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나침반 ( on 바람곶 - 나침반 )
즐거울 락 빼니시체가 되니 시체가 되어
부둣가에 정박했어모두가 환영하지거리엔 온통 잡상인들그러나 예절은 차려야지
사공들은 노를 저으며어기여차 어기여차
바보들은 학을 만들어종이접자 종이접자
어디예쁜 처자 없나 두리번 거려시를 읊어 대던 여인 들도서로 힐끔거리기나 할뿐 그저바람처럼 말의 소린 통과되는 인연인걸눈동자에 부끄러운 …
좆된다ㅋㅋㅋ
아...ㅡ아... 즐겁다 너무 즐거운 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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