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on ig autumreplies i got you 🔥 449 so i know its you

<Castle>
누가 나를 잡아줄때
나는 바로 알아봤지
난 원해  Peace 

누가 나를위해 
소리쳐줄때 바로 알아봤지
난 원해 Peace 

누가 나를 잡아줄때
나는 바로 알아봤지
난 원해  Peace 

누가 나를위해 
소리쳐줄때 바로 알아봤지
난 원해 Peace 

<Castle>
누가 날 필요를 해 매일
누가 날 필요를 해 내일
내일이 매일이 내리막길 May Day 
왜 그럴까 기분좋은 날인데 예예 

화창한 날씨 창밖에 매미가 맴맴
지갑 속에 돈이 들어와 Pay Day
매일매일 이런 날이 계속됬으면
행복하겠지 happiness 

나중에 꼭 작업하겠지 remix
중간에 빠지지말고 참가해 remix
단체로 들어와 잘해줄게 Megamix
하나씩 드셔 커피믹스 녹음 중에
실력이 삐끗삐끗해도
한 번의 실수 mistake해도
웃으면서 녹음 재밌게 끝내자구 yeah yeah 

나는 행복하게 살어
I like happyiness
절대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아 everything
꽃길을 지나가며 생각나는
일들이 스쳐 지나가
많은 일을 하며 어깨를
스쳐지나가
인생을 수첩에 적어놔

<Castle>
누가 나를 잡아줄때
나는 바로 알아봤지
난 원해 Peace 

누가 나를위해 
소리쳐줄때 바로 알아봤지
난 원해 Peace 

누가 나를 잡아줄때
나는 바로 알아봤지
난 원해 Peace 

누가 나를위해 
소리쳐줄때 바로 알아봤지
난 원해 Peace

<semiColon>
나 최근에는 unhappiness
기분이 언짢아 언 자와 담배를 태웠으니
스펙트럼과 센트형을 한 배에 태웠으니
적어도 부평올 때는 불평없고
불만 빌렸어 
담 타임 때는 내가 사든가 할게
don't matter it's our prime time
결국엔 쾌락과 사랑만이 맘속에 남게 될 테니
peace & love
happiness라는게 별게 있겠니
것보다 girl
내 겉만 보고 판단 하지마
오늘은 널
곱게 보낼 생각 없어
넌 결과부터 생각하는거야 벌써
첨부터 이야기를 나눠보자
나중에 내 뒤를 보고
말을 건네려 내 어깨를 잡을 때
네가 누구인지 한눈에 알아볼게
난 아직 남들 시선이 조금 부담스러워
그러니 함께 사라지자고 아무도 모르게

살다보니 행복 별거 없어 보여
모두 모여 작업하면
집단에 소속감이
Made by
담배만 펴도 매일 밤
팝 팝 팝
캡슐이든 술이든 폭죽이든
다 터뜨려 all night
민원 들어와도
질러버려 scream or money
I dont give a fuck
So We dont care. 

<Wilhelm Vincent>
누가 나를 잡아줄때
나는 바로 알아봤지
I want a Peace 

누가 나를위해 
소리쳐줄때 바로 알아봤지
I want a Peace 

누가 나를 잡아줄때
나는 바로 알아봤지
I want a Peace 

누가 나를위해 
소리쳐줄때 바로 알아봤지
I want a Peace 

누가 나를 잡아줄때
나는 바로 알아봤지
I want a Peace 

누가 나를위해 
소리쳐줄때 바로 알아봤지
I want a Peace 

누가 나를 잡아줄때
나는 바로 알아봤지
I want a Peace 

누가 나를위해 
소리쳐줄때 바로 알아봤지
I want a Peace

Happeace(Prod. COLD$T, With.semiColon, Wilhelm Vincent)

Part 1) 붕대

어이 내 머리털도 뒤죽박죽인데
생각 따위 어떻게 정리한다 생각해
방청소 따윈 신경끈지 오래
버려뒀던 감정들을 정리할 시간이 됐어 다시
귀찮아도 몸에 쌓여버린 먼지와 시간
누군가가 재촉해도 여전히 귀찮아
다른가봐 사람들과의 시차가
핑계와 변명으로 늘어놓고
뒤돌아 보지않고 도망가
앞으로 가다보면 뭐가 보일까
방청소 따위도 못하는 애새끼가
지금은 채색 기간 배색 몰라
태생부터 맞지않아도
출발선을 밟고 시작,
애매해진 입지여도
중앙선에서 불시착
무언가에 대한 집착,
엉킨 빛들 덕에 따뜻한 방에
입김을 불어, 내 가슴을 부여잡았던것
부연설명이 필요하니 또 늘어놨어
바뀌지 않는건 본질인데
어째서 진실은 왜 계속 바뀌어 
혼잣말을 뱉고 정리 안된 방에서
다시 잔소리나 듣게생겼구만 그냥 냅둬

Part 2) Wilhelm Vincent 

 I'm just do the cleaning 
난 마치
난 마치
까마귀
이미 썩어버린 심장을
뜯어 먹는 사마귀
여긴 사막임
귀소본능 돌아가 집으로
이미 사망인
채로 돌아가
오아시스는 허상이란걸
그려내
가족의 마음을
살인한 아들의
마음을 도려내
그들이 말하내
돌려내 우리
아들을 
집으로 보내줘
시간조차 깨끗한
적막의 숨소리
가슴속에 더는
뛰지 않는 내가보여
그조차 새장에 가두고
내장을 가르고
치우고 지워내
여긴 정육점
주 고객은
아마 그의 가족들
가끔 
멈춰버린 심장을 
돌려줘 
그후에 다시 뺏은후
갈취해 
아픔을
가뭄이 온
재래시장
이젠 모두가 
신경쓰지 않도록
내 마음을 폐점해
난 지금 청소중
죽어도 아무도
모르게 
천천히 나라는 이름을
청소중
최악의 서비스
모두가 죄악을 
저지르는 비즈니스
낮중에 달리는 레이스
물론 술로 달리는
잘팔리는 불법 채널
관중의
신나는 소리는 
연료가 되어
전부다 청소중
주변이 깔끔하데여
난 내가 떠나는
간증이 되어
감금된 난 나를 태워
앙갚음 하는 방식인데요
문제있음 납득을 시켜줘
다들 바쁘다고만 하는데
왜 내 가족이 핏줄만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단층에 갖은 고생
같이한 친구도 가족같거든
근데 걔낸 입 다문채로
날 청소시키는데요
이렇게라도 아픔을 태워야
하는 내마음 나밖에 모르는데
하품만 하는게 당신들 태세
내게도 따듯한 마음이 있었는데
뜨끔한 댁들은 그조차 모를걸?
I'm just do the cleaning 
Cause 내 눈물이
쥐도새도 모르게
나를 수장시키고 있거든
I'm just do the cleaning
왜냐면 찢어진
상처엔 피가 넘쳐 흐르거든
I'm just do the cleaning

청소중 (beat. Mides)

너무나 밝기에 내 눈엔 어둡지
갈기갈기 찢겨져버린 
시키는 인간 일하는 인간 따로있니
결국 똑같다기 보단 다 다른거지
틀렸다고 말하기엔 혼자 몽상가인
멍청한거지 존나 몰상식
눈을 감고 빠져버린 칠흑 속에
생각을 멈추고 겁만 주던 새끼들
Kick that, 걷어차버린 
벌써 왔지 여기가 어딘지 모른채
몰수당한 감정과 감동, 권리는 어디
섭리따윈 이미 정리당했어 
접힌 말들, 들리긴 커녕 다 기고있던
컬링 치듯 여기저기 튕겨 나도는거지
빗겨 나가 잠궈둔 생각들은 어디로?
정겹다기보단 정 없어 가식적인 공기와 숨들
어디로 숨들 어디던 어둡지 어린이와 어른들이
마찰을 일으켜 어슬렁 거리던 여윈 자들의
어그로를 끌어 가슴 속 어비스에서 
꺼내 논 썩어버린 저주들은 냄새만 났지
땅굴 속엔 젖은 먼지와 섞인 자들의 
행복감에 쩔어 공복감은 포만감으로
세뇌가 되어갈때 즈음 깨달아 버렸거든
전혀 배부르지 않았거든 개불처럼 생긴 
새끼들이 말해 생동감 넘치게끔
샌님과는 대조된 모습에 지독한 냄새는
진해지고 심해져 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의심없이 하지 미심쩍은 시비를 걸고
심심했었다는 말로 진흙 덮듯 박아
진동만 커져갔으니 다들 땅 속으로 숨지
땅 속으로,

 죽고나면 편해질까
편해지면 달라질까
달라지면 살고싶나
살다보면 난 다시 죽고싶어질걸...

타락의 발아와
타락의 나락과
타당한 감정
아마 이맘 때즈음 다시
죽고싶어졌나?
숨쉰채로 죽은듯해
근심 때론 쥐죽은듯 고요해
가끔 허심탄회하게 
풀고싶어
비굴하게 굴더라도
사는게 맞는건지
그 끝의 밑은 더 지옥같은지
아직도 기억해
잠시 내려갔다온날
아마 비옥한
집의 불바다를 목격한채
우수에 찬 희열이 담긴
눈동자에 나 빈잔에
피보다 더 진한 와인을
담아
술은 물보다 더 진하고
피보다 더 진한건 아마 돈이랬나
아니 사실 잘 모르겠나
주변 소음이 커서
들리지 않네
집중따위 키우지도 비중점은
아마 타는점 밑
정신차려 보니
주변은 거울 투성이고
모든게 다 눈에 익어
다시 빌어보네
주여 
부여 잡고 울며 겨자먹기로
빌어
입을 다문채로 눈으로 보네는 싸인은
내가 쌓인 감정을 푸는 저주
날카롭다 못해
깊게 찌르는 자상 
가상의 자상함 자학만이 가득하지
아빤 왜 그랬고 엄마는 또 왜
내게 신경 끄란 말이 아프다네
난 강제성을 품은 독이지
밑빠진 둑에
물퍼넣기 
그래서 잠수부가 될수밖에
내 고통을 이해할일 없지
수면위의 너는
악몽속의 나는
잘라내 고통을
이모든게 끝나면
기억 지닌채로 
소통을 끊어내
고동속의 파도 속의
고통
그 밑바닥에서 내탯줄로 목을 감아
물을 흘린 만큼 쓸어담아올려
소리없는 아우성의 다중성
난 지금 이시간속에 갖혀
수많은 욕을 되풀이
니가 말하지않아도 다 들려
왜냐면 어차피 너조차 남이거든
조바심에 찌든 븅신을 니가 
조심한다해서
뼈가 시린듯한 
파도에 덮쳐지지 않으리란 생각은 빼
더 깊고 높은 파도가
널 덮치기위에 쫒아오고 시간은
날 기다리지 않아 더는

파도

Dress code: 송년회
(ft.Latelo,맹밍)

Prod.Grabby

Hook)
Squad  불러모아 오늘 party
거리 느낌으로 맞춰 우리 Outfit
세영이 깔로 가 이 느낌 rockstar
종학이두 오늘만큼은 hipster
Dress code: 개쩌는 아웃핏
Dress code 남 눈치 보지 않기
우리 맞춰 입고 만나자
올해가 가기전에 we gon’ be a celerbrity

Verse1) Latelo
올해 말 파티 모여봐 빨리
시간없어 당장 달려와 hurry
행복했던 날들은 이제 holding
힘겨웠던 날들은 이제 바이바이바이
Hoh 오늘만큼은 놀자 burn in
견뎌왔어 오늘만을 위해 errday
어딜가던지 우리의 우정 빛나리
추억을 쌓아나가자 아무도 모르게

Pre hook)
연말이니 다들 모여 열어 party
아울 젠 아카이 군인 입장불가 sorry
맹밍이는 벌써 누나에 눈길이
그냥 우리끼리 즐겨 고생했어 2021 

Hook)
Squad  불러모아 오늘 party
거리 느낌으로 맞춰 우리 Outfit
세영이 깔로 가 이 느낌 rockstar
종학이두 오늘만큼은 hipster
Dress code: 개쩌는 아웃핏
Dress code 남 눈치 보지 않기
우리 맞춰 입고 만나자
올해가 가기전에 we gon’ be a celerbrity

Verse2) 맹밍
Celerbration 2021 21 21
이제 벌써 우리 나이 24
이젠 진짜 우리 나이 20대
중반 이런 숫자들은 치워 둬
올해 고생했어 건배 해
다들 dress code 하나씩 맞춰
입고 인스타 우리 사진 도배 해

Prehook)
할말이 많아 얼른 모여 party
미란 지혜 서영 만날땐 레전드 errday
SIYU,SAID 이제 좋은일만 있길
올해도 잘 견뎌냈어 행복하자 2022

Hook)
Squad  불러모아 오늘 party
거리 느낌으로 맞춰 우리 Outfit
세영이 깔로 가 이 느낌 rockstar
종학이두 오늘만큼은 hipster
Dress code: 개쩌는 아웃핏
Dress code 남 눈치 보지 않기
우리 맞춰 입고 만나자
올해가 가기전에 we gon’ be celerbrity

dress code: 송년회 (ft.Latelo,맹밍)

[Intro]
Can't find out
can't find out 
×2 

[Hook 1]
Can't find out
can't find out 
how I feel
But I know
What happens here
×2 

[Verse 1]
We on fire
커져가기 전 불꽃앞에
우린 멍때리며 서있어
지쳐가는 네온사인
질려가는 가로등 불빛
난 낭만을 추구
입엔 담배를 물고
매연을 마실 준비가 되어있어
장작은 태워야 제맛
이제는 하겠지 제값
위로받을 불꽃
위로 날 것들을 올려두고
오려두고 구워
만에 하나 까만색으로
덧칠해둬도
우리의 추억까지
망칠 수 없으니
이건 이것대로 소중한거니
밤하늘에 눈이나 비가 내려도
낭만으로 즐길 수 있잖아 다
Champagne poppin'
까진 아니여도
맥주로도 뽕뽑는 텐션
음악만 계속
다른걸로 change up
적당한 날씨
별과 달
아래 우리
차가운 바람 옆 우리는
여전히 진행중 

[Hook 2]
Can't find out
can't find out 
how I feel
But I know
What happens here
×2 

[Verse 2]
불똥이 하나씩 튀어올라
엉덩이 따끈하게 지지고
후련히 지난얘기를 뒤적거려
아련히 져가는 해를 보며
잊혀가는 지난 날들은 뒤로 두고
점점 발전하는 내가 될게 날 봐줘
사치라는 말은 나와 맞지 않지만
I can search your fire spirit, so you follow me 
내목이 찢어져라 저 칠흙같은 어둠속에 외쳐 

Can't find out
can't find out 
how I feel
But I know
What happens here
×2 

[Hook 3]
다 타 버린 재가 남은곳
우리가 서있던 곳
그 위에 하얗게 빛바랜
추억과 이젠 안녕
더 멀리 타오르게
난 사라질게 
이제 저 멀리로
여명이 머물던 그 자리로부터 

[Outro]
Can't find out
Set the fire
Campfire
Can't find out
Set the fire
Campfire
Set the lighter up


캠프파이어 (campfire) (with. 치르가르 Wilhelm Vincent)

[Verse 1]

I just need rest now
다른 무엇보다
Don't come up problems
지금은 아니야
떠올려야해 더 많은것들
쪼아봐야돼 더 단단한거
저앞에 아저씬 부끄러움 몰라요
he went on a trip 다른세상이래요
잠깐의 시간 짬내 다녀온 vacation
짧지만 멋을 내본 picnic
단순함 속에 복잡함을 비워
밀어내면 다시 당겨
밀어내도 다시 당겨
느슨하게 늘린 줄은
단단하게 다시 당겨
켜지는 음악은 날 춤추게해
오지말라고해 못난이 인형
우리끼리 충분해 춤추는 인형
오래간만에 틀어본 라디오
꽉차는 오디오 빈곳은 안보여
I can trip 현생에서 도망쳐
I can trip in stereotype
This ain't planet
Leaving like unicorn

[Verse 2]

첫 믹테를 내고서 휴식
김포서 맥주캔 따지
그저 쉬기만 하기 뭐해서
날 위해서 또 한 트랙 내버리지
심심하니 간단히라도 아무거나 주워서
가사를 또 끄적
보고듣고 싶은것만 해버리지
현실에선 가능할리가 없지
아 몰라 오늘 잡생각 좀 비워
오랜만에 오토튠 좀 끼워
돈 되는 음악이나 해야하나봐
내 식 내 생각대로 백날 써봤자
아무도 안듣던데
이런것만 좋대
친구들이 그래
그런 인간관계 지쳐
작업실이 안식처
지쳐서 좀 쉬어야해
나 휴식으로 취해
사람들을 피해
걸어 외딴 동네
건전함으로 찾은 행복
간신히 찾은 기분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
새 형제들과 함께 맞이한 새해
내 매일이 지금과 같았다면
Depression 날릴거야
이게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어


휴식 (with.치르가르)

잠은 자고는 싶은 밤
잠은 안오고
귀신과의 숨바꼭질도 너무 질려
이 고독감에 쩔어
담배를 백날 펴봤자
내 몸에만 배지 한숨만
혼자만의 공간에서
살아갈 수 있을란지
기억에만 의존한 여기
꿈과 희망의 그림자의
심연의 날개를 달았네
파편 한 조각에
희미한 목소리가
이목구비가
빛나다 어둠에 삼켜져
Oh plz save me
누가 날 좀 구해줘
더는 견디기 힘들어
앞에 보이는
전봇대라는 십자가에서 
무언가가 내려와
저 붉은 악마인가
지옥의 천사인가
뚜렷하지 않은 무언가가
나를 홀린듯해
공기와 공백을 넘어서는
따가운 시선을 느껴
더 이상 의미없는 말장난은 관둬
사실이라는 화살로 관통한
복부와 가슴만 부여잡고 울어
천리안 가진 것처럼
멀리봐 난 그런거 못해
뚜렷한 과거나 미래따위도
못보는 난
헛된 망상으로 시간을 소비
난 생각의 노비
실수라는 명목하에 
둘 하나씩 생기는 상처
번져가는 흉터
따지고 보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지만
이 사회의 시스템은
난 철저히 혼자로 만들어
가면을 쓰지 않는 나 따윈
부적응자로 만들어버리는
곳에서 내가 뭘 더 해야해
그러던 와중에 도착 했어
파란 led와 회색지대가 공존하는 곳
사람이 없고 우리만 존재하는 곳
가끔가다가 외로워도
원래부터 겪던거라
익숙해져서 심해지면
가사로 풀어내는 
정신병자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 돼
자기소개가 어려운 I들
여럿이 모였네
우리 말고
다 다 다
가 가 가
They're make me stranger
하지만 너 처음부터 
이런거 신경안썼으니
So Plz forget me
나를 잊어주겠니
이렇게 되네 또
백날 뱉어대도
신경 써주는 사람 
몇이나 되겠니
A4용지 몇 장 되는 분량의 가사
이 실력과 정신으로 레포트나 썼으면
A를 4개 받았을텐데
너는 뭐라도 했으니
곡이라도 냈으니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게 되는거지
라고 했던 너
정말 고마워
그게 나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됐었어
그래도 음악을 포기할까 했어
무슨 소리 헛소리처럼 들리는
내 말을 경청해주는
현실적인 사람이
적어도 내 주변엔 없으니
이번 믹테로 확실해졌지
내가 구렸거나
이해를 시도조차 안한 이들
하긴 사실 다 변명거리
이게 내 마지막 지껄임

망상: 한탄(Beat. Zane98)

고립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내린게 아마 몇 달 전쯤
곁에 있다 사라지면
공허해지는게 싫어
다시 또 적응해야해
음악을 틀어
더 크게 틀어
아무 소리 안들릴 때
내 귀가 짓눌려
너를 그려
다시 지워
누워서 팔을 들어 이 짓만 반복중
심해지는 통증
i need to medicine
Who said that?
Once you take it, you'll find it endlessly
i already know that
but 병신인 나는 이미 그럴 수 밖에 없는걸
너무 잘 알고 있어
이성과 감정의 싸움
의미가 없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내가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난

멀어져야 해
더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게
(돌아봐도)
보이지 않게
(누가봐도)

네가 말했지
네가 봤을 때 난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한 말
난 부정했지
아닌 걸 알기에 내가
절대로 never
아까도 말했던
이성과 감정의 싸움
애초에 성립조차
되어서는 안되는 거야 baby
이게 내가 착하지 않은 이유
그게 네가 좋은 사람이라는 이유
내 신체적 아픔 뿐만 아닌
심리적 아픔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그게 네가 됐으면 하지만
네가 더 힘들어질까봐
섣불리 말을 못 건네
우린 이대로가 제일 좋은걸 아는데
정답을 알고 있는데
난 고민하고 있니 왜

감정 변화 없는 Flirting
알면서도 안되는 Filtering
느껴지지 안된다는 걸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해
주워담지 못하는걸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아니야 거짓말이야
다 핑계란 걸 알아
네 잘못은 없다는 걸 알아
내 잘못이야 
그러니까 넌 그대로 있어줘
내가

멀어져야 해
더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게
(돌아봐도)
보이지 않게
(누가봐도)

멀어져야 해
더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게
(돌아봐도)
보이지 않게
(누가봐도)

멀어져야해(Beat. NIVIA)

MIX & MASTERING. Wilhelm Vincent

기간제 best friend
연애에만 해당 되는 건 아니지
다시 말해 best friend 는 기간제
영원할 것 같던 오아시스와도 같지
우정 사랑 다 똑같애
본질은 추모와도 같아
잠깐
이런 것들을 철학적으로 다루려고 하는
나는 아직 머물러 있나봐 청소년기에
덜 된 인지 발달
과도한 자아성찰
또는 비판적 성향
모든 것들이 아우러진 아우성이지
다시 각설
타인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
안해본게 아녀
내 생각이 틀릴 때도 많았어
그럴 때마다 거듭 바뀌어온 생활 태도
그게 지금의 나로 바꾸었네
자존감과
수용, 또래간의
사회적 지지가 사회 관계에 중요하대
but
이미 낮은 자존감과 사회적 지지
사람들은 날 기피하기 바쁘지
내 정체감은 내가 정하는게 아니지
다시 생각해보는 우리 아빠의 말
환아 우린 그저 가치로 판단되는 상품이야.
고로 내 말은 들은 척도 안하는게 일상이었지
같아 과대망상 혹은 과도한 빗댐
맞아 그럴 수 있어
과몰입으로 인한 위기
내 성취감을 뺐지
혼돈이 밑바탕 된 시간 아래 공간
새로이 주어진 자유와 책임
또 그 안에 새로이 주어진 틀
나 그 안에서 내 소명과 소신을 다해
쌓아올렸지
돌아보니 공든 탑이 무너지지
인생은 triky tower
혼미한 나에게 집행된 유예
유실된 나에게 강요된 헌신
구속된 소신의
그 속의 환상
이루고자 access한 실험과 시험
여러가지 옵션들에 대한 고민
결국 깨닫게 되는 이상향 전 지금
그래도 전에는
할 말들이 많았는데
다르다고 판단들이
나 할 말들을 잃어가지 점차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옳아도
날 부정해야 옳은 시대가 됐어
아니 이게 마냥 시대 탓 때문인지
내가 미쳐가는건지
알다가도 모른 채로
답변의 마침표를 찍지 못하네
오늘의 나는 마침표를 찍으면서
두 눈을 서서히 감네
내일은 더 나아지길 바라는 생각 따윈
더 이상 못하지
cause I'm already dead
또 모순된 하루를 반복

I don't know
I don't know all about things

사랑했던 것들은 애증이 되고
모순이 모순을 낳을 뿐
음악도 소음
text도 just true or false
사랑했던 것들은 애증이 되고
모순이 모순을 낳을 뿐
음악도 소음
사람과 사람도 안달라
you know.

1118 (Beat.Sideman)

치르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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