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합니다 - 경북대 청음반
05:25
노래: 오종환 (18) 정유미 (21) 
작사: 장은실 (17) 
작곡: 손준호 (20) 
Drums: 김정훈 (18) 
Bass: 김기원 (18) 
A.Guitar: 최용수 (20) 
Synth: 장경미 (17) 
Piano: 예지명 (21)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만 주어도 시간이 모자라 
아름다운 마음들만 주고 받아도 시간이 아까울 것 같은데 
우리 이렇게 해요.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들을... 
지금처럼 서로에게 고마워하는 맘으로 살기로... 
이후의 내 인생에 있어서 그 어떤 불행이 온다해도 
지금 내가 느끼는 이 느낌으로 견딜 수 있을거야 
그대 슬픈 기억을 모두 지워 버릴 거예요 
아름다운 기억들만 남긴채 
그대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그대가 (영원히) 내 맘 몰라 준대도
가끔씩 내게 지어 보이던 해맑은 미소를 보았죠 
하지만 진정 나를 향했던 마음의 문은 아니었나요 
나 또한 쉽게 사랑을 말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알아요 쉬운 사랑은 쉽게 아프다는 걸... 
그대가 내게 준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히 간직하는 건... 
하늘이 내게 주신 아름다운 그대의 변하지 않을 사랑... 
그대 슬픈 기억이 모두 지워져 버리고 
마침내 그대 마음 열린다면 
하늘이 주신 가장 순수한 맘으로 
나 그대 (이젠 내가) 사랑해도 될까요
조금씩 지쳐가도 그대 슬픈 기억 지워져 
마침내 그대 마음 열린다면 
하늘이 주신 가장 순수한 맘으로 
나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그대가항상내곁에있어주었으면합니다

#. 그대 기억속에 내 모습

작사: 김대정(20) 
작곡: 김대정(20) 
노래: 손준호(20) 
기타: 손준호(20) _Cort Earth200 

그대 나를 떠나서 그리도 자유론가요 나의 마음속엔 그대로 
멈춰진 시간속에서 나의 가슴은 희미해져 
나의 모습이 쉽게도 잊혀졌나요 나의 하루 하룬 그대로 
똑같은 일상속에서 나의 마음은 무뎌오네 
$ 
늦은 밤이면 거리에서 시간이 가기 전 내 모습 
떠오르지 않는 너의 기억이 이제는 지쳐가나봐 
$$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도 사랑할 수 없는 나의 마음까지도 
아련한 그대 기억속에 내 모습처럼 희미하게 사라지고 있네


그대 기억속에 내 모습

#. 生 

작사 : 이선홍(20) 
작곡 : 이선홍(20) 
노래 : 손준호(20) 
기타 : 손준호(20) _Cort Earth200 

난 이렇게 혼자서 매달려 겨우 이 곳만 숨쉴 수가 있어 
살아가는 건 누구나 쉽게 말을 하지 하지만 내겐 외이리 힘든 걸까 

사랑 조차도 믿지를 못 하고 이제 나조차 믿을 수가 없어 
살아있는 건 뭐든지 할 수 있는 이유 솔직히 나는 이제야 깨달았어 

1)그냥 그렇게 혼자있어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 이유 
2)그냥 힘들어 울고싶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이유 

1)아마도 내 슬픈 기억들이 다시 돌아와 이제 어쩔 수가 없어 너때문에 
2)분명히 안거야 계속 울어보아도 아무 소용없다는 걸 안거야 

1)나 이제 빛을 찾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혼자라는 것 때문에 
2)단 한 번 삶의 의미를 찾아 이렇게 나는 가는거야 아프지만 

그토록 나를 다그쳐 보아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는 이유가 되어서 살아가야 하는가 

내가 살아가는 이유

SuwonTong sample

그대 없는 빈자리

인형의 기사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어린 모습을 
난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난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 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 할 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거야

Next 1집 - 02 인형의 기사 Part II

잊겠다 생각을 했지 안좋았던 그대 
모습만 생각했지 했지하고 또 했지 
그래도 잊히질 않아 다툰 기억마져 
눈물이 나지 나지 음음 나고 또 나
나 기대어 울 어깨가 필요한데 
내가 원하는 니 모습 어디 어느곳 나를 잊어가고있니.
잊으려고 애쓰는건 잊지 않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난 이제야 알았는걸 지금은 새벽 3시반
너도 너무 냉정한걸 그긴 시간 
작은 소식도 하나 없지 없지 하나도 없지
그래서 미워도 했어. 우리 전엔 연인 
사이가 맞지 맞지 음음 정말 맞지
내 마음과 니 마음이 같은하늘 아래 
그 아래 살고 있는데 어쩜 넌 이기적일수가 있니 
잊으려고 애쓰는건 잊지 않기 위함이라는 사
실을 난 이제야 알았ㄴ느걸 
지금은 새벽 3시반..

xuno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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