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TOWN

produced by Stoic
mixed by sleazy @sleazysays
mastered by admin.s @admin_works__

익숙한 냄새 또 차가운 공기
뒤섞여 어지럼을 유발하는 경적소리
언제나 안정, 이어폰에 눈을 감고
뒷자리에서 졸음을 바랬었던 그 모습이

아빠의 젊은 날이면 어떻게 생각해 아들
어쩔 수 없는 예술가의 피 되찾네 감을
아빠 아들인데 어쩌겠어 대답해 바로
이시대의 하나 남은 낭만을 찾는 예술가

입이 간지럽네 
긁적이길 바라는 내 손 but 월급은 언제나 귀엽게
앞으로를 생각하지만 어차피 답은 하나지
인생 싸가지없게 살자 권총은 언제나 니 옆에

그렇게 한참을  달려 내 맘 항상 건방져
현실은 병신같아도 im hero 피터파커
누군 아빠의 고향을 괴물이라고 말하고
난 괴물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병신 바보새끼

여전해 나는 입밖을 외면하고 기억지웠네
어쩔땐 복통을 유발하는 이야기들을 지어내
아마 곧,그건 사실이 되겠지 그래 알아서
난 가망없는 얘긴안해 난 미래를 기억해

어쩔래 허 내 몸은 이미 걸레 허
땅속에 묻힌단건 변함이 없는데도
난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 언제나 월세 걱정에
 어지러움을 느껴 쓰러지는건 일도 아니던데

얼마나 역사적인가 아빠의 고향을 내 두발로
느껴본적 없는 따뜻함은 차가운 내 통장으로
잠실에서 합정 상수 망원 홍대 그앞으로
꼴에 밝은 색감으로 두려움을 전부 감춰

괴물이여 입을 벌려 내 몸은 함께 섞여
여기서 돌아간다면 그저 평범함에 멈춰
그렇게 깊게 다시 내쉬고 또 숨을 삼켜
어 느껴져 나의 고향 서울

익숙한 냄새 또 차가운 공기
뒤섞여 어지럼을 유발하는 경적소리
언제나 안정, 이어폰에 눈을 감고
뒷자리에서 졸음을 바랬었던 그 모습이

아빠의 젊은 날이면 어떻게 생각해 아들
어쩔 수 없는 예술가의 피 되찾네 감을
아빠 아들인데 어쩌겠어 대답해 바로
이시대의 하나 남은 낭만을 찾는 예술가

HOMETOWN

never stop running

Never Stop Running

내 수준이 궁금한 too many 구린 친구들을 향한 나의 총구
수입된 줄아는 flow 누구꺼 출신이 인천인 것이 믿길리 없지 미국의 동부 

그쯤은 쳐야 내 정신 너 이해가것지 변신한것같이 많이 달라졌어 내 포부
조준 사람말고 내 목표에 뒀구 
쏘구 있어 난 내 앞에놓인 벽들

변수 따윈 터지지않아 난 칼을 갈아왔잖아 
날 봐봐 저 자식들과의 차인 바다야
날 헤엄치든 날든 걷든 나는 니들 닿을수는 없는 
위치에 위치해 있지 알아놔

너와 내 가치관 
내 길을 막지마 
너 위험하니까 
다 비켜라 인마 

너 쉬어갈 시간
나 미쳐라 뛴다
날 기억하지마

니들 머리위에 깃발을 끼워넣지 나의 피날레니까
내 기준은 시선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래 위

넌 내게 기대도 돼 나는 이대로기에
더는 질리없네
나는 이미 여기에
내 길이 있기에
내 의미를 위해
극복해낼게

쌓인게 많아 대가리에 
날 기억 안하면 되게 미안해
하게 될거야 내가 네 안에
살아갈거야 백날 시간에

쫒겨 니가 아닌 니 임무를 수행해봤잔데 
니안에 들어간건 없다
매가리없던데 아니 너던데 
아님말고

걍 아무말도 말고
날 따라 와보라고 바보라도 날 꼭 잡고
내 반의 반의 반만 다 해봐 왜 남의 것만 찾아봐
내가 내껄 택한 내 방식만 따르고
넌 널 찾고

니들 머리위에 깃발을 끼워넣지 나의 피날레니까
내 기준은 시선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래 위

넌 내게 기대도 돼 나는 이대로기에
더는 질리없네
나는 이미 여기에
내 길이 있기에
내 의미를 위해
극복해낼게

닐 암스트롱 처럼 니 머리에 내 깃발
멀대 같은 놈들과 다르게 못 받아 키 빨
근데 내가 젤로 커보여
잘 봐두라고 바로 이게 내 힙합
홍대에서부터 양재까지
한시간 남짓 지하철로 나 다 갈 때까지
각오했지 나 영혼 팔 때까지
쉽지는 않을 거야 찢어질 거야 니 사지
돈 벌려면 전공해 MIDI
꿈에 부풀어 바로 Let’s get it
허나 비참했던 봉천동의 언덕길
이런 기분 느낄 바엔 손놓지
내가 뭐하려고 힙합을
뭘로 벌어 먹지 밥을
결국 했지 난 내 탓을
아무것도 안 하면서 성공하길 매일 기도해
벌어가려고 했었지 날 버려가면서
인맥 빨이라 생각하고 일부로 가면 써
믿을 건 없었지 결국 나 존나 감 없어
믿었던 너도 결국 내 곁을 떠나가면서
덕에 한 단계 더 성장했어
너와 차이 벌리고 싶어 통장에서
군림해 너네 머리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니들 머리위에 깃발을 끼워넣지 나의 피날레니까
내 기준은 시선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의 위
그래 위

넌 내게 기대도 돼 나는 이대로기에
더는 질리없네
나는 이미 여기에
내 길이 있기에
내 의미를 위해
극복해낼게

내가 실패했단 애들은 뒤를 돌아봐라 꼭
난 평생 갚아도 모자랄 은혜를 받았고
갚기 위해 꿈보단 현실과 손을 잡았고
남들이 날 무시해도 그저 그 앞을 걸었고

돈만 계속 벌었고 인간관계는 멀어져
틈 사이로 쌓인 슬픔은 방치해버리고
위태로울 때마다 숨죽여 눈물 훔치고
한 마디가 아까워서 긴 한 숨으로 때우고

끼니는 약이나 물로 때우고
배운건 인내뿐이라 고통으로 날 태워
가끔은 거릴 거닐때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들어
괜시리 신에게 탄식과 원망을 뱉어

됐어 이게 내 각본이라면 최고의 주연배우
대우겠지 애써 배우지 않더라도 깨운 눈치
이걸 원한건지 아님 망가지길 바란건지
그저 악착같이 살아왔지 신이 있긴 한지

궁금한건 그래 나만 이런건지
이런 나를 혹시 누가 알아줄지
스물여섯 아니 곧 일곱인데 난 언제까지
받지못할 구원을 기다리며 잠에들지

가난은 대물림 난 진짜 존나물림
원하는건 내 대에서 질긴 고리를 끊길
바라고 또 발악을 줄게 중지 손가락을
이 바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타락을

할수밖엔 없더라고 난 나를 버린 후 
내 시체를 재구성해 만들었네 괴물을
저 새끼들은 개소리네 늘 배부른
없는것 같더라고 내 인생엔 재물운

못 먹어도 go지 내 위치는 오지
더 높아지는 고지 내 목표는 오직
내 가족들의 평안과 발 뻗고 누울 내 방
남들이 보기엔 오기 안 봐 눈치 안해 포기

각오 freestyle (Feat. 레브로(REVERO), 안정석)

www.youtube.com/@mcmolotok
https://band.link/WCq4F
No system is perfect! Only slogans and manipulations!
Ни одна система не совершенна! Лишь лозунги и манипуляции!

What's the point of fantasy, Tolkien's books, shattering the mind into shards,
Changing minds, in reality confusing, Wycliffe would have wept at the sight of posterity!
Что толку от фэнтези, книги Толкина, разбивая сознание на осколки,
Меняют мышление, в реальности сбивая с толку, Уиклиф зарыдал бы взглянув на потомков!

MС Molotok (CBK) - Марионетки системы (The system's puppets) Prod.by Dj Greg Beatz and Abat But Lbag

Più veloce di uno sparo

Echoes of Adolescence (Charlie J, Cynical)

Cheeky Cig

CalludRa - Sahabat

ANUX Rockstar

track by Slowly Blue 
HP asuma.myportfolio.com/ Twitter twitter.com/slowlyblue Instagram instagram.com/slowlyblue?r=nametag Youtube www.youtube.com/channel/UC8HJK8y7KmrcmnLuEplYd1g

HOMETOWN

yangjinuu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