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uter Hamel / Nobody's Tune[2009]

열대야 - 마이 앤트 메리(My Aunt Mary)

너의 기다란 손가락 끝에서부터
어둡고 깊은 나의 이 가슴 속까지
온기 가득한 촉촉한 네 그 입술로
포근히 전해온 그날 밤 난 꿈속으로
그렇게 그저 난 바라는 것 없이
천천히 날 보는 니 모습 그걸로도 좋아

가물거리는 전화번호를 생각하다가
마치 널 닮은 향기를 느껴
불어오는 이 무겁고 낮은 바람에
그렇게 그저 난 바라는 것 없이
천천히 날 보는 네 모습 그걸로도 좋아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우리들만의 작은 꿈속으로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아무도 없는 그때 그곳으로

왜 난 이렇게 바라고 또 바라는데
넌 어디서 보내온 이 바람인지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우리들만의 작은 꿈속으로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아무도 없는 그때 그곳으로

마이 앤트 메리 (My Aunt Mary) - 열대야

Emily king - No More Room (cover)

Es wechseln sich Musik und Wort-Beiträge ab, die der Frage nachgehen, welche Auswirkungen KI auf unseren Alltag und die Zukunft haben wird und was dies für unser Menschsein bedeutet.

07 Funeral | Anna Haderer

The memory of my uncle and my father, resistance fighters during the Second World War in central France...

Le souvenir de mon oncle et de mon père, résistants durant la seconde guerre mondiale dans le centre de la France...

A Lonlass et Vivi pour que jamais l'oubli...

이채언루트 (Echae En Route)- Madeline EP
Release Date: 2015.04.01
Genre: Korean Indie

Buy Album: https://itunes.apple.com/album/madeline-ep/id982869818
Facebook: https://www.facebook.com/echae.en.route/

Lyrics:
설레는 맘에입은 
Flower dress, just for you
매일 듣고 싶은 그말,
Oh baby 오늘도 눈 부시네요
멀리 보이는?그대, 
수 많은 사람들 속에
날찾는 눈빛
내 맘?을 물들인건 
꽃하늘 일까요 그대 일까요
오 그대 내게 묻지 말아요 
오늘은 어딜 갈까요
Just hold my hands and
hold my lips and ride
me into your eyes
오늘은 어땠나요 무얼했나요 
라고?내게 묻지 말아요
Just wanted to hear and
wanted to see and 
wanted to feel you
손짓에 말투 하나 널위해
흔들리는 나를 알아
준다면 숨겨뒀던 
내 모든걸 함께 할래요?
오 그대 내게 묻지 말아요
오늘은 어딜 갈까요
Just hold my hands and 
hold my lips and ride me 
into your eyes
오늘은 어땠나요 무얼했나요 
라고?내게 묻지 말아요
Just wanted to hear and 
wanted to see and 
wanted to feel you
I feel you
Oh baby I can’t wait, 
내 맘은 이미 너를 건너
내 노래를 따라 
두근거리며 저하늘에
떠있네
떠있네
내 마음에
나의 마음에

Madeline

달데이트 (Feat. 박주원)

FRUM - Let It

@jurrivh

(곡소개)

물론 지금도 어린 나이지만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잊혀짐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이제는 잊혀짐이란게 너무 너무 자연스럽고
어떻게 보면 참 쉬운일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은 참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지금 제 옆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들이 
당장 없어진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시기나 혹은 시간 동안은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또 어느정도의 시기나 시간이 지나가면 어느샌가 현재에 잘 적응해서 잘 잊고 
잘 살아갈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사)

이 시간이 가면 다 잊혀지겠지
다시 내게 오지 않겠지
너무 힘들었던 그 기억마저도
날 떠나겠지 난 혼자겠지

하루가 지나고 또 다른 하루가 지나가는 시간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 바뀌는 날씨와 계절에 따라
난 뛰지도 아니 걷지도 않았는데
너에 대한 기억은 이미 먼발치에
혹시나 뒤 돌아볼까 서둘러 꺼내본 사진첩에
니 이름을 애타게 불러보다 깊은 생각에 잠기네
내 이기적인 마음이 혹여 널 가둬두진 않았을까
매번 이렇게 그리운 감정을 서툴게 추스르다
이내 다시 그리움에 기대 잠이든다

Woo woo woo 다시 또 이렇게
내 가슴 한켠에 자리를 내려 하면 할수록 더 밀어내
woo woo woo  푸른 하늘 아래 아름다운 존재 
두 눈을 감고 잔인하게 너를 지워내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잊혀지겠지

서로를 위한 이별 소리 없는 비명
돌아갈 수 있다면 모두 꿈이었다면
그땐 기억이 길을 잃지 않게
그대 눈빛을 내 맘에 띄워놓을게 
그래도 잃는다면 하늘을 바라볼게
서로 같은곳에 시선이 머무를 수 있게
그래 이렇게 볼 수 없음에 더욱 느낄 수 있도록

Woo woo woo 다시 또 이렇게
내 가슴 한켠에 자리를 내려 하면 할수록 더 밀어내
woo woo woo  푸른 하늘 아래 아름다운 존재 
두 눈을 감고 잔인하게 너를 지워내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잊혀지겠지

돌아갈 수 없나요 천국이 있다면 비로소 그 곳이겠죠
나의 가장 아름다웠던 그 시간속으로

Wouter Hamel - Nobody's Tune

wouterh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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