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로 이메일로만 뿌린 문문의 마지막 앨범입니다.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해서 올립니다.
앨범 표지는 문문이 노래를 만들면서 많이 보았던 사진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폴더에 들어있던 앨범 소개문입니다.
분더캄머(Wunderkammer)는 독일어 입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의 시초로 쓰였다고 합니다.
특별한 기억들을 채워넣는 작은 방이라는 의미입니다.
제 방에 특별한 기억들 많이 채워주셔서 감사했…
네시에 비가 온다면 내 시에 들렀다 가요
아, 노래 넘 좋아서 잠들기 싫다..
오후엔 비가 올까요 하늘이 수국 같아요 네시에 비가 온다면 내 시에 들렀다가요 예순이 뭐 그리 많이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