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초콜릿을 좋아하진 않지만 너가 준것에 기분이 좋았어 넌 예쁘진 않았지만 무언가의 매력에 빠져 들곤했어
사랑은 왜이럴까 줬다가 뺏어갈까 영원을 기약했던 우리가
헤어진건 말야 작은 실수 같아 처음엔 다 그런거야
혹시라도 다시 우리 처음처럼 웃으며 볼 수 없는걸까 혹시라도 내 생각이 들곤 하면 그땐 다시 와도 될거 같아 혹시라도 혹시라도 그립다면와도 될거 …
도입부 진짜 좋다
성준이가 좋아하는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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