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Hook)
Don't put pressure on myself anymore no more
Don't put pressure on myself anymore no more
Don't put pressure on myself anymore no more
Don't put pressure on myself anymore no more

Verse)
그때 말한것부터 지금 사이엔 없어 변해버린건
욕심 부려봤자 무게나 먹성
매일 잡아보는 keyboard와 연필
canvas 괜한 덧칠 성난 화가같이
짙어진 색 때론 눈 아프게 빛나
빛남이 늘 아름다움만을 내주진 않아
작은 온도계에 지쳐버린 어린 나를 재워
금방 깰거야 단지 필요했지 잠깐의 여유
창가의 여인과 부드러운 coffee향
행복한 fiancee 웃음에 부는 휘파람
너무 싱겁게만 넘겼어 행복이란
주제를 담았던 나의 sketchbook
차가운 손 발 잡아줄 순간
지금이야 딱 겨울에서 봄
추운 겨울잠 박차고 나오는 곰처럼
아무일도 없어 feel so nice

Hook)
Don't put pressure on myself anymore no more
Don't put pressure on myself anymore no more
Don't put pressure on myself anymore no more
Don't put pressure on myself anymore no more

E.Luni - No more

Verse1)
주변이 어두워 
분명 지금은 낮인데
밤인듯마냥 모든게 너무 어두워 
무언가에 홀린듯
생각없이 걷기만 하다
이유도 모른채
머리가 터질것만 같아
정신이 하나도 없어
뭘해도 안될것 만 같고
그냥 무기력함에 빠져
그냥 아무생각 자체가 없어
왜 이러는지도 나 정말모르겠어

Bridge)
걷고 걷고 걷다 결국은 왔던 자리에 서서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머리가 터질듯 어지러워
아무것도 잡히지않아 무기력함에 절망을해 설자신도 없어 
도대체 어떡해야하는거야

Hook)
일어서 제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뭐라도 잡아
이렇게 놓칠 때가 아니잖아

Verse2)
그래 맞아 이 바보 같은 
머저리라고 생각만 말고 일어나
니가 하고자 했던 그 많은것들은
도대체 어디에 버리고 온거야
절망에만 빠지려하지말고
정말이란 희망을 다시 잡으려 노력이라도 해봐
다시 일어서기 위해 잠시 쉬는 것 뿐야 맞지?

Bridge)
하는 이건 내 얘기란말야난원래 랩하는 사람이 아냐
지금 내 심정이 터질 것 같단 말야
모두들 지나치기에 누구든 들어달라고 말하는거야
난원래 랩하는 사람이 아냐
지금 내 심정이 터질 것 같단 말야
모두들 지나치기에 누구든 들어달라고 외치는거야

Hook)
일어서 제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뭐라도 잡아
이렇게 놓칠 때가 아니잖아

Young - 그냥

Verse)
일년이 느리게만 지나는것같이 느껴질 때가 있었어
지금은 눈감고 뜨면 한달이 지나서 모든게 허무해져
천천히 걷고있는 나완 상관없단 듯이
시간은 기다리지않고 그냥 가버리지
어디가 벌써가 왜 가 내 물음엔 대답따윈 들리지가 않아
지쳐 모든게 내가 그려온대로 흘러갈줄 알았어
어렸을 때 꿈처럼 모든게 이뤄질 줄 알았어
빨리 어른이 되고싶던 내게 
빨리 어른이 찾아왔고
빨리 지나가는 하루에 숨막혀 이젠 쓰러질거같아

Hook)
보이지가 않아 눈앞이 가려진것같아
바랬던 내 어릴적 꿈들은 어디 간걸까
느껴지지않아 내가 바랫던 모든것들이
바람처럼 지나갔단걸 깨달아

Bridge) 
확실히 해야지 
모든것들이 빡세게 달리니 
다가오는 압박감을 막을 
신호등 따위는 없어
얘랑 뜀박질을 했다면 난 여러번 졌어
밤과 아침의 경계는 날 더욱 더 지치게 만들어
조금만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면
1분이라도 좋아 날 여기서 꺼내줘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뭔지 아무나 좋으니 좀 알려줘

What should I do?
나 혼자여기에
Where should I go?
나 혼자 서있어

Hook)
보이지가않아 눈앞이 가려진것같아
바랬던 내 어릴적 꿈들은 어디 간걸까
느껴지지않아 내가 바랬던 모든것들이
바람처럼 지나갔단걸 깨달아

Young - Where is...(Feat.E.Luni)

(Chris Ca$hin)
난 돈이 적어 그래서 돈을 벌어
낼 생각을 하고 살어, 어떤 이는 
내 사고방식에 토를 달어 근데 세상에 
hater는 당연하게 존재하고 I don't bother

TV에 나오는 사람들의 삶은 
럭셔리해보이는데 뒤돌았을 때
턱 막히는 자취방에서 
저런 꿈을 꿨다는게 가끔은 한심했어

나 혼자만이 아니란 걸 알고 있어 난
어디가선 말하기 쪽팔린 이름 달고 일어난 
음악한단 놈들 우린 가진게 없어
but we gotta stand strong 도대체 무얼 위해서 

스킬로 벌어먹고 살긴 힘든 시대
랩퍼는 부모님 맛있는 거 사드릴 기회도
잡지 못하게 막는 것 같애 
반항할게 부자될려고 내 이름도 Chris Ca$h 


(Hook)
내 시간이 흐를수록 하고 싶은걸 버려 
해야할 건 많아져 우린 아직 이리 어려도 
사는게 그런건 가봐 창문 밖의 long nights 
매일 봐도 가슴이 시려와



(E-Zee)
어줍잖은 생각으로 왔어 여기까지
이 곳이 정말 거맸다면 어떡하지?
매 순간마다 나는 매번 꿈을 꿔
나랑 같이 하는 그들 모두 같이 꿔

어릴때 봤던 무대위엔 우스꽝
스러운 사람들였는데 요즘은 나를 봐
같잖아보여도 너 보단 높게 날아가길
검은 피분 아니여도 혼자 밥을 먹지

가끔 시간을 잡아 더
하고픈게 많아 손엔 칼을 쥐어
현실을 타협못한 어린 나는 어서 죽길
이걸 다 일기에다 적으라고? 작간? 아직

맞아 다시 내 나인 19
에피커 올킫 싱크로가 내 옆에 있지
어줍잖은 감성 팔려고 이 곳으로?
왔다고 생각하면 입 다시 닫아 둬


(Hook)
내 시간이 흐를수록 하고 싶은걸 버려 
해야할 건 많아져 우린 아직 이리 어려도 
사는게 그런건 가봐 창문 밖의 long nights 
매일 봐도 가슴이 시려와
 

(underthevanillasky)
I'm living in the long nights
hard problems, couldn't see a moonlight
so gray 한 병 마실래 보드카
내 청춘과 낭만이 담기지 않은 prime time

my yesterdays 한국과 미국
너무 달랐던 하루들의 기류
so I just spent my money and time
너무 잘알고 있었거든 그 이유를

but I regret (why) cuz I'm still alive
아주 단순한 답, 비슷하지 credit card
알코올을 빌려 키모어와 쥔 칼로 나태함을 찔러 
토를 하고 속을 비워

ay men, 짐 챙기고 가자 저 멀리
서두르지 않아도 돼 천천히
딴 건 생각말고 그저 believe myself
so let's count it man 하나 둘 셋
   

(Hook)
내 시간이 흐를수록 하고 싶은걸 버려 
해야할 건 많아져 우린 아직 이리 어려도 
사는게 그런건 가봐 창문 밖의 long nights 
매일 봐도 가슴이 시려와

Long Nights (Feat. E-Zee, Orkid)(Prod. Chris Ca$hin)

Intro)
없다고 믿어 내 한계
매순간 새롭기에

Verse1)
긴 숨을 내뱉어 
제대로 착지할테니 날 봐  
여기 활짝 핀 꽃 한송이 그게 내 위치     
제대로 가꿔놨으니 시들리 없지 
기분은 계절만큼 반복 돼 
얼었던 눈물 쏟아 몰아내버렸네 
차라리 맘 편해 마음 한 켠에 
걸쳐 묶여있던 걱정을 잘라낸 뒤
다시 발을 굴려 흔히 말하는 쳇바퀴
같은 삶이라도 더 힘차게 달리지 
말했어 "Hol' up" 다들 알다시피  
오르막길은 원래 더 더 힘들기에 
나를 내세워 줄 존재는 나
어떤 일이 닥쳐도 쫄지 않아 
어떤 길도 나에겐 높지 않아 
다 평지를 달리듯 달리지 난

Hook) 
복잡한 말은 필요하지 않아
내 맘에 닿은 이 느낌을 전해 
가야할 길은 내가 알잖아
나에게 있어 이건 완전해
누구도 강요할 수 없어
나의 길은 오로지 내가 정해 
난 누구보다 나를 잘 알기에
I believe in myself

Verse2)
기죽지마 너도 마찬가지야
누가 대신 살아주냐 니 삶이야
사실 가까운 사람들도 널 못 막아 
뭐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말이야 
환생이 있다해도 이 느낌은 한번 뿐 
항상 없다고만 둘러대 은둔형 꿈
나의 꿈 당당하게 말하구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게 천국
늦지 않아 멈추기 전은 똑같아
나이는 그냥 세상을 위한 흔적같아
허무하잖아 꿈을 접는 모두가 
말하는 인생은 그저 쓴 보드카 
두 손 발 들도록 밀어봐  
뭐라도 하고 잃어봐    
막는 손이 없어도 겁은 있지 
넌 옆으로 미뤄만 놓는 버릇이 널 버리지 
내팽겨치는 니 모습이 안타까워 
약해지지마

Hook) 
복잡한 말은 필요하지 않아
내 맘에 닿은 이 느낌을 전해 
가야할 길은 내가 알잖아
나에게 있어 이건 완전해
누구도 강요할 수 없어
나의 길은 오로지 내가 정해 
난 누구보다 나를 잘 알기에
I believe in myself

Bridge)
지겹도록 널 감싸는 슬럼프도  
언젠가 날라가니까 Keep going on 
주위 시선이 아무리 너를 괴롭혀도  
말해 "어쩌라고?" 앉아서 울지말고  

Hook) 
복잡한 말은 필요하지 않아
내 맘에 닿은 이 느낌을 전해 
가야할 길은 내가 알잖아
나에게 있어 이건 완전해
누구도 강요할 수 없어
나의 길은 오로지 내가 정해 
난 누구보다 나를 잘 알기에
I believe in myself

E.Luni - 믿어

취한 것 처럼
소리 질러봐 

Yo Hand's up 나랑 같이 미쳐
어차피 지나간 일들은 절대로 못 고쳐
Yo 쌩쇼를 하고 앉아있어
인생은 원래 다 그런가 내가 봐도 웃겨
묻혀 지금 살아있다 해도 언젠가
아니 나는 가루가 되어 뿌려질련다
헛소리 지껄여봐 묵혀두지마
나도 지금 뭔 말 하는지 몰라
걍 편하게 마음 놓고 웃어봐

취한 것 같이 소리 질러봐
아무렴 어때 내가 신나면 장땡
잣대 들이대지 말고 좀 넘어가
왜 그렇게 하나하나 피곤하게 살아

취한 것 처럼
소리 질러봐

이루니 (E.Luni) - 취한것처럼

니가 항상 했던 말 "니 사랑은 부족해."
"넌 나만큼 날 사랑하지는 않는 것 같애."
왜 그렇게 보였는지 모르겠어 분명히 내 딴엔
내 마음의 전부를 보여줬다고 생각했었기땜에
사실은 좀 지쳐있었어 너와 내 맘이 너무 달라서
아니 처음엔 같은 줄만 알았는데 점점 달라져
이게 누구의 잘못일까 골라내고 싶진 않아
이젠 난 새로운 누굴 만나도 예전처럼 말이 잘 안나와
잘한거야 우리가 거기서 딱 끝내버린건
할 말 없잖아 잘 지내길 바래 난 니가 어디서 뭘하건
다 잘 되길 바랄게 알아 너도 같은 맘인거
아프지 않길 바랄게 더 이상은 나로 인해서
힘들 일 없을거야 사랑 많이 받았음 좋겠다
내가 너한테 많이 주지 못했으니까
어쩌면 내가 생각한 건 사랑이 아니었던걸까
진짜 무섭다 설마 그게 정답일까봐

스쳐지나간 많은 사람 중에 하나
오직 내게만 특별할 줄 알던 너였지만
끝이 난 지금 우린 너무 달라
그래 괜찮아 좋은 추억이었다고 생각하자

뭐가 그리도 아프고 힘들었던걸까
이제 와 돌이켜보니 한숨섞인 웃음만 나
억지로 머릿 속 추억을 빼내려 하진 말자
끝이 좋진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good bye

이루니 (E.Luni) - 부족한 사랑

온갖 모든것들이 분홍색으로 보인대
나는 그 색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면 봄날에 피는 벚꽃을 생각해
나에게도 그런 날이 오긴해? 사랑같은건 꿈을 위해 포기해
말도 안되는 소리래 그래 나도 알아 마음 한 켠엔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 말해줄 수 있는 사람하나
있길 바라지만 맘이 안 닿아 그건 너무 큰 내 바램일까?
억지로 만든 인연같은걸 난 바라지 않아 버릴거라면
처음부터 갖지 않기로 했어 되감기같은 만남은 지겨워

무슨색 무슨색 무슨색으로 보이게?
분홍색 분홍색 분홍색으로 보인대
무슨색 무슨색 무슨색으로 보이게?
분홍색 분홍색 분홍색으로 보인대

손을 잡은 커플들은 날 약올리는 것 같애
"무슨 색으로 보이게?" 내 대답에 진심이 담길리가 없네
나도 한 땐 소중한 무언가 손에 꼭 쥐고 맘을 키워봤지만
꿈일뿐이었고 깨져버린 곳 나는 그 옆에 서있네
나를 스치는 인연에게 지금 난 그저 민폐같은 존재
이런 상태로 도대체 내가 누굴 욕해 난 다시 되돌아보네
점점 앞서만 가는 걱정 갈수록 피해의식만 커져
모든게 절대로 쉽진 않았어 나쁘게만 생각 말아줘

무슨색 무슨색 무슨색으로 보이게?
분홍색 분홍색 분홍색으로 보인대
무슨색 무슨색 무슨색으로 보이게?
분홍색 분홍색 분홍색으로 보인대

[ Inst - BluntedBeatz (Youtube)]

이루니 (E.Luni) - 무색

다시 한번 시작해 일단 들이밀어
누가 말린다면 난 그 입부터 틀어막어
전공이 두개란 말에도 공감 또 한번 용감했지
고민한 시간 보다 실천한 시간 더 많아
이것 저것 다 쑤셔보는 망나니완 달라
이럼 어째 저럼 어째 그딴거 필요없어
이왕 할거면 미리보기 빼고 그냥 Full로
다른 시작에 서있는 나는 내 이름 불러
여태? 내 의견 존중했지
모두가 부러워할 판단력이 한 몫 했지
이미 기본이 있어 두려울 이유가 없어
내게 안부를 물으면 걱정없이 되려 물어 What's up?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 한번
태울 수 있을 만큼 태워 어차피 죽으면 Burn
캐내면 나와 아무것도 없을리가 없어
못하고 있어? 그래도 대신 해 줄순 없어

뭘하든 없어 늦음 같은건
누가 뭐라해 신경 끄라해
기어코 해내 내가 만든건
두려워? 그럼 그냥 놓던가

난 내가 만든 길을 가 그림자처럼 따라와
Just Follow Me 이끌림이 안내를 하니까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아 날 과거처럼 따라와
미래를 부르는 노랫말 Just Follow Me

발을 발을 니 발을 디뎌봐
발을 발을 니 발을 디뎌봐
발을 발을 니 발을 디뎌봐
발발 길려고 사는 것들만 발 빼

이루니 (E.Luni) - 발딛음 (Cover)

그래 살기 싫어 문제도 있고
술에 취해도
내일만 되면 더 힘들어
나도 그 느낌 알지 yea
나도 그 느낌 알지 yea
엄마가 보고 싶고 아빠는 미워
전 남친 때문에 이젠 남잘 못 믿어
나도 그 느낌 알지 yea
너도 그 느낌 알지 yea

어제 몇시에 잤어? 나는 다섯시
불은 껐어? 나는 안껐어
가끔은 모르겠다 사는게 뭔지
크나큰 지구안에 내 모습은 먼지
작업이 잘 되면 인간들 때문에
그게 해결이 되면 작업이 또 문제
삶은 왜 이리 많은걸까 신경쓸게
끝나면 뭐가 남아? 인생이란 game
별 수 있나 난 그냥 가살 끄적여
내가 할 수 있는건 지금 이 느낌을 
표현하는 것 뿐 그래 그것 뿐
돈 많이 벌어야 들텐데 적금
난 슬픈데 날씬 더럽게 좋네
근데 어딜가든 답답해 
비좁게만 느껴질 것 같애 못났네
잠이나 쳐잘까 아무 생각도 없게

그래 살기 싫어 문제도 있고
술에 취해도
내일만 되면 더 힘들어
나도 그 느낌 알지 yea
나도 그 느낌 알지 yea
엄마가 보고 싶고 아빠는 미워
전 남친 때문에 이젠 남잘 못 믿어
나도 그 느낌 알지 yea
너도 그 느낌 알지 yea

어떤 마음으로 듣고 있니
우울해지라고 만든 노래는 아니야
어차피 내일이 되면 난 웃겠지 또 다시
그게 억지든 뭐든 바보같은 꼬라지
또라이 처럼 남의 기분 생각 말고
이기적으로 행동해야지 생각도
수십번 했지만 앞에선 웃고있어
안웃으면 이상하게 봐 "왜 그러고있어?"
내가 진짜 바보라 맨날 웃는건줄 아냐
어차피 정색하고 있어봤자 건질만한
뭔가가 없는걸 아니까 실없이 웃는거야
이거 듣고 공감한다해도 슬퍼하지마
너같은 사람 여기도 있으니까 다친 맘
이 노래 쭉 들이키고 털어버려 임마
괜찮아 그래 나도 같은 맘
이딴 생각도 딱 오늘 밤까지만

그래 살기 싫어 문제도 있고
술에 취해도
내일만 되면 더 힘들어
나도 그 느낌 알지 yea
나도 그 느낌 알지 yea
엄마가 보고 싶고 아빠는 미워
전 남친 때문에 이젠 남잘 못 믿어
나도 그 느낌 알지 yea
너도 그 느낌 알지 yea

스윙스 (Swings) - 괜찮냐 [ Cover by 이루니 E.Luni ]

한 손엔 mic 신이 난 아이
시작을 알리지 like 돌잡이 
지금 내 모습 기분좋은 웃음 
시작부터 우는 사람은 없으니 
내 주변 모두가 나를 응원해 
좋은 것만 담을래 난 이 음악에 
슬럼프 와도 내가 다 이기지 이번 해
마음놓고 비트위에 이리저리 뒹굴래
그림 그리던 학창시절 힙합음악에 빠져
취미로 시작한게 벌써 여기까지 왔어    
난 내가 자랑스러워 내 가능성을 믿어
오직 내 힘으로 일궈낸 많은 시간처럼 
배신은 없을거야 성실하게만   
가면 돼 어려운 말 필요없잖아 
새로운 시작이야 매일매일 난  
감사해 난 매 순간에 취해 살아

어두워질 때쯤에 난 다시 불을 켜 
모든걸 알 것 같던 그 때 에 처럼 힘껏 숨을 쉬어
이 길이 안전할지 낭떠러지일진 
일단 가봐야지 아니 
쫄지말고 달려 끝까지

막이 올랐어 The beginning is half of the whole 
길은 열렸어 아무도 못말려 이번엔 달러 따라와 Follow

마포구 옥상 우리 작업실의 위치
지디는 건물 우린 실력을 올리지
Get busy가 올한해의 목표고
아마도 그건 I make it look easy
소리치지 않고 타는 롤코 같던
인생에서 울고 웃다 이제 로코 
드라마 처럼 결국 인생역전 
얼마 안남았어 모든건 일년이면 돼
모두들 그래 바뀌는 건 일년이면 된대
나도 그렇게 믿어 진짜 일년이면 되게
느낌이 좋아 또 우리의 조합은
오래가는 조화고 갈길이 눈앞에
숨어 있기만 급급했던 어제와
괜한 조급함 땜에 좌절은 오늘만 
지금 까지한 모든 것을 등에업고
내일을 맞이해 전에 못다한 노력으로

어두워질 때쯤에 난 다시 불을 켜 
모든걸 알 것 같던 그 때 에 처럼 힘껏 숨을 쉬어
이 길이 안전할지 낭떠러지일진 
일단 가봐야지 아니 
쫄지말고 달려 끝까지

막이 올랐어 The beginning is half of the whole 
길은 열렸어 아무도 못말려 이번엔 달러 따라와 Follow

새로운 막이 시작이 됐고
채워질 스토리가 기대로 가득 찼어 
우선 달리고봐 날리고봐 머무르지 말고 앞을봐 난
사리지마 괜찮으니까 충분히 잘 할거야 나

막이 올랐어 The beginning is half of the whole 
길은 열렸어 아무도 못말려 이번엔 달러 따라와 Follow

프리스텔 (Freestell) - The beginning

안녕
쉽지 않죠 바쁘죠
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죠
바라는 게 더럽게 많죠 
쉬고 싶죠
시끄럽죠
다 성가시죠
집에 가고 싶죠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을 거야

그럴 땐 이 노래를
초콜릿처럼 꺼내 먹어요
피곤해도 아침 점심 밥 좀 챙겨 먹어요
그러면 이따 내가 칭찬해줄게요
 
보고 싶어
많이 좋아해요 
더 많이 안아주고 싶어요
사랑, 사랑 비슷한 걸 해요
어쩌면 정말 사랑해요

배고플 땐 이 노래를 
아침 사과처럼 꺼내 먹어요
피곤해도 아침 점심 밥 좀 챙겨 먹어요
그러면 이따 밤에 잠도 잘 올 거에요

Rap)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한치 앞도 알지못해서 아직  
겁을 먹긴 이른데 움츠리게 돼
힘든 현실속에 티없이 웃음짓기엔
아직은 힘든가봐 무서운게 사방 
에 무수히 깔려있는 지뢰같은 세상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이 상황에선 무신경해 보이려나
밥이라도 잘 챙겨먹어   
아침 점심 저녁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이것 뿐이라 안타까워  
귀찮단 말은 말은 말어 
(내 말 들어) 없잖아 나쁠거
내가 챙겨주기엔 이제 너무 멀어  

흘려 보내지 마요 나를
사랑해줘요 나를
놓치지 마요

자이언티 (Zion.T) - 꺼내먹어요 [ Cover by 이루니 E.Luni ]

영)
Hey baby 지금 당장 listen up
지금 니 귀를 여기에 가둬
내 손짓과 목소리에 서서히 넌 holic (right baby)

Ok 그럼 이제부터 join us
조금 낯설지만 빠져들어
니 고개와 몸의 흥겨움을 여기 with me

주0)
내가 니들에게 백번말해 뭐해 uh 
나중에 내게 너네가 뱉은말은 
오해였다고 말해봤자 신경안써
지금도 너네들 간섭에 전혀 인상안써
하나도 눈치안보고 말하고 더 자유롭게 하라고 
베일에 가려진 채 기댈 받아 like 엠바고
뻥 터지기 전에 알아둘 것 
난 계속 음악을 했고 앞으로도 그럴것

Hook)
우리는 어디서나 자유롭게 말해
누가 뭐라던간에 난 상관 안해 
이 음악에선 우리가 정답이기에 
Freestell 이대로 살아갈래
FREESTELL
FREESTELL
FREESTELL
Freestell 이대로 살아갈래

이루니)
오늘도 비트 위에 시원하게 다이빙
보여줄 것들이 많이 남아있어 아직
쌍욕이 판치는게 대부분인 여기
난 그냥 내 할 말 하고 살고싶어 굳이
화 낼 필요있어? 그런거 신경 안써 
제일 중요한 건 제대로 된 음악 한다는거 
우릴 모르고있어? 그러면 이제 알어 
여기 맛깔나는 음악있어 맛있게 잡숴

영)
내 몸을 흔드는 이 음악에 
이 순간은 취할래 이 리듬에 
oh 다른것은 상관안해 
나 지금 이 곳에서 잠시 즐길래 

누가 뭐라해도 하고자한건 끝내겠다고
누가 봐도 나 이렇게 잘 하고있다고
봐봐 이게 바로 내 목소리라고
let's go 

Hook)
우리는 어디서나 자유롭게 말해
누가 뭐라던간에 난 상관 안해 
이 음악에선 우리가 정답이기에 
Freestell 이대로 살아갈래
FREESTELL
FREESTELL
FREESTELL
Freestell 이대로 살아갈래

Freestell)
이루니 - 주영 언니가 원하는게 뭐야?
주0 - 난 내 소신대로 음악하는거야
주0 - 예영 너가 원하는게 뭐야?
영 -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는거야
영 - 루니 언니가 원하는게 뭐야?
이루니 - 아무 걱정없이 내 음악하는거야
다들 지금 원하는게 뭐야?
Freestell 이대로 살아갈래 

Hook)
우리는 어디서나 자유롭게 말해
누가 뭐라던간에 난 상관 안해 
이 음악에선 우리가 정답이기에 
Freestell 이대로 살아갈래
FREESTELL
FREESTELL
FREESTELL
Freestell 이대로 살아갈래

프리스텔 (Freestell) - Freestell

Intro)
인생이란 잠깐 놀러온 소풍이란 말을 들은 적 있지 
중학생이었던 내게 그 말이 왜 그리 와 닿았는지
이렇게 커버린 지금도 그 말을 떠올리면 가슴 속 깊이
뭉클거리는 느낌을 받아 너도 그런 맘을 가지고 있니 혹시

Hook)
착각일 수 있어 난 아직도 그대로
두 손에 꼭 쥐고 머물러 있다고   
사실 조금은 변했지 많았던 웃음도 
이겨내기 좀 힘들어 주변의 속도
자꾸만 반복해대는 바보같은 행동 
마음에서 계속 잊어 내 주변에 모두  
문뜩 스쳐간 생각에 울컥하는 지금   
미안해 옆자리 비워놨어 앉아 다들 
 
Verse1)
그래 이걸 소풍이라 쳐 우린 다 놀러왔어 
근데 여기 존재하는 모든 것들엔 한개도 없네 합성
현실적이지 그래서 전부 다 재미있진 않어
누군가에겐 소풍 아닌 폭풍같은 삶이기도 할걸
달려 어릴 때완 다르게 시간은 자꾸 빨려 들어가고 
곱게 자랐던 꿈나무들은 하나 둘 씩 시들어가고
하도 긴장해서 온 몸에는 힘만 잔뜩 들어가고
한동안 또 소중한 걸 잊어버리고 말아 그건 대형사고
우린 살아가야 돼 소중한 모두를 잊지 않은 채
저길 봐 멀리 넘어가는 해 한순간이잖아 이 모든게
후회한대도 시간은 절대 말하지 않아 "I will be back."
지금 이 돗자리 안에 많은걸 엎지르지 않기만을 바래

Hook)
착각일 수 있어 난 아직도 그대로
두 손에 꼭 쥐고 머물러 있다고  
사실 조금은 변했지 많았던 웃음도 
이겨내기 좀 힘들어 주변의 속도
자꾸만 반복해대는 바보같은 행동 
마음에서 계속 잊어 당연해진 모두  
문뜩 스쳐간 생각에 울컥하는 지금   
미안해 옆자리 비워놨어 앉아 다들

Verse2)
창문 틈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맘 설레네
조금 이른 저녁에 내 입꼬리가 살랑대
깨닫게 해 평범한게 평범한게 아닌데
불평만 해? 구경만 해? 언제까지 인상 찌푸릴래?
그러기엔 시간은 너무도 빨리 흐르고  
생각만 하기엔 흘리고 있는 것들이 너무 아까워
모든걸 깨닫는건 누가 대신 못하니 스스로
느끼길 바래 돌아가야 하는 순간 후회하지 않도록  

Outro)
인생이란 잠깐 놀러온 소풍이란 말을 들은 적 있지 
중학생이었던 내게 그 말이 왜 그리 와 닿았는지
이렇게 커버린 지금도 그 말을 떠올리면 가슴 속 깊이
뭉클거리는 느낌을 받아 너도 그런 맘을 가지고 있니 혹시

(Freestell crew) 이루니 - 소풍

V)
나는나는잘몰라 비법을전수해준다던친구놈의말도 fucking내겐잔소리

날고긴다는놈들이밤마다파티를열고비싼차로깜빡거림없이계속되는칼치기

질서없는밤 누웠있다가물먹고핸드폰만지막거리다 친구놈의전화받고나가거나

둘중하나 내인생은motherfucking이지선다 복잡한건이제그만 멋지게살아보자 이제좀가오산다

티끌모아부자좆까 난그냥지금내인생을고민없이즐길란다

오른쪽으로두번돌아가는내학교는뻣뻣한뒷목을선사

담백한하나없이텁텁한인생 뭘더피하기만할꺼야난그냥지금이순간을양손들고즐김

H)
난그냥이순간을즐김

다른고민걱정들은저멀리

난지금이순간을즐김

지금이아름다운느낌을만끽

V)
유리창에덕지덕지붙어있는길거리에아름다운여자들

시선과엉덩이를가만둘수없는건 너나나나똑같잖아 우리모두같은욕망 모두같은욕구

마음속에살고있는악마들과 손을잡고 춤을추고 금새또 올라가는입꼬리

너와내가맨날타는첫차에서는볼수없는풍경이지

남들보다조금빨리온듯한나만의겨울 차디찬공기가내페를가득채우는순간

기억력이나빠진내아침은개운함을금새잃어버리고 두눈밑에는점점더밑어지는어둠이

이제는익숙해서 피곤하단말도하기피곤해서

아무말도안하고 일어나고 일어났던곳으로 돌아오기를계속해반복

H)
난그냥이순간을즐김

다른고민걱정들은저멀리

난지금이순간을즐김

지금이아름다운느낌을만끽

Young - 그냥

y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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