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laby

우리는외로운사람

끝내 모든 것이 위로가 되었으면

Paris in the Rain + 눈 (Lo-fi cover)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왠지 어색해 

따뜻한 마음도 찾아와 
어떻게 할까

차가운 발이 당연한줄 
쓸쓸한 마음이 당연한줄 
알았는데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나를 감싸준
이 온기가 


너무 이상해 
너의 사랑이 

나도 모르게 
너의 품속에서 

꿈을 꿔

너무 따뜻해 
너의 사랑이 

나도 안을게
널 끌어안고 

꿈을 꿔 
꿈을 꿔 
꿈을 꿔

어색해 (demo)

달은 웃고 있을까 
달은 울고 있을까 
궁금해 
궁금해 

달은 웃고 있을까 
달은 울고 있을까 
궁금해 
넌 어때 

당연한듯 혼자 있는 
넌

군대에 있을 때 떨어지는 별을 보며 그대를 그리워 하며 쓴 노래입니다.

별(demo)

그대

유영(독백)

나에게 힘이 되주었던, 이유없이 사랑을 주었던 소중한 아이들에게

앨범

조용한 노래

자다가 문득 들려오는 잔잔한 빗소리. 
홀로 어두운 방에 찾아온 빗소리. 

세상의 모든 소리가 잠잠해지고, 
오롯이 나와 빗소리 , 귓속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굳어있던 마음들이 편안해집니다. 
그대처럼, 말없이 쓰다듬어줍니다.

스르르 잠에 듭니다 . 
평온한 마음이 계속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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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가 
창문에 들어와 

어두운 방 날 깨우네 

빗소리가 
내 안에 들어와 

복잡한 생각들 잠잠해지네

음 음 
살며시 내게 다가온

음 음 
그대의 귓속말 처럼

갈라진 마음을
적셔주는 비가 

속삭이듯이 
내리네


음 음 
아직도 머물고 있는 

음 음 
그대의 따뜻한 숨 처럼 

음 음
포근한 품에 안겨 
스르르
스르르
잠이 오는

빗소리가 
들리네

빗소리가

Sweet Rain

저 나는 새는
하늘을 만지며 

멀리 사라지는
노을을 놓아주며 

날아 
날아

우…

저 물어 가는
마음을 만지며 

네가 돌아오길 
소망을 놓아주며

날아 
날아

Yul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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