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얼마나 기다렸나 몰라.내게도 이런날이 설마.올줄은 몰랐네 이제야 실감해.내겐 또다른 이름이 생겼지 서방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야.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 이젠 하나니까.오늘 너와 나 그 누구보다 어울리니까 웃어야 돼. 더이상 너를 울리지 않아.
내 친구들은 나를 보고 도둑놈이라고 불러. 니가 짜증내는 모습도 진짜 예뻐보여 훔칠 수밖에 없던데. 범죄가 된다해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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