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yk+"

something's in my head
when i wake up in morning i can recognize
had to apologize
even to my real homies i know it's everytime

Porter Robinson type song on Porter Robinson type beat

8000 in my bank account 4병을 빨은 다음
아침이 찾아 왔지만 다를게 없는 하루
걍 그만두라는 말을 하는 년놈들이 많은
와중에 넌 그 년들과 다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같을 미래밖에 안 보여
흐르는 눈물이 비가 되어가 하늘에 내려

흐르는 흐르는 눈물이 고여 운하를 만들 수 있을런지
하루는 그런 생각을 했어 차에 연탄을 피우고서
죽어서 걍 죽어서 걍 죽어서 다음 생을 맞이 하면은
그 때는 제대로 살게 그 때는 제대로 살게

내 벌이가 문제라고 니가 내 앞에서 벗고있을 때 든 생각이
내 고작 그런 인간인게 그 이유라는 거를 그때는 왜 몰랐는지
but Baby I no go change oh no no
I no go change oh
plz don’t make me waste ur time oh

흐르는 흐르는 눈물이 고여 운하를 만들 수 있을런지
하루는 그런 생각을 했어 차에 연탄을 피우고서
죽어서 걍 죽어서 걍 죽어서 다음 생을 맞이 하면은
그 때는 제대로 살게 그 때는 제대로 살게

미역..

highjacking [must download wav...] (2023/12)

https://soundcloud.com/shinjihang
엎질러진 건 되돌릴 수 없어요
그렇다고 멈춰있을 수 도 없어요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후회를 덜 할 거라는 착각 
저는 그 착각속에 살고 있답니다..

upzill (with shinjihang)

멘탈이슈로 저퀄


돈을 벌라네 정직하게
없어 살아본적 정직하게
나 똑똑한거랑 늘 멀찍하게
어쩌겠어 나 아직도 반지하사네
벌어도 봤어 한 일억
잃어도 봤어 그대로
니 친구들 월급에 빌어
먹을 때 난 부자될 준빌 했어
이 빌어쳐먹을 반지하방에서

난 기도도 했어
고딩때 교회에서
아니 똥마려운 버스 맨뒷자석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그 때처럼 씨벌
이 좆같은 인생 좀 바꿔달라고

거의 근접했어
말은 안했어
존나 축소해서 좀 번척은 했어
거의 근접했던 그때 머리에선
별 상상을 다했어 근데 망했어
씨발 좆됐어

부자됐냐네
뭐라그럴까 거의 근접했다해?
아빠차 바꿔줄 예정이었다해?
이사갈 집알아 봤다했었다말해?
난 그래서 그냥 개좆됐다 말해
그게 나아보이는게 웃기냐 난 왜

감동실화

@072

발이 다 젖었지
우산 밖으로 내린 비에
여름은 빨라 생각보다

신은 신발을 벗었지
우산을 버린 뒤에
빗 속으로 뛰어들게

미안하지만 무서운 척 하는 게 난 싫어
좆까는게 미덕이라 난 배웠어
언제 한번 날 잡아서 이겨
넌 별 것 아닌 일에 화를 내 가끔

가끔 넌 알 수 없는 말을 해
그건 내가 아냐
이길 수 없는 싸움들을 왜
어쩌란 말야

다 젖어버린 나의 꼴을 봐 이게 더 어울리니
난 생쥐가 아냐
들이받고 나면 조금 나 이게 더 어울리니

ㅇㄹㄹ.mp3

Intro)

그걸 잡듯 걍 흔들어 재껴 전완근
손엔 하이트 잔 양주 말고 석양주
기약을 했던 여인들은 떠났구
차피 이번생은 글럿으니

V1)

어거지로 강제징용 끌려가 수신용
폰으루 딸을 치던 지난 젊은 날의 치욕
기억을 술로 지워 버려 ptsd 온 마냥
참다 보니 발언권이 생기지

내 기필코 나오면 여인을 옆에 끼고
뷰 좋은 창가에 앉아 석양 보면서 쪼인트 말어
피워 댈 거라 했는데 현실은 시궁창에 가진돈은 삼백
오지않는 볕들 날에 물어대는 담배

내 얘기는 그누구도 관심을 안갖네
기성곡 뽑는 이는 뭐를 해도 난리가 나던데
술을 존나 부어가 뇌의 전기신호를 무디게
만드는게 나의 방어기제 이자 방패

망가지는 간땡이 어두워지는 안색
그걸 예술가인척 포장하는 서울 깍쟁이
이대로 가면 안될걸 제일 잘아는게 난데
오늘도 기어코 술을 아구에 쌔려 박네 또
You heard


Hook)

그걸 잡듯 걍 흔들어 재껴 전완근
손엔 하이트 잔 양주 말고 석양주
기약을 했던 여인들은 떠났구
차피 이번생은 글럿으니 fuck what you heard


V2)

방구석 딸잽이는 저기 강남 제비족 맹키로
여인의 맘을 후벼 파 재낄 얘길 내밀어
없는 기억과 상처로 완성시켜 퇴폐미
토가 쏠리지만 타협해 이미지 메이킹

욕을 하던 기믹이 유행이 된 다음
너도나도 의미가 없는 얘길 뱉지만
서도 막상 그 얘기에 의미 있으면은 뭐해
여러 철학자들도 결국 답을 못찾았는데

니체는 신이 뒤졌대 신은 우릴 지배
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었고 
이젠 지폐가 그 자릴 대신해
가슴엔 낭만 대신에 낀 자본주의의 비계

그래가 다 내려놓고 지금을 즐기네
난 여전히 혼자 아무도 안 믿네
맻병째 갈아 치워 정신이 혼미해
늙으면은 죽고 흙으로 가지 그럼 전부 끝이네


Hook)

그걸 잡듯 걍 흔들어 재껴 전완근
손엔 하이트 잔 양주 말고 석양주
기약을 했던 여인들은 떠났구
차피 이번생은 글럿으니 fuck what you heard

"poyk+"

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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