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Yeah
It's like...
Uh,뱀새끼들
뱀새끼들
뱀새끼들 새끼들 뱀새끼들 yo

나는 남혐 여혐 같은 것이 아녀
단지 지쳤을 뿐 뱀새끼들한테
무슨 말인지 알겠지
잘 들어봐 yo check it uh yeah

Verse 1

어느날 이후에 바뀐 나의 관점
뱀같은 썅년한테 낚인 뒤에 나의
가치관엔 산업 혁명같은 변화가 일어났어
자리에서 일어나서 똑바로 봤어

Yo 세상의 엿같은 진실을
긴 시간동안 알고도 봐줬었지 미친년들
다들 인스타 뒤에선 멀끔한 척 있지만
난 걔네를 믿지 않지 보면 소름 끼쳐 가끔

누가 자기의 죄를 광고하고 다니겠어
다들 최고가 되보이고 싶은 거 아니겠어
나에게서 뭔갈 얻고 싶어? 그럼 내앞에서
진실해져 여자래도 나의 관점에선

똑같은 새낄뿐 
너도 뭣 같이 군다면 걍 제낄뿐
이용하려 하는 너는 이해못할거야 내 기분
난 혐오주의자 아냐 걍 싫은거야 뱀새끼들이

hook

네가 당하고 싶지 않음 똑바로 봐
신기루에 홀리면 너는 쪽팔고 다
잃을 수도 있어 여기선 미친놈이
되어야지 미련한 건 병신이야

네가 당하고 싶지 않음 똑바로 봐
신기루에 홀리면 너는 쪽팔고 다
잃을 수도 있어 여기선 미친놈이
되어야지 미련한 건 병신이야

Verse 2

난 탐정처럼 널 관찰하는 중
너의 말빨과 외모는 함정처럼 보이는군
다들 쏘이는군 너의 연기에 넘어가서
근데 난 비흡연자야 연기는 질색하거든

yeah 난 너의 Frame에 집중해
사람들은 널 수퍼스타인거마냥 비추네
수많은 카메라 Flash 너는 그런 기분에
취해있고 난 그동안 너의 내면을 직시해

너는 마치 연기자처럼 널 숨긴 채 행동하잖어
근데 말야 알아둬 순간 짧았던 시간동안 
너의 표독스러움이 드러날 수도 있다는 것을

넌 아직 모르지
불을 지핀 굴뚝 위엔 연기가 피어오르지
어찌 아냐고 내가 관상가냐고?
아니 난 뭣도 아니야 단지 난 Premier를 다뤄
    
hook

네가 당하고 싶지 않음 똑바로 봐
신기루에 홀리면 너는 쪽팔고 다
잃을 수도 있어 여기선 미친놈이
되어야지 미련한 건 병신이야

네가 당하고 싶지 않음 똑바로 봐
신기루에 홀리면 너는 쪽팔고 다
잃을 수도 있어 여기선 미친놈이
되어야지 미련한 건 병신이야

Outro

Yeah 너무나 많지 이 바닥엔 뱀새끼들
남자 여자 상관없어 전부 다 가짜새끼들
때론 친구인 척 동료인 척 가족인 척
전부 다 줄 것 같이 하면서
이용하려고 들지
Yeah 잊지마 친구
그런 새끼들을 가까이 하지 말길 바래
왜냐면 그런 새끼들은 너에게 어떤 도움도 안돼
무슨 말인지 알지...

뱀새끼들(Prod.HomageBeats)

따스한 햇살 간간히 부는 차가-
-운 바람, 왼손에 들린 아이스 라떼 한잔
너 없이 나 혼자서 걸어가는 길
외롭고 지루해 노래를 틀었지
토라진듯이 낙엽을 흩뿌리는 나무들
구름 한점 없는 가을하늘은
게을러터진 나조차 걷고싶게 해
부서지는 낙엽도 내게는 벚꽃이 되네
부디 봄이 아니라도 괜찮아 머지않아 너가
내옆에 한떨기 장미꽃 돼준댔잖아
걸어가는 순간 1분 1초에-
-도 너가 생각나 들뜨는 기분, 애초에
난 니네학교 근처 벤치에 앉아
널 기다리는 시간 허니브레드 보다 달아
friend보단 가까운 우리사이 뭔지
널 기다리며 고백하려 해 입장정리

진짜 거짓말 아냐 너만 떠올라
내 맘은 그거하난데 왜 너만 그걸 몰라
너보다 이쁜애는 없어 둘러봐도
내 맘의 빈자리는 니차지야 들어와줘
마침 울리는 폰 네게 오는 카톡
프로필도 이뻐 without 얼짱각도
수업 이제 곧 끝난다는 너의 대답에
낙엽들이 설레임 까지 내게 배달해
이어폰을 통해 귀에 퍼지는 노래
평소완 다르게 멜로디가 달콤해
난 몰래 널 위해 준비한 선물을 숨겨
이 순간을 즐겨 난 니 생각에 숨셔
중심은 너야 네게 다가가려해
저 멀리 다가오는 니 모습이 아련해
널 보니 더욱 못 참아 안되겠어
얘기좀 해 요근처에 카페에서_

떨려 (初愛).2013

Dive(demo)

성민)
오늘도 너와 마주치고, 얼굴을 붉히고
잠깐 사이 스쳐 지나간 우리는 너무 지독히도
보편적인 관계, 너와 나의 사이에
좀처럼 진전따윈 없어 마치 남남같애
넌 내게 아직은 삐져있어 많이도 넌 많이 머쓱
할껄 니 머릿속 해킹하는 어나니머스가
되어 난 분석하지 니 4차원적 DNA
그래도 웃고 다니네 우리가 멀어진 뒤엔 내가
널 잃지 않으려 노력했지, 아주 잠시
그래 나는 마치 니가 먹다만 감자칩
처럼 버려져 흘린 눈물의 양은 자그마치
바다 같지. 널 휘어감던 내감정은 자칫
터져버릴것 같애 like 니 코 끝에 난 뾰루지
같애 이건 갈등이라는 바다 위의 표류지
넌 나없이도 잘 해내겠지 뭐든지
그래도 넌 내맘 절대 모르지

유앵)
Ooh,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id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차누)
어느덧 길거리는 만개한 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고 내리는 봄비
딱 이런 날이었지 니가 떠난 
날 차버리고서는 넌 날 떠나
우린 성냥처럼 타버리고 재만 남아
한순간 모든걸 다 휩쓸어간 재앙같아
난 갈 곳 없이 니 주위를 표류해도 
넌 내가 니 주변인걸 모르네
너와 내가 멀어진 이유는 왜일까
단지 성격 차이란 말은 변명일 테니까
난 알고싶어 너와 나 이렇게 끝나면 허망한
세월을 다시 보낼수 없어 우리 다시 u and i
할 수 있지 않을까 이건 내 마지막
부탁이니 다시 한 번 날 믿어줘 한 번 만
난 너란 술에 저린 고주망태
니 말이면 이제 다 복종할게

뱀새끼들(Prod.HomageBeats)

Wonky Nowi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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