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의장이나 하던 사람이 태연하게 적진에 투항했다. 선진국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언론이 망하면 이렇게 된다. 평론이 망하면 이렇게 된다. 지식인이 망하면 이렇게 된다.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현실은 나라에 망조가 든 것이 아니라 나라가 망한 다음에나 일어나는 일이다. 사람이 없다. 걸어다니는 시체가 있을 뿐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00:00 방송시작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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