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기도
이제 난 내가 되어
내 모습 그대로 괜찮은
나 스스로를 안아준다
슬픔은 눈물 되고
아픔이 그대로 아플 때
난 나를 위한 기도가 된다.
그리고 너는 나에게 기도가 된다
이제는 나도 너에게 기도가 된다
우리는 서로를 위한 기도가 되어
더 나은 날이 오도록 함께 하네
ⓒ2018 이지음
육우당님 추모기도회 때 같이 부르고 계속 맘에 맴돌았는데 여기에서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위로가되는 곡이에요.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몰라요. 감사해요.
지음님 잘 지내시죠? 데비동입니다. 곡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