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루종일 무한반복이요..계속 허슬해주세요,,

사클을 못지우는 이유. 항상 잘 듣고있슴돠 멋진 형🤙

produced by Daehan (대한) 
https://soundcloud.com/da2han_on_the_beats
lyrics : Lustre


verse1
조금 쌀쌀한 날씨에
나는 발을 돌려서
너의 집앞으로 향했어
근데 말은 못했어
괜찮은 척 애를써
친구들이 뭐냐 물어서 
너와 같이 걸었던 길이라고 말을 할 수가 없잖아
그냥 같이 걸었던 길이라고 말을하면 되는데 말야
너를 두고 혼자 돌아섰던 그 거리를
헤매다가 바보같은 난 아무렇지
않게 오는 88번 버스를 타고 
거길 벗어나 길을 한참은 걸어서야
집에와서 또 취해봐도 
니 생각만 거울속에 속에 비친
울적한 내 꼴 좀 봐
이러다 결국엔 난 너 때문에 말라죽어
살은 쪘지만 난 감정이 마를까 두려워

hook1
요즘 내가 이상하데
알아 see myself
근데 이유는 절대 말못해
너 때문에
라고 절대  아니야 
그냥 내가 바보라
혼자 조금 앓다가
이내 지워낼거야
요즘 내가 이상하지
나도 아는데
실증 나는 내가 나도 싫은데
아직 널 지우기엔
좀 더 필요한가봐
금방 잊혀질거야
언젠간 끝날거야


verse2
우리가 같이 걷던 매탄동
너 땜에 주머니에 구겨넣었던 말보로
어느새 맞잡은 두 손에
받은 니 체온
그때 그 감정이
날 여기까지 데려온
가장 큰 이유인걸
넌 이제 모를건데 
혼자 추억해 널
받는거지 이렇게 벌이라고
생각해야 아프지 덜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보낸 너를 생각하다 잠들곤해
하룻밤에서 부터 한달
어느새 먹은 한살
거짓말이야 항상
빈공간을 보며 니 이름 채웠어
girl 나는 고마운게 너무 많아
그래서 주고싶은것도 많아
근데 이제 너는 내 전화 안받아
나를 정말 버릴생각만은 oh 말아줘


hook2
요즘 내가 이상하데
알아 see myself
근데 이유는 절대 말못해
너 때문에
라고 절대  아니야 
그냥 내가 바보라
혼자 조금 앓다가
이내 지워낼거야
요즘 내가 이상하지
나도 아는데
실증 나는 내가 나도 싫은데
아직 널 지우기엔
좀 더 필요한가봐
금방 잊혀질거야
언젠간 끝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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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전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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