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선택적 용감함은 우습고
그들은 너무너무 부럽고
나는 어울리지 않는 옷들만 골라입고싶고
씀씀이 속의 맘은 참 가볍고
시간의 무겐 너무 버겁고
마치 물과 기름같은 하루에 그저 부유하는 나
집에가는 길에 어제 산 걸 또 사고
냉장고를 열고나니 아차 싶더라고
세상에 나같은 바보가 있을까
나도 내가 웃겨 웃기지도 않아
왜 그렇게 미련하게 사는지
나도 잘 모르지만 웃었지
이제 달라질 거라는 말로…
가사 완전 공감
....♥︎
하.... 너무 좋잖아요..ㅠㅜㅠㅜ
이걸 음원으로 듣다니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