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음악에 미친놈

27 음악에 미친놈 27 음악에 미친놈 (x4)

r black suit보단 셔츠를 입는 놈
빈말보단 반말을 뱉는 놈
스타벅스보단 이디야에 가는 놈 wow 
송도에서 서울까지 걷는 놈
수능 전날 피파를 했던 놈
화2 6등급을 맞은 놈

전공필수 C+을 맞은 놈
화성학에서 A+을 받은 놈
대대장앞에서 랩 가살 뱉은 놈
이등병때 진술서를 썼던 놈  

집에다가 스튜디오를 만든 놈
국가자격증에 만점을 받은 놈
oh yeah

27 이것이 나이라는 고리타분한
paradigm은 영종도 바다로 힘차게 ballin해
그것에 올인해 
upbeat한 비트와 함께
매일이 party네
날 믿어줬던 호미들이
눈에 밟히는 순간 mic and compressor drop
이말 꺼내는 순간 점점 가까워져
나의 인생의 변곡점
주저하지말고 
앞으로 just stop flexin
just start blessin (x2)

27음악에미친놈 (Prod. Pr!d3)

impostor (prod.pr!d3)

[Hook]
baby guess who’s impostor
baby who’s impostor
밀당 그만해 이미 마음 떴어
난 결백해 자신에게만 엄격

넌 가면 쓰고 기침하니
걸리진 않을듯해 코로나 
나의 persona's 밀어내고 있지
pessimist의 바이브
가식은 떨지 않아 그러나

글케 살면 생길것같니 자다가도 떡이?
마블리의 진실의 방에서도 벗기지 못해 
나의 twin personas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다는건
절대 불가능해 정량적인 계산이
하지만 오늘도 난 시도해
선구적인 나의 역할을
 
오늘도 이런 스테미너 소비
하는 전형적인 랩 종류를 구사
하며 난 필요해 squeezed rhyme
and fenxy vibes
나를 증오하는 헤이러 들에게
2030년 돌잔치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것
그것이 나의 가치를 exponential하게 높이는
유일한 방법중 하나

이건 쇼미보다가 
라떼 마시면서 간단히 만든 맛탱
이가기 전에 brojin의 상태를
beat와 스네어의 황금비율로 풀어낸 
후르츠 칵테일 

‘밤이 지났으니 마피아는 들어줘 고개를’
아 미안 이건 아냐 마피아 게임
그렇다면 이건 대체 뭔데
그걸 알면 벗겨져 니들의 가면

이런 스타일의 음악 한번도 듣지 못했을거야
혹 들어봤다해도 doesn’t ring a bell
당신의 머릿속 저 끝 말초신경까지 파고드는 
brojin’s creativity like 베토벤
일부 사람들은 나를 respect 
정신은 성숙하지 않아 like a 피터팬
이런 말 하는 사이에 나는 청사진을 그려 
성장한 나의 모습
imma be a better man

임포스터

창작의 고통 (prod. Gani)

HEy 빅스비 나 지금 인천 호미들과 있으니
정신차리고 잠깐 켜줘 에어플레인 모드
모든 연락 다끄고 집중해 carpidem oh
창작의 고통을 안주삼아 흘려 보내는 이 시간이
날 결별의 통로로 인도해 난 연약하단 말
음악을 통한 메타인지 그 매력적인 로드맵을 완성하기 위한
나만의 패러다임
시도 때도 없이 바뀐 내면의 fluctuation
감당하기엔 필요충분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함
전략적 요충지는 킥과 스네어 사이의 긴 호흡
그리고 막 찍어낸 감수성 한 scoop

창작의 고통 창작의 고통
가사보단 감수성을 난 적어 보통
창작의 고통 창작의 고통
브로진을 살아가게 만들어준 고통

때론 힘들어 맞아 날 속이지는 마 
있는 그대로 보여줘 가식은 절대 떨지마
내 감정 기복의 산 증인인
이 노래를 듣고 마음이 움직였다면
피쳐링에 너의 이름을 적고
지금 순간에 집중하는 꾸준한
모습으로 이 고통을 이겨낼테니
날 믿어줘 이 아픔을 함께해줘
나를 끝까지 믿어주고 따라와줘

제발 그만해 나 무서워 이러다 우리 다죽어 
다죽는단 말 말 말 이야
제발 그만해 나 무서워 이러다 우리 다죽어 
우린 깐부잖아

창작의 고통 창작의 고통
가사보단 감수성을 난 적어 보통
창작의 고통 창작의 고통
브로진을 살아가게 만들어준 고통

제발 그만해 나 무서워 이러다 우리 다죽어 
다죽는단 말 말 말 이야
제발 그만해 나 무서워 이러다 우리 다죽어 
우린 깐부잖아

consistency makes it all
이걸 내 좌우명으로 선언해도 바뀌지 않는
스스로와의 타협
이젠 마침표를 찍겠어
끊임없어 보이는 여행의 끝을 장식하는
artist로서의 나의 행보여
그 종착지는 빛과 소금의 역할
그것을 만들어주는 창작의 고통
참을 수가 없어 persona의 탐구
오늘도 감수성으로 이 비트를 꽉채워

창작의고통(prod.Gani)

인정

코로나 바이러스 2년!  인정 사정없어
이기적 마음속에서 부터 시작된 거리두기 정책 
나만 인사를 잊은 줄 알았어 하지만 그건 모두에게 적용돼
That’s right 솔직히 맗해서 난 쫄아버렸어
마스크 쓴 눈 마주쳐도 내 흰 눈을 군인보다
더 싫어할꺼니까

i been craving for 사람들의 인정 인정
사양할께 빈정 빈정
오늘도 난 긴장 긴장
가득 채워줘 내 ‘빈정’
사양할께 빈정 빈정
오늘도 난 긴장 긴장
가득 채워줘 내 ‘빈정’
점점 가벼워져 진지하지 못한 우리 만남
사소한 정이 어긋나 바로 손절하고
낙동강 스킨스쿠버 고고씽

난 진짜로 필요해
사람들의 인정 인정
사양할께 빈정 빈정
오늘도 비가와 내 맘속에
지하철 옆에서 졸고 있는 
아저씨 마음 속에도 비가와
하지만 그건 모르겠어
사람들의 인정인정
사양할께 빈정 빈정 
텅텅 비어버린 사람들의 정
초코파이 정 이런 느낌 정말로

인정 (prod. 이름 미정)

산삼 (prod. COLDE$T)

hook
산삼은 키토산이 풍부한데 있는 그대로가 맛있어 (x2)
문학산 등성이 게슴츠레 발견한 산삼은 멋있어
날 쳐다보는 지킴이 눈을 피해 오늘도 수행해 완벽한 미션 

미션명은 산삼숨기기 yeah
산삼을 어디에다 숨겨야 하는지는 몰라
내 앞주머니 혹은 군대시절의 건빵주머니 yeah
where is 산삼? 마치 남한산성을 오르는 
이순신 장군의 느낌을 알 것 같아
I’m so tired I am so exhausted
난 너무 힘들어 하지만 잃지 않아 코웃음 yeah

첨에 내가 송도에서 서울까지 걸어간다 했을때
사람들은 나를 무시했지! 하지만 절대 기억(ㄱ)하지 않아
그러니까 나는 하지 않아 무식
갑자기 떠오르네? 무식의 기준이 몬지 몰라
꼰대의 기준이 몬지 몰라
입을 닫고 지갑열어 그게 선배의 모습이란다

내 손에 들려 있는 이 산삼이 
나를 이 순간에 깨우치게 만들어져
셀프 핸디캐핑이라는 비문학 지문을 봤던 순간을 떠올려
그 순간에 확실한건 근심 걱정이 없어
하지만 지금은 매일 밤 자기전에 캐모마일 3잔 마셔

산삼 (prod. COLDE$T)

양학타운 (Prod. COLDE$T)

[Hook]
양학타운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쳤어
아니 사실은 내가 연락했어
만남이 우연보다 100배는 더 필요했으니까 babe
워 바로 초인종을 눌러 점점 가까워져 우리 둘 간의 distance

서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네
향후 rap star가 누군지에 대해 토론하네
ESTJ의 플레이리스트에 쏙 들어가는
방법을 구하는 방정식을 세워주네
 
양학타운 내곁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때
맘 아퍼 이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
양학타운 내곁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때
백만볼트 맛보고 싶어

양학타운 (prod. COLDE$T)

연차 (break)

I dropped the break
Adapted to 휴식
I bought the breeze for burnout
that's the bull shit  , 

니노막시무스 카이저소제 😎
이렇게 외치면서 2022년
log off-
I'm on ma way (x2)

필연적 우연적 쌓인 업무
지금은 비워내 you gotta move
머리아픈 일상의 노고는 가슴속 자유란 3스트라이크 & 3진아웃
모니터를 꽉 덮고 시작된
자아성찰 내 진정한 모습
Cliffton Strength를 어제부터
면밀히 검사해도 아직도 찾지 못했어

30년 뒤 나의 업무
그것이 도대체 뭐가 될지 모르겠어
그저 현실에 충실해서 이렇게
내 일만 보다가 살아가다가
내가 잘하고 못하는 것을
음악을 통해 찾아간다네 oh

[Hook]
나는 좀 쉬고 싶어
그래서 쉬고있어
연차좀 쓰고싶어
그래서 이틀썼어
집에 있어 피곤했어
그럼 밖에 나가지 그랬어
뭔 말을 하는지 모르고 가사쓰네

지금 녹음실 30분 남아서
나  언제까지 여기 앉아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실에 충실하면서
내가 누군지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
일단 모니터앞에.. yeah

연차(Take a break)(Prod. WhiteLIT)

AROHA 커버 (원곡 조정석)

얼레리꼴레리 (let it go) 

[Hook]
얼레리꼴레리 누가 혀를 놀려도
난 오늘도 꽤 많이 걸었어
난 그냥 let it go
그게 15번째 매력포인트
일희일비하지 않아 I let it go 

let it go (x4)
너가 나를 잊고
let it go (x4) 

ESG
Scope 1 2 3
말해도 
송도에서 서울까지 
나는 계속 걸어가
길을 계속 걸어가 

Cuz I'm a kinda gutter
난 맘 편히 걸어 매일매일 
그냥 걸어
Cuz I'm a kinda gutter
난 맘 편히 걸어


얼레리꼴레리

브로진 2023-03-09 22_11 2023-03-09 23_18.wav

프리스탈 2023-05-09 22_55.wav

coffee chat

초보입니다.
커버곡과 음원 작업물 올리는 곳 ㅎㅎ

개러지밴드와 10만원짜리 마이크로 만듬

Br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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