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춘천과학관 작사·작곡
내 털은 네 것처럼 윤이 나지 않아 얼룩진 부은 몸을 모두 피할 것만 같아 항상 죄진 것처럼 허둥 대며 몸을 피해야 했어 그렇게 사는 것이 내 운명이라 생각 했지
나는 너처럼 예쁘지 않아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아 나에게 다가 오면 발톱을 드러 냈지 하지만 불안하고 늘 두려워만 했지
겨울지나 편 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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