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오늘따라 해가 늦게 지는데너도 같은 생각인걸까궁금해지는 여섯시 반의 오후별 말 없이 스쳐지나가던 너는 왜그때마다 웃고 있었는지그 표정을 보는 난 어땠을까네가 알려줘
WooSunset for you and me
네 웃는 모습이 아른거려와우연을 가장해서 너를 만나러 가아직도 네 이름조차 모르지만항상 같은 곳에서 마주치잖아더운 바람 여름이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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