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이에 그댄
날 향한 맘이 바꼈어 
그대는 날 사랑했는데
이제는 아닌가보오
사랑을 바꾸는 
당신의 마음 
나를 헤집어 놓는
당신의 말들 
Dream come true 
Like a flower
Dream come true 
I love you 
Dream come true 
I love you
그대여 왜 날 사랑하지 않소 
그대는 나를 왜 사랑하지 않나 

하룻밤 사이에 그댄
하룻밤 사이에 그댄
그댄..

DREAMING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건

그대, 그대 없이 바라보는
저 하늘색이 슬퍼보이네
참 많은 것이 변했어
이제 저 달이 참 예쁘다고
내게 말해주는 사람 하나 없어
왜 이리 익숙하지가 않지
오늘 밤은 달을 찾지 않으려 했어
괜시리 더 슬퍼보일까 봐
선명하게 떠있는 달이 바라보네
좋은 일이 생기려나 봐
그대가 내게 남기고 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네
잊혀질까 두려워 눈 감았지
밤하늘에 그댈 그려
이렇게 다시 그대를 보네

구름처럼

비상사태 cover (ft. hye🌤️)

2단지 - 젖은 소매 (cover)

[cover]알레프 - 다신 사랑하지 않을 다짐

I’m letting go
I’ve reached the point
You know
Where hanging on
Is more about show
Than what is real
It’s more about
How I feel
Cause right about now
What I need the most
Is your love
Your loving touch
That does so much
My love
That means so much
In a time of need
Like a seed
That lasts through
The day
That helps me get through
The pain
That comes my way
My love
©2025 wr heustis

My Love

My heart’s for you

권나무 - 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

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
특히 이 밤 아무도 없는 강가를

멀어지는 오래된 골목들의 고독과
멀어지는 버려진 가구들의 죽음
멀어지는 술 취한 간판들의 피로와
멀어지는 헛된 꿈

손끝 스치는 그날의 불운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달리는 바람 그 소리를 들어 보네

너와 나를 감싸던 매일의 불운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달리는 바람 그 소리를 들어보네

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
특히 이 밤 아무도 없는 강가를

손끝 스치는 그날의 불운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달리는 바람 그 소리를 들어보네

발을 구르면 별들이 가까이
정직하게 어두운 밤
달리는 바람 그 소리를 들어보네

손끝 스치는 그날의 불운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달리는 바람 그 소리를 들어보네

너와 나를 감싸던 매일의 불운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달리는 바람 그 소리를 들어보네

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

권나무 - 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Night bike ride)_demo

난춘 (cover)

영원토록 너의 
예쁜 그 이름 두 글자로 
행복을 느끼고 싶어
널 아끼고 싶어 

저 바다 건너서
아님 저 멀리 어디든 갈 수 있어
너만 있다면
넌 알잖아 전부 진심이란 걸

한번 뒤돌아봐
생각이 날 거야
그때를 기억해봐
우릴 추억해보면
너에게 나는 없고

넌 아무 생각 안 할 뿐
그렇게 혼자 난 남겨질 뿐

그래 그때 그 날이었었지
비 내려와 내 눈도 똑같았지
아침까지도 난 참 힘들었던 날
제발 이게 꿈이라면 어서 빨리 날 깨워주길

날 미워하지 말아 줘
더는 오해도 하지 말아 줬으면 해
어쩔 수 없었던 거잖아
내 온 세상은 싹 다 너였잖아

훗날, 훗날 만약 널 다시 본다면
널 마주치면서 어떤 표정일까
훗날, 훗날 널 안게 된다면
네 품 안에 그대로 잠이 들겠지

영원토록 너의 
예쁜 그 이름 두 글자로 
행복을 느끼고 싶어
널 아끼고 싶어 

저 바다 건너서
아님 저 멀리 어디든 갈 수 있어
너만 있다면
넌 알잖아 전부 진심이란 걸

한번 뒤돌아봐
생각이 날 거야
그때를 기억해봐
우릴 추억해보면
너에게 나는 없고

넌 아무 생각 안 할 뿐
그렇게 혼자 난 남겨질 뿐

나 혼자 길을 걸을 때
가끔씩 밥을 먹을 때
아님 잠에 들지 못해 뒤척일 때
사소한 내 행동 속 네가 빛날 때

떠올려 널, 떠올리지 널
이제 예전처럼은 아니지 차분히 널 

잊어가고 있어
지워가고 있어
넌 사라지고 있어
잔잔해지고 있어

무덤덤하게 받아들여볼게
시간은 많이 흘렀지 우리 둘 사이에
그래도 혹시 우리 마주친다면
그때 나는 다를까?
 
영원토록 너의 
예쁜 그 이름 두 글자로 
행복을 느끼고 싶어
널 아끼고 싶어 

저 바다 건너서
아님 저 멀리 어디든 갈 수 있어
너만 있다면
넌 알잖아 전부 진심이란 걸

비상사태 cover (ft. 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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