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들어보니 걔가 걔한테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들어보니 그노마 인성이
드릅다 카더라 드릅다 카더라

verse1>
그랬다 카더라 그노마 티비에
나와가 하는짓 전부다 구라래
너혹시 들었어 요즘에 뜨는아
그노마 알제?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 던데 (빠름 빠름) 카더라 통신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가니 소문은 일파만파

퍼지고 터지네 소문은 커지네
전부다 구라에 뻥이여 소리가커
막아야되 우리에 귀부터 구라가
습관화된 지금 우린 가짜속에 살아(살아)

확정된게 아니라면 얼른 입을막아(막아)
바른 말을 얼른 입에발라야돼
(뭔말인지 아나?)

Hook>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들어보니 걔가 걔한테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들어보니 그노마 인성이
드릅다 카더라 (드릅다 카더라)

verse2>
유행처럼 번진 sns 하는 짓들은 뭐 비슷비슷
글들을 퍼다나르고 섣부른 선동질에 현혹된 무리
그들이 하는짓 대부분이 출처없는 구라를 퍼다나른
다는걸 혹시나 그 멍청이들은 알랑가몰라

너도 그런지 몰라 니가 싸지른 수많은 글
똥을 싸고 치우질 않아 오염수치는 이미 정점
을 찍고도 남아돌아 남에게 피해를 줘
남의 상처에 기여를 해 니죄를 니가알잖아

공중에 떠다니는 말들은 주워담지못해 쏟아냈었던
그 말들을 모아봤자 부유해 돈을 버네
결과는 똑같아 경험해보지 않는 자들
무의식적으로 글들을 죄다 퍼다나른것뿐 (죄가 있다면 오직 그뿐)

그래 어떻게 보면 니들에게 죄는 없어
보이는 글들에 좋아요 눌러 해시태그 (실화냐?)
선동한 애들이 잘못했지 걸리면 서로 죄를 미뤄
시발 이런 꼴들 보면 웃기고 어이없어

Hook>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들어보니 걔가 걔한테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그랬다 카더라)
들어보니 그노마 인성이
드릅다 카더라 (드릅다 카더라)

추진력 mixtape1. 부정, 불만

1. 카더라

verse1>
길거리를 돌다보면 내이름 아무도몰라
그게더 좋은데 맘은 안편해 임마
니맘다 알아 친구들이 따라주는 한잔
언젠가 유명해질 날을 기약하면 원샷

술은 적당히 취했고 이제가야지 2차
고갤돌려보니 여잔없고 죄다 고추밭
우리할매 텃밭같아 난또 얻지 영감
볼수록 정감가는 얼굴은 아니지만

내노래 듣던분들은 한번더 오죠
무관심한 어린애도 고개를 들죠
취한듯이 트랄랄라 비틀대며 비트에
목소리를 맞추다가 눈을뜨니 여긴어디

지금까지 걸어온길이 내앞에 펼쳐지고
아직너무 어려 맨날 달고 사는 기저귀(기적이)
내앞에 펼쳐질때즘 성공을 원할때즘
다른사람들도 내이름을 기억하겠죠

Hook>
딴따라 같은 길을 걷는다고
날보며 미쳤다고 나는 상관안한다고
성공하겠냐 물음에 대답은 똑같고
멍청할 정도로 확실한 자기 확신이 있다고

verse2>
내이름 물어보면 내가 어떻게 알아
이불머리까지 덮고 잠이나 자라
아직꿈에서 덜깼냐 현실을 살아가라
미안한데 난 꿈같은 놈이라 동화같은 삶을살아

현실이 허상 내겐 꿈이 현실
성공이 벼슬 내가내린 결론이 결국 결실 맺겠지
그렇게 믿으며 난 유명해 질거야
아무도 모르는 내이름 한번더 알릴거야

누가 내게 뭐라해 내노래가 별로래
하나도 안늘었대 고무줄같은 놈이래
좀이래 낼모래 또 들려올 질문에
내가 내는 답은 또 언제나 똑같에

성공할거에요 나 잘될거에요
확인하니 확실하고 확신하게 되는게 내꿈
확인할 니두눈 커질게 눈에 훤해
난 내눈에 불을 켰지 내 앞길은 훤해

Hook>
딴따라 같은 길을 걷는다고
날보며 미쳤다고 나는 상관안한다고
성공하겠냐 물음에 대답은 똑같고
멍청할 정도로 확실한 자기 확신이 있다고

bonus track 2 - 아무도내이름을모른다

verse1>
오늘은 한잔하기 좋은날 친구들 막 불러
막 모여 돈은 n분의 1로 5명이면 적당해
술한잔 들어가 깔짝지근 하이 술좀 오르고 좋네
할이야기 못할이야기 가리지마 못볼 사이도 아인데

뭘 가려 인마 우리는 몇년지기 친구 만나면 미치구
삿대질하며 낄낄대 정신은 좀 풀어 놨네
오늘은 어때 누구는 내일 출근한데
일 빼라니까 말 겁나 안듣네

오늘을 대충 넘기기에는 아깝잖아
그러니 더 불러 간다니까 대타로 더 불러
많을수록 좋아 처음봐도 없어 어색함이란건
내 앞에서 꺼내기엔 좀 아닌단어 아냐?

아이믄 뭐야 오늘은 여기서 쫑내고 끝이야??

hook>
DRUNKEN FRIDAY 오늘은 불금 막들어간다.
DRUNKEN SATURDAY 피곤에 찌든내게 주는 선물
DRUNKEN SUNDAY 내일 출근해야돼 신경꺼 오늘은
DRUNKEN ALL DAY

verse2>
바쁘게 살았던 5일 주유소 노즐잡고
거짓웃음 흘리며 막 달리던 우리
오늘은 여기서 진짜 웃음만을 흘려
자 짠자라 잔짠 잔받아라

빈잔들고 있지말고 얼른 잔 따라라
한잔 두잔 석잔 그리고 넉잔
한병으로 안돼 독소를 해독하기에
오늘 초록병은 우릴위한 해독제

오늘 시간어때? 아님 내일 시간어때?
좋은 놈들끼리 좋은날에 좋은시간 어때?
마 우리는 좋은데이 아이믄 대선
서민입맛이라 보드카 양주는 안맞죠

새로운게 땡길때는 막걸리 맥주
그외 날에는 소주에 안주
반주는 없어 오늘 무조건 원샷
오늘 우리 집에 기어들어가기로해

hook>
DRUNKEN FRIDAY 오늘은 불금 막들어간다.
DRUNKEN SATURDAY 피곤에 찌든내게 주는 선물
DRUNKEN SUNDAY 내일 출근해야돼 신경꺼 오늘은
DRUNKEN ALL DAY

Drunken All Day

비트를 쓸수있게 허락해주신 dplx님 감사합니다.


VERSE 1 >
하지못했던 게임 매번 꿈만꾸던 매일
한발짝 들이민 순간 발 빼긴 글렀지
어느 순간 시작된 친구들의 응원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던 때가 바로 내나이

스물다섯쯤 부담감이 온몸으로 빠르게퍼져
마치 데낄라 마냥 식도는 식지않고 속만
타들어가는게 요즘 친굴 만나도 별 이야긴없지
가끔 조심스레 건네는 한마디가 요즘어때

그냥 난 그저그래 매일 같은말 되풀이
최근 작업한 곡을 들려줘도 반응 그저그래
한순간의 꿈 마치 일장춘몽 같이
그저 지나가 버릴까 고민이 수도 없이

날 때리고 내 머릴 좀먹어 일을하는 순간
조차도 쉴수가 없어서 머리를 굴리는데
그것조차 순간뿐 남는건 흔적뿐

HOOK>
좀더 벌어야되 난
좀더 걸어야되 난
좀더 열심히 해야지 난
좀더 그래 좀더 음

좀더 벌어야해 난
좀더 걸어야해 난
좀더 열심히 해야지 난
좀더 그래 좀더 음

VERSE 2>
좀더 벌고 좀더 걸어 그래 좀더 절어도
포기없이 너 걸어 첫번째로 가족
두번째로 그녀 세번째로 친구 그리고
나머지 고마운 사람들까지

당당하게 내가 그들의 자랑이 될수있게
엄마 아들 이야기하며 부끄럽지않게
그녀가 내이야길 자랑스럽게 하게
친구들도 날만나며 어깨피고 다니게

전부터 원하던것 물론아냐 관종
늦게 잡은 손잡이 앉을자린 없지
그러니 좀더 버텨 그래 좀더 가서
모두내려 자리 나면 그때 가서 앉아가면되

마지막에 마지막에 마지막쯤되서
당당하게 내려 어깨를 딱피고
종점에서 하차후 기다리는 사람들
표정보니 후련해 잘살았네 그려

HOOK>
좀더 벌어야되 난
좀더 걸어야되 난
좀더 열심히 해야지 난
좀더 그래 좀더 음

좀더 벌어야되 난
좀더 걸어야되 난
좀더 열심히 해야지 난
좀더 그래 좀더 음

좀 더

요즘 한동안 못간 똥다리 사이퍼 대신에
재미있는 판에 얼굴을 디밀어
부산 촌놈 프리스타일 하던때가 바로작년
몇달이 지나선 일이바빠서 바로 못갔어

성공을 적어놓고 옆에는 물음표
허나 내이름엔 이미 쳐놨지 느낌표를
과연 날 아는 애들이 있을랑가
어쩌면 알지도 않을랑가 그런 착각이 꼬리를 물때쯤

보이는 고갤 젖는 쉐끼들 그래 맞아
난 유명하지 않아 허나 여기다 
내목소릴 내놓고 간지나게 빠지고
엄지를 들어 i will be back

랩잡 사이퍼 verse 3 지원

verse1>
괜히 뭔가가 나를 쫓아오는 느낌
이 강박증에 쫓긴 서둔 작업 역시
내맘에 들지 않아 가사를 고쳐쓰다
폰은 던져둔채로 다시 잠자리에 들지 uhm

누구는 역시잘해 간만에 작업 씩햄
여전히 시발 잘해 내심 부러워 나도
저런작업을 할때가 와야해 올해 역시
아무것도 안하고 밥만축내고 지나가

빗나간 욕망은 날깎아내리기바뻐
자신감이 다야 진력아 너는 너다 해라
리더형의 조언에 오케이 때리고
작업해도 죄다 엎어 믹스테잎 주제만

벌써 10번은 바꼈어 어쩌면 나와 제일
안맞는 주제야 mind of peace대체
얼만큼 지나야 이망할 강박증을 떨쳐내고
할수있을까싶어 이게 진짜 나와 맞는가 싶어

hook>
이 강박증 까지도 곡주제로
이 강박증 가져갈게 난 이대로
이 강박증 으로 꾸며볼까 무대로
이 강박증 yeah mind of peace

verse2>
누구는 물어 다음 믹스테잎은 언제
대답은 바로 때되면 나오겠지
어이없는 대답에 걍 고개만끄덕
물어본 입장에선 꽤 답답하기도 할걸?

그렇게 쫓기며 하는 작업이 맘편해 역시
대학생이 된듯 난 벼락치고 망치지
이런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같은 놈도있지
뭘그리 한심한 표정으로 보시나

그래난 이 강박증이 더 맘편한거 같애
이거라도 안했음 이런 작업물도 없네
녹음이 구려 무대 위는 무려
하이텐션으로 올리는 새끼란거 알아둬

간만에 무대도 밟고 싶어 역시
내작업물을 사람들에게 내비친뒤
받아내는 박수와 함성은 맛있거든
내가가는 무대가 머슐랭 개쩌는 맛집되거든

hook>
이 강박증 까지도 곡주제로
이 강박증 가져갈게 난 이대로
이 강박증 으로 꾸며볼까 무대로
이 강박증 yeah mind of peace

mind of peace ya

Mind Of Peace Track 1. 강박증

verse1>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선선해
기분이 들뜨고 순두부도 신났네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가
우리 서로 각자 에 손에 목줄을 들어 UHM

오늘은 어디로가 역시 제일
가까운 시민공원이 괜찮아
송광도 그리 먼거리는 아냐
오늘 하루는 걍 얘들에게 맡길까

코를 킁킁 대며 돌아다녀 오늘도
야 앞좀 보고다녀 뭐라해도
제일 신난건 우리가 아니라
강아지 둘 모든게 신기한가봐

마치 어린애같아 우리도
그런때가 있었지 모든게 신기해
지금처럼 모든걸 알고있는 나이가 아니기에
뭘하든 재밌었던 그런 나이때가 아니기에

hook>
산책을 나가면 툭툭
걸어다녀 얘들은 킁킁
선선한 바람에 다들 신난모양이야
우리보다 앞서나가 매일마다

verse2>
덩치큰 두부와 초미니 순이
집에오면 반겨주는 얘들은 우리자식이
아니지만 마음으로 낳아버린 애들
우리 없음 우리 생각에 매일 낑낑대는

걸 알고있기에 마음이 편치만은 않아
매일 함께하고싶은 얘들 맘을 우린 알아
그렇기에 귀찮음 참아 물로 자주 데려
나가주지 못해 미안한 구석이 많아

얘네들은 알까 얼마나 사랑하는지
얘네들이 알까 얼마나 걱정하는지
가끔 잘때 낑낑대는걸 보면 맘이안좋아
괜히 가서 깨워놓곤 쓰다듬어 주다

잠드는걸 확인하고 나서야 잠자리에 들어
가끔 바보짓을 할때도 있지만
그런모습까지 귀엽고 참 사랑스러워
어떨때보면 내가 낳은 자식 같기도해

hook>
산책을 나가면 툭툭
걸어다녀 얘들은 킁킁
선선한 바람에 다들 신난모양이야
우리보다 앞서나가 매일마다


산책을 나가면 툭툭


걸어다녀 얘들은 킁킁


산책을 나가면 툭툭


걸어다녀 얘들은 킁킁

Mind Of Peace Track 2. 산책

verse1>
영화같은 삶 무대위 주인공이된나
스팟라잇을 받으며 천천히 걸어가
사람들의 함성과 박수에 묻힌 내 쇳소리
그게 전부다 싫지만은 않아

매일밤 이런꿈을 꾼다 모티브는 다른 래퍼
나스스로 영화를 찍다 눈을 감아 스르륵
이제 상영준비중 그렇게 난 오늘도 꿈을 꾼다
눈을 감은채

영화는 시작됐고 이제서야 중반쯤
재미가 없는지 관객은 나 한명뿐
스크린에는 이번년도 초 마이크 잡은 내가
진지한 얼굴로 랩을 뱉어 ahah

yaya 누구에게는 그저그런 일들
하지만 우리들에게는 간절한 일들
tv속 일상들이 부러웠던 아이는
이제 tv속 일상을 꿈꾸면서 살아


hook>
잠을 잘때마다 한편의 영화를 찍어난
티켓료는 공짜고 누구나 보러와
매일 관객은 나혼자 아니 내가 또 찾아와
각 년도별의 내가 객석을 채운다.

꿈을 꾼다. 하늘을 날아. 꿈을 꾼다. 하늘을 날아
꿈을 꾼다. 마이크 잡아. 꿈을 꾼다. 마이크 잡아


verse2>
어렸을때 내이야길 귀담아듣던 할머니
엉덩이 토닥대며 아가 넌 연예인 해야지
하늘에서 볼게 니가 괴로울때 내가위로할게
할미는 우리 강아지 웃는게 보기 좋아

요즘은 할머니가 보고싶어 진다.
가끔은 할머니를 주제로한 영활보기도해
근데 마지막에 난 항상 눈물을 흘리네

각자에게는 각자가 주인공인 영화가
매일밤마다 그들의 머릿속에서 상영중
넌 어떤 영화를 요즘 좋아하는가
혹시 나처럼 무대위 화려한 영화인가

우린 우리에게 주인공이 될수있어
시나리오는 니가 쓰니 양보 필요 없어
그러니 마음껏 꿈을 꾸렴 오늘은
누가 보지도 않는 영화잖아 괜찮아 오늘 만큼은

hook>
잠을 잘때마다 한편의 영화를 찍어난
(꿈을 꾼다. 하늘을 날아.)
티켓료는 공짜고 누구나 보러와
(꿈을 꾼다. 하늘을 날아.)
매일 관객은 나혼자 아니 내가 또 찾아와
(꿈을 꾼다. 마이크 잡아.)
각 년도별의 내가 객석을 채운다.
(꿈을 꾼다. 마이크 잡아.)

Mind Of Peace Track 3. 영화상영중

verse1>
야 지금 나와봐 술한잔 마시자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 몸은 찌뿌둥
관절 마디마디 비명이 들린다
얼른나가 기름칠좀 해야쓰것다

uhmuhm 바쁜 애들은 빼놓고
가까운 애들만 모여 3명이 끝
누군 언제오고 또 누구는 언제온데
그때까지 우리가 살아있을랑가?

뭐할랑가 걍 치킨에 맥주나 땡길까
고민을 해도 함께니 시간은 금방
지나감 비록나 돈은 없지만
오늘은 니가캐리 가능? ㅇㅋ

담엔 내가 한잔 사던가 할게
뭐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겟지만
아 몰라 오늘은 마셔 부어 여기 한병더

hook>
우리끼리 친구 사이 아직까지 소주한 병이
다까지지 않았으니 한잔더마셔 한병더시켜

verse2>
모이니 시간은 금방 통금?
싹다 무시 휴대폰은 엎어 친구끼리 덮어
서로알고 있는 흑역사 꺼내봐
이게 술을마신건지 아님 쪽이팔린건지

얼굴은 시뻘게 지고 oh 늘은 늦게까정 달리고
새벽 첫차뜰때까지 부어라 마셔라
마치내일 지구가 멸망할것 같이

우리끼리 같이 마시니 마치
눈앞에 관짝이 보이는 듯한 느낌
저승가서 한잔더해
여기저기 애들 비둘기 모이를 주네

비둘기랑 친구먹고 들어 로브루치되어
우리 어깨엔 비둘기가
같이 새벽을 넘기니 지나가던 개도 친구가되요
주변에 모여든 비둘기들이 친구같애요

hook>
우리끼리 친구 사이 아직까지 소주한 병이
다까지지 않았으니 한잔더마셔 한병더시켜


부어라 마셔 오늘을 부셔 동이틀때즘 우린눈이 부셔
죽어라 죽어 고생깨나 했응깨 오늘은 우리의 날로 만들어

Mind Of Peace Track 4. 부어라마셔

verse1>
오늘도 아프지 고단했던 하루와
누군가는 너에게 돌을던져 상처투성이 마음과
꼰대와의 대화 허덕이는 맘에 기근
친구들과 술한잔에 털어내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모두가 바쁘대
결국 홀로 방구석 한켠 맥주한캔 넘기네
그게 삶의 낙이 되버린 지금과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웃던 예전과

판이하게 달라 감정이 마이 달라
마치 세상이 버린 홀로선 아이같아
물론 난 너의 감정은 잘알지못해 허나
세상 가장소중한게 너란 말정도는

할수있어 괜찮아 그냥 눈을 감아
스르륵 잠들어 세상은 어두워져
모든걸 잊어버리고 잠자리에 누워
허나 안오는 잠에 넌또 술을 부어


hook>
모두가 너를 째려본다고 생각되?
모두가 너를 아프게 한다 생각해?
모두가 너를 버렸다고 생각해?
아님 모두가 니편이 아니라 생각해?


verse2>
세상은 결국 혼자살아남기 넌
그걸버텨야지 벌써부터 힘들 면
어떡할라 그래 전부버텨야지 안그래
주변말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려라

어른들의 말씀 도움도 안되는
그저 비위맞춰주기 감정 노동심해지는
이럴거면 시급으로 쳐서 돈을 나에게줘
너무 힘든 내게 이것 또한 격한노동

힘든 우리에겐 절실하게 필요해 휴식이
각자가 맞춰져있는 그래 그 휴식이
몸에 베터리는 말을 안들어 방전
충전이 필요하지만 갈수록 힘들어 고장

이 잦아지는 요즘 이유는 감정노동
친구와의 술한잔도 한계가 있더라고
그래도 딱 그때 만큼은 신나더라고
말하면서도 웃지 않는 나를 보게되네

hook>
모두가 너를 째려본다고 생각되?
모두가 너를 아프게 한다 생각해?
모두가 너를 버렸다고 생각해?
아님 모두가 니편이 아니라 생각해


어색해지는 거울앞의 나
아프지마
매일밤 술을 넘기며 우는나
아프지마
항상 슬픔에 혼자 울어버린다
아프지마
나홀로 서있는것 같아 슬퍼진다.
슬프지마

Mind Of Peace Track 5. 아프지마

verse1>
일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와 몸을뉘어
고단했던 하루가 이제서야 흘러가요
허나 날 위로해주는 사람은 없죠
낯선 곳에서 낯선 하루를 맞이했죠

날은 춥고 짙은 입김과 인사
담배연기와 헷갈리는 요즘 하루일과
저녁이되면 무의미한 시간과의 실랑이
날이 깊어지기전에 그래 난 이만 자요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는게 나의 저녁 일과
내일 할 일과 영상을 보는걸로 마무리
하루종일 피곤해 힘들었던 나에게
걸려온 너의 전화는 피로회복제

오늘 힘들었지 어디 다친데는없지
딱딱하게 굳던 응어리가 녹아가는 것을 느끼죠
입술을 꽉문채 지금 니목소리에 집중해
이대로 조용히 내게 속삭여줄래?

hook>
난 요즘 힘이 들어피곤해
난 요즘 쉴곳이 필요해
난 요즘 기댈 곳이 필요해
난 지금 니목소리가 필요해

verse2>
하루종일 뛰어다녀 겨울에 비가내려
감기조심하란 말에 내몸은 따뜻해졌어
요즘 하루일과 변한것은 없죠 아니
딱하나있다면 니가 내하루에 끝맺음

내게는 개콘같아 심심찮은 위로를
다음날 출근이 짜증이날 정도야
난 지금 니 목소리나 들으러 갈래
하루왠종일 지쳐있던 내게 넌 피로회복제

요즘 난 니가있어 따뜻한 겨울을 난다
휴대전화가 난로인듯이 내손을 녹인다
천냥빚도 말한마디로 갚는 다지만
그 말한마디가 얼어붙은 달까지도 녹였네

날이 많이 추워 요즘 넌 어때
너무 멀리떨어졌다해서 식지는 않게
한밤중에 니얼굴 생각이 날때
한번씩 하늘을 보며 니얼굴을 떠올릴게


hook>
난 요즘 힘이 들어피곤해
난 요즘 쉴곳이 필요해
난 요즘 기댈 곳이 필요해
난 지금 니목소리가 필요해


너와의 폰콜 난 얻어 깊은 기면증
너와의 폰콜 난 줄어 잦은 불면증
너와의 폰콜 내 하루에 끝 맺음을
너와의 전화한통에 내 하루의 끝을

Mind Of Peace Track 6. Phone Call

추진력verse>
축구 경기마냥 태클을 거는 애들이 많아
신경쓸 겨를없고 귀찮아 경고를 줄게 그만 참아
딱 그쯤 하고 입닫어 니가 이득볼건 없으니
한참이나 멀었지 너무 낮아 있는줄도 몰라

다리를 걸라면 걸어 그래 딴지를 걸라면 걸어 그래
삿대질 할라고 해봤자 꺾이는 건 내가 아닌 니 검지
신중해야해 너도알지 삐끗하면 크게 다치지
결국 들어보여 니 엄지 이미 작성된 대본이지

뭐 이해할게 너네 그 태도 부러웠겠지
내가 굳이 니들물음에 답을해 준다면 a
마이크를 때고 질러도 너네보다 훨씬 더 잘나가는 발성
매일 밤마다 가사를 써 다음날 아침 가사를 지워

신중히 쓰고 지우다보니 나오는 곡들마다 좀 쩔어
무대를 직접본 애들은 벌써부터 달라지는 태도
내 태도에는 그만한 이유가있어 야 참아
안하무인 니들 신경써줄 여유조차도 없어


o`nealla verse>
안하무인 안하무인 원하는게 성공뿐인
너희들의 세상에서 난 완전히 너희눈밑에
있어서  보이지않 는 사람이지 어쩌면 나는
유령 이제 너를 노려 감히 예상치도 못한 공격에 너는 쓰러져 

그러길래 왜 깜쳤어 가만 있음 반도 간데 그러니까 
깝치지 말었어야지 편안한 저승길되렴
노잣돈은 내가 전부 가져갈게 waoh

안녕? 나야. 이렇게 말해도 넌 모르겠지? 
안녕. 잘가. 어서 네비 찍어 도산지옥으로. 
I told you that 그러니까 왜 깝쳤어 안하무인 앉아있으니 작은줄 알았지? 내가 일어서니 이제 실감나니 woah

참고 참았어 너의 안하무인 같은 태도 
참는 데도 한계가 있어 이제 않참겠어
눈밑 아래 없는 새끼들 모두 목 치겠어
너의 눈밑엔 땅바닥만 남기고 
내 발바닥 밑창 바라보게 만들겠어


추진력 verse>
너무 낮아 전혀 보이지도 않는 위치
에 있으면서 딴지는 존나 걸지
얻어가는것도 없는데 왜그리 열심히인지
물어보면 대다수가 왜 말이없지
결국 다 똑같지

하나 하나 트집 잡으면 끝도없어 뭐 예상했어
맘에 조금만 안들어도 두들겨대는 키보드
남깎아 내리기 바쁜애들 형이 조언하나 해줘?
그럴거면 래퍼말고 돌이나 깎는게 어때 절로가

깎는거 하난 잘하네 근데 너네 트랙에선 왜?
한계단씩 밟고가니 이제야 보이지 너네 단점
신경쓸 필요없어 결국 죄다 똑같은걸
난 위를 보고가 부러워서 너네 병들었어 자 진단서

결국 화병 걸려 버려 벌써 벌스를 베려
노력을 한다더만 글쎄 내가 보기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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