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픈손가락인 난허전한 공간속에 가둬날그때 난 어렸었나봐어리광만 부려대고너를 탓해 자꾸만억지로 웃어 그게 싫었나봐 난나쁜 사람인거같아 너잎에서만아픈 말로 밀어내 넌 이제와서 난 도망가그래 운명 따윈없었어 결국 나도 다 똑같아그래 기억나그때 겨울마다 나보러 온다고 지하철40분 거리 맨날 춥다고 뭐라하도 굳이 왔던 너가난이젠 모르겠어 밤이라 그런건지내 전화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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