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왔던 많은 일들이
구름처럼 사라져가고
그림같았던 어제의 우린
오늘이 돼 바래졌지만
홀로 남겨진
기억의 조각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고
날 바라보며 말하지
날 잃어버리지마 또
날 두고 가지는 마
그저 우리
그림같던 그때 그 시절로
날 데려가줘
멈춰버렸던
기억의 걸음은
어느덧 내 옆에 와 있고
날 바라보며 말하지
날 잃어버리지마 또
날 두고 가지는 마
그저 우리
그림같던 그…
새벽에 늘 힘이 되어요 🥺…
좋아서 눈물나여
10/10 song my friend, love it so much!
딱 지금 이 계절에 교실에서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