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만 피하면 될 줄 알았어
그치지 않을까 두렵긴 해
그렇게 다 지나갈 줄 알았어
아무렇지 않게 조용하게
이건 다 욕심일까 헛된 내 망상일까
미련 없이 끝이 났다 했었는데
흐린 기억들이 또 선명해질 때쯤엔
이미 늦은 걸 알아 아무것도 못 해
시간은 느리게 흘러
너로 가득 차 잠들질 못해
계속 아파할 수밖에 없는 걸 알아
이 비가 지나면 이 비만 지나가면
Down rain drop fa…
still being my fav unrelease Youngbin song.....
💧
Such a delicate tone of voice. I love it
퇴근길에 들어도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