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Naotic Summer Ballad'
여름이고 밤이고 숲이어서
너의 그을린 두 뺨에 얽힌수많은 사랑의 그림자를 지나손을 잡고 걷던 가을 겨울 봄과 지금 이 순간
숲이 울고 해가 지고네 옆 모습이 달에 비추어서슬피 울고 별이 지고창백하게 빛나는 밤
열흘쯤은 괜찮을 줄 알았어
넌 그대로 남아난 뒤를 돌아가살아있는 것들을 찾아넌 그대로 남아난 뒤를 돌아가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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