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나현 바다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 거야 내 손을 잡아주길 바래 …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 거야 내 손을 잡아주길 바래 …

나의 볼에 입 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 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 걸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