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입니다.
원곡의 키는 Db인데, 반키 낮춰서 Ckey로 해 봤습니다.
1절은 찬송가에 나와있는 코드 위주로 했고, 2절은 어렵지 않은 선에서 살짝 바꿔봤습니다.

예수가 거느리시니(390장)

찬송가 358장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입니다.
원래 찬송가는 Abkey 인데, 반 키 낮춰서 Gkey로 해 봤습니다.
특색이라고 한다면...
2번째 마디에(못갖춘 마디 제외) 'E7'코드는 #9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9코드라 하면
장9도. 원래는 E음으로부터 9번째 음인 한 옥타브 위의 'F#'음이지만...
#이 붙었기 때문에 증9도가 됩니다.
그래서 G음을 첨가하시면 됩니다.
왼손은 E음을 누르시고, 오른손은 G#(3음), D(7음), G(#9음).
이렇게 누르시면 됩니다.
김도현님의 '성령이 오셨네'란 곡에 보면 같은 E7(#9)코드가 나옵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358장)

새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입니다.
원곡 조성은 Ab인데, Gkey로 작업해 봤습니다.
찬송가 코드가 좀 단순한 듯 하여 2박 단위로 코드를 바꿔봤습니다.
원래는 4가지 버젼으로 해볼까 했는데... 너무 NG가 많이 나서... ㅎㅎ
두가지로만 해 봤습니다.
찬송가 코드 반주와 약간의 리듬 변화를 공부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191장)

새찬송가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입니다.
여러가지 진행들이 있을 수 있지만...
하행진행을 사용해서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해 봤습니다.
코드를 바꾸지 않고도 지루하지 않게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그런 실력은 아닌지라^^
두 박에 한번씩 코드를 바꿔봤습니다.
찬송가에 의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이 진행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가요?^^

하나님의 크신 사랑(새15장)

새찬송가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입니다.
어린이 찬송가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사가 참 따뜻합니다.
악보신청란에 올라왔길래 아무 생각없이 2011년에 작업한 걸 악보작업했습니다.
리드미컬하게 원하셨는데... 그건 봐서 작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악보 하나 올리네요.
더 분발토록 하겠습니다.
1절은 찬송가 4부 그대로 쳤습니다.
2절은 찬송가 4부에, 음표가 없는 부분을 살짝 매꿔봤습니다.
3절은 코드를 단순화 한 상태에서 멜로디를 같이 연주해 봤습니다.
이 방법은 어떤 곡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에 연구해 보시면 좋습니다.
4절은 그냥 코드반주만 해 봤습니다.
피아노 악보로 치면 별거 아니지만^^
저의 패턴과 방법들을 연구하시면 여기저기 사용하실 곳이 많을 겁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199장)

요 근래 찬송하다 좋은 것 같아서 작업해봤습니다.
1절은 간단한 보이싱과 멜로디 연주를,
2절은 코드 반주, 3절은 코드 반주와 멜로디 연주를 병행해 봤습니다.
6/8박자 리듬으로 치면 살짝 어려운 곡이긴 하지만...
천천히 한음한음 충실히 연주하시면 보이싱과 리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저께나 오늘이나(135장)

지난 청년부 수련회 때 조별 발표회 준비하다가 만든 곡입니다.
벌써 1달하고도 15일은 지난 것 같네요^^
목소리 녹음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피아노로 멜로디 연주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연주곡으로 해 봤습니다.
좀 짧게 한 게 아쉽긴 하지만^^ 
어려운 코드들도 좀 있고, 신경쓴 부분들이 많네요.

주님과의 첫만남을 기억하나요

새찬송가 539장입니다.
조용히 묵상하기에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
가사나 멜로디가 잔잔히 은혜가 됩니다.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539장)

성찬식 진행되는 동안 반주하는 곡으로 자주 사용되어집니다.
찬송가 4성부로 연주해도 아름답지만 왼손을 좀 풀어봤습니다.

오 나의 주님 친히 뵈오니(228장)

새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입니다.
Akey인데, Gkey로 작업했습니다.
성탄을 준비하며... 반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
찬송가 코드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게 했습니다.

참 반가운 성도여(O Come All Ye Faithful)

얼마 전 발매된 김명식 형님의 '벼랑끝에서 할렐루야' 앨범 미리듣기입니다.^^

김명식 - 벼랑끝에서 할렐루야(미리듣기)

예수님은 사랑이라

♬ 수줍게 시작했던(결혼식 축가) - 유끼박 작사·곡

올봄~! 혹시 주위에 결혼하는 분들에게 이런 축가 불러주면 어떨까요?^^
파트는 없지만^^ ㅎㅎㅎ

피아노 악보는 www.yuki-rock.com 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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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시작했던 두 사람의 만남을 기억하나요
늘 함께하고 싶어했던 행복했던 시간을

또 늘 그렇게 한결같은 눈빛으로 사랑한 오늘
사랑으로 함께하길 굳게 약속하네요

앞으로 두 사람이 걸어가는 길이 항상 좋은 길일 순 없죠
하지만 힘이 들어도 때때로 넘어질 때도
둘이라면 할 수 있어

서로가 마주잡은 두 손 위에 마음의 약속 
사랑의 서약 이뤄지는 이 시간
마음모아 기쁨으로 모두 함께 축복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멜로디에 마음을 담아
둘의 사랑이 오늘의 약속 항상 기억하며
영원하길 우리 맘 이 짧은 멜로디에 담아 노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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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시작했던(결혼식 축가)

새찬송가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입니다.
중간 중간 붓점리듬이 있어 셔플로도 할 수 있지만 8비트 및 16비트로 해 보았습니다.
1절은 코드를 바탕으로 멜로디 연주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2절은 기본적인 보이싱과 리듬패턴입니다. 심플한 반주를 하실 수 있습니다.
3절은 살짝 기타적인(?) 리듬을 써보았습니다.
같은 패턴으로 끝까지 반주했던터라 리듬 공부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4절은 조금더 왼손을 움직여서 3절보다 더 리듬감이 있게 연주되어질 수 있도록 해 보았습니다.
이런 리듬이 정작 실제 찬양할 때 방해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런 리듬도 알아두면 분명히 쓰실 곳이 생길 것입니다.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새176장)

새찬송가 6장 '목소리 높여서'입니다.
마지막 네 마디를 전주로 하였고, 1절은 찬송가에 나와있는 4성부 그대로 연주했습니다.
두번째는 4성부로 인해 나오는 코드들을 적고 멜로디와 코드만 보고 연주했습니다.
아마 피아노 악보를 잘 못보시는 분들에겐 두번째 패턴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코드를 바로바로 칠 수 있다는 가정하에요^^
세번째는 두번째의 악보를 토대로 중간 중간 왼손음을 나열함으로 허전한 부분들을 채웠습니다.
아마 두번째보다 좀 더 부드러운 소리가 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찬송가 4성부 악보와 비교하면서 연주하시면 코드 반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소리 높여서(새6장)

목마른 내 영혼...
멜로디 버젼과 코드 반주... 두 가지로 해 봤습니다.

목마른 내 영혼

새찬송가 563장 '예수 사랑하심을'입니다.
약간 어색한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연주라기보다는... 코드 반주를 공부하는 분들을 위한(?)...
그래서 패턴이 살짝 딱딱하지 않나 싶네요.


예수 사랑하심을

선하신 목자입니다.
코드반주와 병행해서 멜로디 넣는 방법을 두 가지로 해 봤습니다.
반주를 하다보면 멜로디를 넣어야 하는 때가 종종 있죠. 
이 곡이 쉬운 곡은 아니지만 이 정도 곡의 멜로디를 넣을 수 있다면 웬만한 곡에서는 멜로디를 넣을 수 있을 겁니다.

선하신 목자

조준모 교수님의 '그의 생각'입니다.
코드를 좀 바꿔볼까도 생각했지만...
거의 바꾸지 않고 리듬만으로도 분위기를 조절해 봤습니다.

그의 생각

새찬송가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입니다.
코드 반주할 수 있도록 코드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보이싱이나 리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품성은 떨어지지만 반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업해 봤습니다.
단선 악보와 피아노 악보는 www.yuki-rock.com 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새찬송가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입니다.
4절까지 있는데...
각각 패턴을 달리해서 연주(?) 및 반주 해 봤습니다.
본 악보는 www.yuki-rock.com 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찬송가 작업을 좀 본격적으로 해볼까 하면서... 치게 된 '즐겁게 안식할 날'입니다.
오늘은 아는 동생네가 아이를 낳은 날이네요^^
축하합니다.^^ 
좋은 일이 많은 요즘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즐겁게 안식할 날

새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한번은 찬송가에 나와있는 4성부대로 쳐보고, 다음은 그 4성부를 토대로 코드악보를 그린 뒤...
코드악보보고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끔 4성부로 치기 어려울 땐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만복의 근원 하나님

새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입니다.
박자는 3/4박자인데... 연주는 9/8박자로 했습니다.
1절은 코드 보이싱과 멜로디를 함께 했습니다.
2절은 코드에 따른 기초적인 코드 반주를...
3절에서는 2절의 코드를 이용해서 왼손에 리듬을 좀 더 주었습니다.
4절에서는 3절에서의 패턴과 오른손에서의 멜로디 연주를 겸했습니다.
한 절이라도 막히지 않고 치시게 된다면 나름 3박자 계열의 곡들 반주가 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음원과 피아노 악보 및 단선 악보는 유끼박의 음락뽀(www.yuki-rock.com)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435장)

송영찬송으로 많이 부르시는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입니다.
사장조(Gkey)라 4부로 봐도 그리 어렵지 않긴 하지만...
1장을 하고, 2장도 해봅니다.
4성부를 기반으로 코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1절은 찬송가 4성부로, 2절은 4성부를 바탕으로 한 코드로.
그리고 3절은 2절을 바탕으로 아르페지오로 해 봤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찬송가 4성부에 없는 음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성 삼위일체께~~~'에서 께 음이 5박이나 됩니다.
보통 교회에서는 박자를 마음으로 세거나 누군가 먼저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는 경향이 있는데.
G코드의 5음과 1음을 박자에 맞춰 쳐줌으로써 박자를 통일시켜줄 수 있습니다. 

찬양 성부 성자 성령(새찬송가2장)

새찬송가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갑작스레 반주할 일이 있었는데...
투파이브원 조차도 생각나지 않는... 
그래서 찬송가 코드로 반주를 하면서 애먹었네요.
작업 좀 해서 올려봅니다.^^
단선 악보와 피아노 악보는 유끼락닷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www.yuki-rock.com

예수 더 알기 원하네 - 새찬송가 453장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입니다.
멜로디와 화성이 잔잔하면서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거기에 3절까지 절절한 고백들이 늘 은혜가 됩니다.
멜로디 연주와 코드 반주를 해 봤습니다.
악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www.yuki-rock.com 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Just Let Me Say)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입니다.
오래됐지만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레슨 때에도 많이 부르는데... 열창하게 만드는 멋진 곡인 것 같아요^^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새찬송가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입니다.
원키는 Ebkey인데, 반키 낮춰서 Dkey로 작업해 봤습니다.
늘임표도 있고...
원래는 붓점이 있어서 셔플로 하는게 좋긴 한데...
8비트 리듬으로 해 봤습니다.

어둔 죄악 길에서(새523장)

새찬송가 478장 '참 아름다워라'입니다.
하행진행으로 첫줄을 해 봤습니다.
멜로디를 넣어서 여러가지 버젼으로 해 봤습니다.
반복될 때마다 코드의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요 근래 #11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남발한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11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공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 아름다워라

새찬송가 384장 입니다.
이건 작년에 동영상 작업한 건데...
악보로 만들지 않았더라구요.
뭔가 새롭게 해야하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악보로 되어있지 않은 곡들을 당분간 해보렵니다.
3/4박자 Gkey라... 3/4박자 치고는 좀 쉬울 겁니다.
멜로디 위주로 친거라 멋지진 않지만 묵상용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다가 제가 오른손을 '도'에서 '레'까지 닿게 했는데...
저는 손이 크니까^^;;; 손이 작으신 분들은 왼손이랑 나눠서 하시면 됩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384장)

새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입니다.
찬송가를 보니 1도, 4도, 5도 화음으로만 돼 있네요.
이걸 디미니쉬 코드도 쓰고 해서^^ 다양하게 해 봤습니다.
코드를 잘 모르시겠는 분은... 피아노 악보를 참고하시면서 코드를 공부하시면 됩니다. 

Yuki_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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