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걸을 때 왼쪽에만 서게 되지오른쪽 귀가 안들리신단걸 알게 된지 얼마 안됐어. 얼마나 안됬어내 말을 자꾸 되물으실때 조금 눈치챘어새벽 공기에 취한 건지등 뒤에선 무엇인지 모를게 급하게 나를 쫒지만 무기력한 나부지런한가 했는데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겁만 나어렸을 적 어머니한테선 항상 커피 향이났고 난 지금도 싸구려 커피향이 나면 잠시 맘이 두근거리고 가끔은 눈도 붉어지…
@user-435857535: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낌 좋아요ㅎ 우연히 듣게 됬눈데 잘 들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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