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우린 안될 사이
너무 바빠 우린 언제 봐
핑계인거 알아 하지만
싫다는 말은 하지마
니가 너무 바빠도
내 마음이 너무 아파도
Oh baby oh
너를 데리고
저 멀리로
떠나 gone
나를 데리고
너를 데리고
저 멀리로
떠나 gone
사이가 너무 멀어졌어 싫다는 말도 못하게
빨리가 눈 앞에서 사라져 널 보지 못하게
아리랑 저 고개를 넘어가 날 버려 못되게
아리랑 저 고개를 넘어가 걷…
준아 사랑한다
보고싶네
민준아 정말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준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