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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의 생일을 맞아 쓴 곡이에요!
윤아도 스무살 제 생일 때 선물로 곡을 써줬는데
저는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써주게 되었네요
생일 축하행

-



내가 본 불빛 중 가장 따뜻한 너
내가 가끔 어두울때면 
환히 비춰줘

너가 없었다면 
아 나는 무너졌을거야

너의 웃음이 내게 가장 큰 의미가 돼
너가 부른 노래가 내겐 가장 큰 위로야

함께여서 괜찮았던 지난 날들
너가 없었다면 

이름 모를 꽃 한송이가
제 자리를 잡고 핀 것 처럼

너의 빛이 되고 마음이 되어
나도 널 비춰줄게

너가 내게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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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 by youtube / Saka Ayumu
mix by 이치현 땡큐

윤아야 우리 스물두살이야

예빛 IU 복숭아 cover

예빛-알고있지만(cover)

예빛 I Wish You Love

### Part I: The Seed (The Memory) 
Back porch, wheelchair, 
brother’s laughter in the air, 
ground brown, brittle, 
song they came to share. 

### Part II: The First Unfolding (The Truth) 
Truth hung in the air, 
a quiet, heavy thing, 
field parched, lonely, 
learning how to heal, slowly. 

### Part III: The Second Unfolding (The Transformation) 
They watered the field, 
each drop a tear of hope, 
for a parched, lonely field, 
at the end of its rope. 

### Part IV: The Convergence (The Renewal) 
Fixed the goal post, 
the one we used to know, 
stood on crutches, 
watching the grass grow. 

### Part V: The Coda (The Realization) 
Girl who ran is a ghost, 
a memory, a past, 
watching the field come to life, 
felt my heart grow vast. 

The sea took something, 
gave something new, 
a home grows with you, 
simple, lovely, true.

Sanctuary by Lori Yamamoto

생각이나 (부활) - 홍찬미

어김없이 찾아온 내 하루는
따사로운 한 줌의 빛도 없고
찬 겨울을 지새운 모양들은
하나같이 둥글어 내 맘을 모나지게 해

아쉬운 내 발걸음을 멈추고
나와 함께 발을 맞춰

매일 밤 반기는 시원한 밤공기와
나를 바라보는 따뜻한 너의 온기가
내 맘 가득히 또 원을 그리며 춤을 추네
음 그대와

아무 말 없이 떠나가는 사람들 속에
울려 퍼지는 너의 한숨
한 걸음씩 따라가다 멈춰 선
하염없이 맴돌아
벗어날 수가 없게 해

아까운 그 눈물을 거두어
나와 함께 눈을 맞춰

매일 밤 반기는 시원한 밤공기와
나를 바라보는 따뜻한 너의 온기가
내 맘 가득히 또 원을 그리며 춤을 추네
음 그대와

아쉬운 네 발걸음을 멈추고 
나와 함께 눈을 맞춰

매일 밤 반기는 시원한 밤공기와
나를 바라보는 따뜻한 너의 온기가
내 맘 가득히 또 원을 그리며 춤을 추네
음 그대와

언젠가 너와 나 cover

YEBIT 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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𝗺𝘆𝗼𝗻𝗴 ♡̷̷̷ †

song

X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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