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일년이 느리게만 지나는것같이 느껴질 때가 있었어지금은 눈감고 뜨면 한달이 지나서 모든게 허무해져천천히 걷고있는 나완 상관없단 듯이시간은 기다리지않고 그냥 가버리지어디가 벌써가 왜 가 내 물음엔 대답따윈 들리지가 않아지쳐 모든게 내가 그려온대로 흘러갈줄 알았어어렸을 때 꿈처럼 모든게 이뤄질 줄 알았어빨리 어른이 되고싶던 내게 빨리 어른이 찾아왔고빨리 지나가는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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