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은
황인찬 시인님의 '무화과 숲' 일부를 인용하였습니다.
허락해주신 시인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빛나던 날들
너의 눈동자
평범하지 않았던
푸르른 우리 사랑은
숲이 되어 자라나
구름에게 영원을 말했지만
사랑, 내곁을 떠나간 사람
소리 없는 밤
뒤척이는 꿈
아스라이 멀어지는 날 부르던 목소리
눈 감으면 함께 꾸었던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들
…
나도 꿈에 너가 나와
❤
혹시 유튜브에 올려도 괜찮을까요? 소개하고 싶어요!!
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