 또 잃어가는 목소리
텅텅 비어버린 주머니와 병들은 정신 ya
나도 알아 난 안돼
더는 없어 가진 게
그니까 없다고 걸게
난 안 해 악마와 deal yeah
져야만 이기는 이 게임
그들의 귀에 질러 비명
그리고 드리지 듣지도 않으실 기도 yeah yeah
여기를 벗어나더라도 숨을 쉬는 한
머릿속 또 다른 악마와 지옥이 팔 다리를 잘라
그래도 이 악물고 주먹 쥐어 버티는 삶을
영위하지 결이 달리 살진 못해도 볕이 다시들 날 까지
저 악마의 먹이 혹은 발판 될 수 없어 돈이 목을 졸라도
이제 익숙하지 나의 무릎 꿇리려 하는 금들 덕에 공중분해 된 꿈들
그사이 짓눌린 체 내쉬어 가빠진 숨을 inhale exhale exhale exhale

life

V2
숨을 쉴 틈 따위도 없이 다음 지옥
금의 지옥 벗어난 뒤 느낀 건 나도 
누구들에게는 devil 입에는 총이
심장엔 불신 내가 만들었는지도 몰라
피비린내와 이기심 그득한 이 콜로세움
노려 서로 의목 그럼 우린 가까워진다 믿거든
성공에 더, 그쯤이면 의미 없지 내가 적어낸 건
뭔 놈에 love & peace
지옥에서 찾을 걸 찾아야지 이번에도 내가 미련하고 아둔했네
제자도 백성도 못 되었지만, 부디 lord save me
이곳은 내게 줘 회개 또 회개 또 회개의 시간을
이딴 곳에서도 감사할 수밖엔 시간이 지남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아가 연단이 의미함을
이 연단이 끝나면 빛남은 알지만 난 저 악마들의 먹잇감쯤이니 부디 
이곳에서 절 건지시옵소서 ya
이곳에서 절 건지시옵소서 ya

5. 부디 (Produced. Tracker)

Prod. ASH LAB

이미 망가진 정신
두어개의 창으로 된 방은 또 black 정전이
난 찍고 있지 트루먼쇼 이건 좋은 안줏거리
창밖의 악마들 오늘도 party해 좋은 술을 걸친 뒤에
여자들은 Accessories 독극물이 넘쳐흘러 거리엔 yaya
이 지옥도 누구들에겐 theme park
의미 없거든, 의미없어 bro
전부 불타게 될 거야 장작불 yeah right
썩은 포도 나뭇가지 너와 내 팔 다린 그 정도의 가치
다른 의미 따위 갖지 않지 활활 타올라 용광로에 안치
죄악감과 범죄함, 원죄와  모든 값을 목에다 달지
달게 받길 악에 받칠 때쯤 우린 다음 지옥에 닿으니

4. 눈 (Prod. ASH LAB)

Prod. ASH LAB

이 지옥에서 제정신으로 버틴다니 너도 앵간히 미친놈이군
자학을 즐기는 mind 아님 망상에 찌들은 vibe
더는 잃을 것도 없고 일단 맛은 봐야겠으니 혀부터
집어넣는 개새끼쯤 주님이 만드신 통나무이자 prototype
창밖의 악마들과 나는 별 다를게 없다는 걸 알아가지
선악과를 베어 문 자의 모습이 나의 안과 밖에 묻어 나를 잡아당겨
죄의 늪, 여기 우매한 죄인은 뭐가 문제인 줄도
모르고서 탐해 diamonds, 이 시험에서 난 결국에 패배했군
이런 내게 위로가 되는 건 독을 타 넣은 painkiller 중독 증세에 뇌는 pew
바람 빠진 풍선 마냥 haha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도 haha
이 상황이 재밌잖아 이 다음에 다음에 다음 다음
지옥에도 금은 나의 머리 위에 그리고 또 너의 머리 위에 우린 이 실험대에 몰입해 uh

회개 다음 감사를 감사 다음 바람을 바람 다음 찬양을 찬양 다음 사람다운 삶을

제자다워지길, 사랑할 수 있길, 내 십자가를 질 수 있길, 하지만 내 정신은 이미,,,

머리 위에 돈이
한 손엔 poisen
입 안에 총이
딴 손엔 nothin'
이곳을 포기
해도 다음이 없지
회개하긴 너무 늦어버린 것만 같네 그러니까 한대 태우고 다시 한대
나의 안에는 나만 한가득하데 누구들이 볼 땐 내가 창밖에 악마겠네
뭐 어쩌겠어 여기가 이미 지옥인 걸 이것마저 주님의 뜻임을 믿어
부디 이 우매하기 짝이 없는 죄인을 용서하시길

3. 손과 혀 (Prod. ASH LAB)

Prod. ASH LAB

난 걍 너네가 부러웠어
편히 말해도 울먹이는 끼 없는 톤
자존감 정직하지 못해도 떳떳한 표정들
이 지옥은 누구들에게는 천국이더군
이 지옥의 졸업 사진에서도 웃으며 pose up
나만 또 어정쩡해
이 지옥은 누구들에게는 유희 거리
돈이 머리 위에 있으니 죄도 덮지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게 답인 걸 안 새낀
이미 저 멀리 ya
나만 지옥이네 다들 축복이랬는데
왜 나만 또 여기에

너무 무거워 이곳의 공긴
우린 아무렇지 않다는 듯 또 걷지
행복했음 했어 나도
피 좀 흘리면 어때 내 팔목
무시해왔거든 업보
무시해왔거든 삶 속
주인이 누군지, 의미가 뭔지, 옳은 길이 뭔지 난
이 지옥의 시작은 아마 그쯤 어디 그쯤 어디에

2. 머리 (Prod. ASH LAB)

Prod. ASH LAB

내 지옥에 온걸 환영해
이곳은 자기혐오와 오만
분노가 한데 뒤엉킨 더럽고 추한 공간
창밖에 악마들은 내 피로 배를 불린 뒤에
미소지어 보이며 살거죽과 뼛조각을 분리해
내가 지은 죄와 닮았군
업보가 떠올라 하나둘씩
내 힘으로 쌓아보려 했던 금,
아님 주님보다 의식했던 사람들의 눈 
그것들이 쌓인 시꺼먼 밤하늘 위
조각난 꿈을 위해 드린 기도들 대신에
이제 이 고통을 끝내달라 빌어
기적은 바라지않아 어차피 이게 삶인걸

diamonds and golds
lead me to fall
hoes, drugs still on ma mind
they can't teach me how to love
how to love

1. 마음 (Prod. ASH LAB)

Prod. SCARY'P ( https://bit.ly/2Ol5X8b )
Rap, Mixing, Lyric, Peera Tear
Cover. Google(?) (다큐 3일 국문학과를 가고 싶었던 낭만어부 中)


제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한 잔은 떠나간 너를 위하여,
한 잔은 너와 나의 영원했던 사랑을 위하여,
한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그리고 마지막 한 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

v1
이 도시의 밤은 여전히 너무도 차가워
날 아는 이는 없지만 눈이 좀 많아서
또다시 내려 blind 혼자만의 공간
두 눈 감고 아웅 하는 거지만
따라 drum bassline ya
약은 됐고 불 붙여 폐까지 검게 물들이도록 한 대 더
애인도 pass bro 필요한 건 에체 1
아님 죽이는 beat과 잘못 씹은 혀에 흘리는 피
이검 즐겨 오늘 밤도 충분히

pre-h
이 거리엔 넘쳐 흘러
누군가의 타다만 숨이
이 거리엔 넘쳐 흘러
누군가의 게워내다 만 꿈이

h
떠나갈 땔 아는 이를 위해 한 잔을
그 아름다운 뒷모습에 다시 한 잔을
영원하지 않을 나의 사랑을 위해 다시 한 잔을
마지막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해 cheers

v2
눈 뜨고 베여 코
돌아보니 형제였던이지
이런 식으로 남은 상흔들은 옥에 티,
도시의 매력점
걸 담아 갖다 팔곤 하는 내 빌어먹을 직업은
나쁘지만은 않은 듯 여긴 필요 없거든 배려도
사랑할 수밖에 없지 밝아도 어두운 이 도시
돈이 머리 위에 있으니 죄다 금에 모가지 걸지
거리를 채운 매연은 가려줘 하늘에 별을
그러니 한 점 부끄럼 없이 오늘도 그분의 계획서 swervin'

pre-h
이 거리엔 넘쳐 흘러
나의 타다만 숨이
이 거리엔 넘쳐 흘러
내가 게워내다 만 꿈이

h
떠나갈 땔 아는 이를 위해 한 잔을
그 아름다운 뒷모습에 다시 한 잔을
영원하지 않을 나의 사랑을 위해 다시 한 잔을
마지막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해 cheers

b
높이 들어 잔을 위로
마치 트로피처럼
빈 병은 sm58
악을 질러 또
미쳐도 괜찮아 어차피 세상이 미쳐서
취기에 시꺼먼 도시의 아가리에 손을 집어넣어

h
떠나갈 땔 아는 이를 위해 한 잔을
그 아름다운 뒷모습에 다시 한 잔을
영원하지 않을 나의 사랑을 위해 다시 한 잔을
마지막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해 cheers

Peera Tear - 도시, 밤 그리고 (Prod. SCARY'P)

[CREDIT]
Prod by TRICKID
Song by Peera Tear
Written by Peera Tear
Mixed, Mastered by TRICKID, 곡식(Goek Chic)

박아 대가리 탁상에 개씨발아
여긴 없거든 노인들을 위한 나라
그냥 죽게 두라 했던 말
해야지 감당
필요해 한 탄창은 가벼워 내 방아쇠 bitch
I don't give a fuck bitch
잊지 마 이 씨
지금 네 자리에 묻은 게 누구 피인지 bitch

내 월급 10% 어디?
건물주들 수급하네 아님 윗새끼 노후쯤 fuck it
온전할 리가 없지 내 정신
멀쩡하다면 그게 개병신
우리 세대는 못 받을 테니 연금
윗새끼들이 짜놓은 판
truman show, 다 연극
genre : comedy 다 즐겨 ticket free
결말은? 뻔해 shit 다 좆된거야 이거겠지
야 근데 미안
주축이 노친네 아님 좀도 손해 보기 싫은 MZs
필요해 진짜 실탄
ak 또 smg
대가리 칼 박고 굴리던 그놈의 빌어먹을 펜대 bitch
말단들에게 대필
그러니 막을 리 pandemic
우린 죄다 뺏김
됐다, 고마 안 해 이 씨발 대체 왜 지켜 이 나라 개새끼들
퉤, 이 씨발
책임져 내 청춘, 자식 잃은 부모들
왜 입 닫게 해? fuck'em all these mo'fuckers
더는 못 믿음, system
뭔 psychopath 집단이 반성을?
함구해 발언들 장교 휴가 처분
11발 우상탄 이상 無
잘 조준해 총구
알지? 이제 진짜 적은

波瀾 (Prod. TRICKID)

Beat by Chris Brown - Love More inst
Rap by Peera Tear,움파룸파
Lyric by Peera Tear,움파룸파
Mixed by Peera Tear,움파룸파
Cover by Peera Tear

ㅂㅅ1
[Peera Tear]
주위 새끼들 가끔 말을 하지
심재현 제발 병신짓 그만 하길
하지만 내 자위방식까지 당신들이
침범하는건 불가하니 빨리 꺼져
어쩌면 난 매일해 코스프레 주인공
비극 속 꿈꾸지 못해 죽어가거나
병신같거나 하지 prince doll
눈 풀린꼴 보고서 난 또 three go
선생 또 빗메 형들은 내 덕에 애먹네 
all day I'm like a heavy thriler
당신들 멘탈 내껀데 왜 손대?
fuck man 고개만 절레절레절레절레
한번 병신은 영원한 병신
한번 병신은 영원한 병신
지기보이형도 역시 병신이기에 이 곡을 같이 해
누구는 만인의 누구는 자기애를 위해 
가사를 쓴다지만 닮은꼴이 되길바라지 칸예 
자기 모습보면 눈에 물이 고여 
워너비를 만드는건 병이기에 난 나를 병신이라 
대놓고 여김 이건 현실 꿈 아녀 씨발놈들아 
어짜피 다 병신 임을 깨닫길 바래 fuckers and bitches
그러니까 난 이미 너네들 머리위 올라섰는데
감히 누가 덤비니? PT난 미친 병신이니 그만 좀 ㄴㄴ
놀이짓 끝난지 오래됬고 이제 The END
난 상병신임을 티내지 당신들도 마찬가지지 대신
우리가 너네보다 더한 새끼들임은 변하지않아 
no doubt don't fuck around with me~

ㅂㅅ2
[움파룸파]
재현이가 불러 나를
rap party 하재
반가워 봉주르
파리 잡네
또라인 척 하는 새끼들 바라보기엔
내가 훨씬 멋져!
그래서 이 곡에 참여하지

사실 우리 둘은 말도 안 깐 사이
근데 우리 둘을 묶어, 똑같은 한 가지
리얼 스웩 할만큼 고추가 빛나지
난 진짜 지기보이요, 대충 그런 간지 

보기에는 쉬워보였네, 이 랩판도
근데 수준 미달이래잖아 이 한반도
물론 나도 인정하지, 내 곡 들으면서
난 희열 느낀적 없어서 딸을 배로 잡어

딸을 배로 잡고 나니까
물을 타고 다닌다
It's my flow.. 오르가즘
오줌 많어.. 내 대용량 창고
한 가득 참고 이제 배출하네 맘껏

사실 진짜 멋을 아는 형들은 여기 없어
돈에 노예가 돼, 살고 있지 모두 기어서
나는 그냥 멋진 놈 안해
나는 그리 멋진 놈 안해
난 떳떳하게 랩을 하며 말하잖아 no money

재현인 남자들 애먹게했지
난 다른 의미를 부여해, 년들 애 먹게했지
내 또라이 파워? 해머에 있지
절대 반갑지 않으니 가 hell로 He 쉿

정말 남자들이 싫어서
난 다 죽이러 왔어 임병장 처럼
내 말 알아 듣겠? 유남쌩 이라면 빌어 어서
내 목표는 5년 안에 버터처럼 벌어

그 뒤에 
나의 집 나의 차 다 살래
그리고 노 콘돔 으로 맘 편히 안에 쌀래
그 담엔 Amen
그만 좀 먹자, 라멘
살림살이 기대해요 
엄마 모두 바꿔줄께

Peera Tear X 움파룸파 - ㅂㅅㅅㅇ

Beat - Beatcoin - Empty Space
Rap,Lyric - Peera Tear from 우다이
Mix,Master - 최정현 from 우다이

verse1
마냥 좋지만은 않은 지금 기분
이제 또 돈에 목 멜 생각에 좀 시무룩 해
그러다 또 뭐가 문제야? 난 아직 젊잖아
저 생각하다 하늘을 보면 할 수 있을것만같아 몽땅
바코드도 찍었고, 삽질도 질리도록
싯업과 푸시업도 허리 아작날때까지
그렇지만 이불밖은 정말 위험해 
길가다 두돈반에 치이면 어떡해!
짝대기 하나부터 다시
트레비 천오백원이 말이 됩니까? 사장님!
내 주머니엔 담배랑 먼지 벤 카메라 맛이 간 폰이 전부야
어제 나올때 가져온 심득사항도 포함
와수베가스가 떠올라
터미널 옆에 김천,아님 별미촌을 가던 값보다
천오백원이 더 비싸게 느껴져서 그래
이제 난 편의점에서도 호구잡히는듯 해

hook
이제 그만 px는 bye bye
날 호구로 보던 와수베가스도 bye bye
쥬씨 컵을 싫어하던 벙커미녀사장님도 bye 
이 모든게 추억이 될 수나 있을까?
진지공사 bye ya 삽질 함마질도 bye
두발검사 bye ya 수염도 길러 like 바야바
그래, 내가 만약 그래도.. 내가 만약
말ㄸ..어 시발 잠깐만 미안 미안 아무것도 아냐;

verse2
버리지 못한 나쁜 습관도 몇개 있지
내 머리위에 뭐가 있는지 check
아님 숫자 셀 때 1,2,3보다 하나 둘 삼 넷
다들 태연해보이는데 나만 의아해
아님 증검사를 할 때, 난
가끔 기억못해 아무 번호 막대거나
주민번호보다 훨씬 익숙한
아홉둘공하나둘삼 이걸 대고 바보처럼 웃잖아
그래도 여기가 나아 
적어도 팅커벨은 없잖아
사람 냄새 옅어진것도 내 비염탓으로 돌리고 ha ha
백골계승,웃음체조도 안녕
체단때마다 하던 억지작업도
그만 하고 난 정당한 보수를 주는 일 찾아 fly
회색 사회로 다시 또 발을 들이 밀어 못해도
억은 쳐야지 fuck the world, dream chaser는 못되도
손에 쥐었던 걸로 뭐라도 해보고싶어 아직 난
어쩜 난 팅커벨 없는 이 도시 위 피터팬인가봐

bridge
기분은 그냥 저냥 좋은건 아니고
기분은 그저 그래 나쁜것도 아냐
싱숭생숭하네 좋을줄 알았는데 마냥
이유도 없는데 멘탈은 또 아작났네
매초 매분 매시간이 06시네
이제 꿈에서 깰 시간이라고 말해 알람이
웬디,팅커벨도 친구도 없는 피터팬씨
이제 그만 출근해야지!

hook
이제 그만 px는 bye bye
날 호구로 보던 와수베가스도 bye bye
쥬씨 컵을 싫어하던 벙커미녀사장님도 bye 
이 모든게 추억이 될 수나 있을까?
진지공사 bye ya 삽질 함마질도 bye
두발검사 bye ya 수염도 길러 like 바야바
그래, 내가 만약 그래도.. 내가 만약
말ㄸ..어 시발 잠깐만 미안 미안 아무것도 아냐;

Peera Tear -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Beat. SCARY'P
Mixing, Mastering. Rosy
Lyric. Peera Tear, Rosy, 오직

verse1 - Peera Tear
이제서 집을 나와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음악을 해 밤새
에어컨은 틀어둬 전기세 내가 안 내
난 이제 더 취해있지 술보다는 땀에
시계는 PM TO AM
해가 져있더니 지금은 또 다시 떠있네
저걸 보고서는 다짐해 우리네 삶도
비슷하겠지 침체후에 또 떠오르면 되는거니까 
don't worry 'bout me and you
창 하나 없는 단칸방이지만
꿈을 꿀 수 있음에 또 감사
조명을 켜고서 자야만 해
지금이 감는 눈의 시간이 영원할까해서
겁도 나 가끔씩
두, 세시간 눈을 감았다 뜬 후에 내 꼴 like zombie
그래도 나름 잘살아 행복히
어찌저찌 살아는 있어, 어쩔수없지 부족한듯한 공기는

Bridge - Rosy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할 수 있을까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할 수 있을까

부서지려 하는 내 손 끝을 잡아줘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날 믿어줘
내가 잘할게 눈물은 없게
나를 믿어주는 너를 내가 져버리지 않게

hook - Rosy
light it up
숨이 멎을 듯 차올라도
we need us
너만은 내 손을 잡아줘
light it up
난 좀 더 가야 해
light it up
내일의 날 위해
light it up
난 좀 더 가야 해
light it up
내일의 날 위해

verse2 - 오직
시간이 내 편이란 말도 이젠 안 믿어
영원이란 말도 이젠 더 이상은 안 길어
차가운 공기에 혼자 남아버린채 
이런 나도 다른 누군가와 같이 서서 걸을래 
다 똑같에 입에서 나오는 말은 지긋지긋
어쩌라고 니들처럼은 못 살어 비슷 삐끗
대고 피해 다녀 지름길은
이젠 기를 써도 안될 때가 조금 늘어나고 있어
먼지 쌓인 책상 위에 쓰다만 가사 
며칠 째 제자리인 나를 바라보니 막상
갇혀 지내는 지금의 내가 내가 맞을까?
아무렇지 않게 흩어지는 생각, 연기만 

bridge - Rosy
아무렇지 않게 나는 흩어져
아무렇지 않게 나는 연기가

부서지려 하는 내 손 끝을 잡아줘
사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날 믿어줘
내가 자랄게 눈물은 없게
나를 믿어주는 너를 내가 져버리지 않게

hook - Rosy
light it up
숨이 멎을 듯 차올라도
we need us
너만은 내 손을 잡아줘
light it up
난 좀 더 가야 해
light it up
내일의 날 위해
light it up
난 좀 더 가야 해
light it up
내일의 날 위해

Peera T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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