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임금 우 넘칠 람넌 왜 이름이 두글자냐고 놀림당했던 어린날충청남도 온양시에서 태어나서울로 이사간뒤에 너무 떨렸던 첫입학이름은 우람인데 키는 조금하데집가서 엉엉 울었지 또 엄마한테출석퓨 부를때마다 눈을 감았내내 이름 나오면 애들이 다 처다볼거니까
대통령 세번이 바뀌어도 꼰대들은 여전해시덥지않은 농담들 콧방귀 뀌고 멋적게웃으며 넘길수 있을때 나도 나이를 먹었다고…
두글자스웩 잘들었습니다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