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을 잃을 때면 항상
꺼내보는 rainbow fish
나의 맘속을 가득 채운 넌데도
원했어 Unofficial why
Baby Me casa es su casa
그럼 말 따위는 필요가 없잖아
and Fuck you and fuck it latent
She told me
"I never ever didn't deny"

사진 몇 장과
대략 4900개비의 담배로
그래 그러니깐 반쯤은 몽롱한 그 상태로
그래 그러니깐 이게 어느새 사명감쯤 돼서
이럴줄야 그래 내가 어찌 알았겠어
I'm in trouble
원래 이런 말은 안 하지만
진짜 I'm in trouble
탐욕뿐인 생활 덕에
모두 재미 하나 없는 상태까지 와서
만약 해볼 것도 없어
없어 그간 내가 번 돈
그 여자와 걔와 쟤도 전부 뻔해 보여
해야 하는 일은 자꾸 늘어나서
내 입술은 책임감이 깔아뭉개 짓눌려
이젠 말조차도 쉽게 못하지만
짜피 말 안 통했던 건 오래됐어
그래, 됐어
하다 보니 쉬는 날엔 어땠겠어
힘들 때면 꺼내두던 너도 가물해
널 힘겹게 데려왔던 그 바다
잃어버린 날 이젠 네가 데려가 줄래

(hook
가던 길을 잃을 때면 항상
꺼내보는 rainbow fish
나의 맘속을 가득 채운 넌데도
원했어 Unofficial why
Baby Me casa es su casa
그럼 말 따위는 필요가 없잖아
and Fuck you and fuck it latent
She told me
"I never ever didn't deny"

Soon 널 바라보기만 하다
네가 숨은 바닷속으로 풍덩
그 속에 널 바라보기만 하다
내가 숨이 멎어버렸으면 좋겠어

Soon 널 바라보기만 하다
네가 숨은 바닷속으로 풍덩
그 속에 널 바라보기만 하다
내가 숨이 멎어버렸으면 좋겠어

전혀 본 적 없어 너와 비슷한
컬러를, 형용한담 무지개 물감
어느 날 모두가 날 찾는 순간
그땐 넌 어디쯤 있을까
여전히 여기 숨어있을까
급하게 갈 필요가 없지만
금방이야 so I gotta go 해야 해 출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푹 자, good night

가던 길을 잃을 때면 항상
꺼내보는 rainbow fish
나의 맘속을 가득 채운 넌데도
원했어 Unofficial why
Baby Me casa es su casa
그럼 말 따위는 필요가 없잖아
and Fuck you and fuck it latent
She told me
"I never ever didn't deny"

09. Rainbow fish

Prod_Luar Lang

이미 다 타버린 재를 들춰보지 마요
그건 어쩌면 미련이니까
그대 생각이 나도 그리워하지 마요
그저 사랑했던 순간이니까


이따금씩 아주 가끔씩
내 음악이 궁금해진다면
그때 가서 날 찾아봐요 날 잊지 않았나요
숨 막힐 정도로 사랑했던게 난 꿈만 같아요


이따금씩 아주 가끔씩
내 생각이 나진 않는가요
그대 행복을 빌어줘요 내 것도 가져가요
숨 멎을 순간에 떠오르면

tokidoki

죽고나면

hook ) 0ik2

우리가 만든 모래성에서 살고 있어
하지만 너는 떠나간지 오래야
물 위에 붕 뜬 너의 모습을 보며
마음 놓고 슬퍼하지 못해 이젠

우리가 만든 모래성에서 살고 있어
하지만 너는 떠나간지 오래야
물 위에 붕 뜬 너의 모습을 보며
마음 놓고 슬퍼하지 못해 이젠

( 0ik2

뭘 놓아 버리는 게 비참하단 걸
알았을 때 내 감정은 너무나 생생해
매일 밤을 뒤척거리고 내 수면 패턴 바뀐 후
파도에 떠내려간 건가 해 넌

보나마나 또 뭔 기생오라비 같은 놈
하나 잡고 술 퍼 마셔 놀아
그러건 말건 또 망쳐봐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난 존나 울겠지 병신같이

hook ) 0ik2

우리가 만든 모래성에서 살고 있어
하지만 너는 떠나간지 오래야
물 위에 붕 뜬 너의 모습을 보며
마음 놓고 슬퍼하지 못해 이젠

우리가 만든 모래성에서 살고 있어
하지만 너는 떠나간지 오래야
물 위에 붕 뜬 너의 모습을 보며
마음 놓고 슬퍼하지 못해 이젠

모래성

( 0ik2

미안해
너무 아파하지 마
365일 중
하나라도 행복한 날 없겠니

어차피 넌 아직 어려
또 음악 하니까
근심 걱정 없는 삶을
살기 쉽지 안 그렇니

뭐 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ㅈ까란 태도
다 좋아 근데 정신 차려
현실과의 타협

부모님한테 죄송하다
한마디를 못해요
받아들이지 못하고
눈 감아버린 태엽

hook ) 0ik2

내 머리 말려줘
I don't have time anymore now
날 빨리 안아줘
I don't have time anymore now

내 맘을 알아줘 봐
네 맘을 알아도 난
내 목을 달아줘
I don't have time anymore now

( 0ik2

제발 좀 작게 말해
네 목소리는 너무 커
언제부터 원하는 대로 사는 게
쪽팔린 게 돼 버렸나

내 존심 점 찍듯
바닥 찍고 다시 돌아와
스트레스로 씹어 먹게
잘 만들자 억지로

넌 아직 어려 또
우울하니까
잘 될 일도
ㅈ돼 버리는 거야 다

그러면 어떡해
누가 좀 알려주라
미치기 일보 직전
뻗은 내 손을 잡은 너  

hook ) 0ik2

내 머리 말려줘
I don't have time anymore now
날 빨리 안아줘
I don't have time anymore now

내 맘을 알아줘 봐
네 맘을 알아도 난
내 목을 달아줘
I don't have time anymore now

찐따

hook ) 0ik2

잠에서 깨어나 봐 wake up
네 몸은 다 갈갈이 될 걸
현관 앞에 있어
머리 보여 대가리 깼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너가 없으며는 난 뒤져
짖지 않아 너희 집 개는 착해서
약지를 자르고 풀었지 password

( 0ik2

영원히 감금하고 너를
못 나가버리게 만들 거야
연인이 되기 이전에 널
믿을 수 있어야 신뢰가 올라

네 옆에 있는 놈들의 년들은
쾌락에 맛이 갔어 그 년 입에 돈뭉치를 휴지로 써
뇌가 일을 멈춘 뒤엔 부질 없어
she said I cute take it like slowmo

너라고 너는 다른 줄 아나 본데
다 똑같아 안 그러곤 못 베기는 성격에
원래 사람 다 이기적이야
내가 줬던 반지는 번장에 번쩍해

거지 같은 새끼들의 향연
혀 내밀고 죽은 할아버지의 환영
삐뚤빼둘 그린 그림 안에
묻어 있는 잔혹한 daylight

hook ) 0ik2

잠에서 깨어나 봐 wake up
네 몸은 다 갈갈이 될 걸
현관 앞에 있어
머리 보여 대가리 깼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너가 없으며는 난 뒤져
짖지 않아 너희 집 개는 착해서
약지를 자르고 풀었지 password

( 효신

죽을 때까지 넌
나만 바라볼 거라며
그 약속은 하지 말았어야지 
어느새 집 바닥은 흥건하지

걸어가 술 취한 채 난 
심신미약 주장
근데 이미 넌 다른 년이랑
뒹굴었구나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빌길 나 또한 빌었어
어쩌면 나도 한두 번쯤은
용서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웬걸 다시 던져진
나의 아이스 커피에
야마가 돌아버려
어디서부터 잘못됐어

집 비밀번호
왜 안 바꿨니
다 때려 부수곤
사과하니

말로 하긴 너무 길어 빌어먹게
귀찮은 변명들을 Pass
나 뒷일은 생각 안 해
이 복수를 하러 갈 때

hook ) 0ik2

잠에서 깨어나 봐 wake up
네 몸은 다 갈갈이 될 걸
현관 앞에 있어
머리 보여 대가리 깼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너가 없으며는 난 뒤져
짖지 않아 너희 집 개는 착해서
약지를 자르고 풀었지 password

악마를 보았다 (feat. 효신)

hook ) 0ik2

나만 더 아파 우울해져 매일 매일
오늘은 안 봐도 되죠 왜 이렇게
차가운 시선 늘 뱉고 또 우네
너가 준 베개를 베고 쿨쿨

나만 더 아파 우울해져 매일 매일
오늘은 안 봐도 되죠 왜 이렇게
차가운 시선 늘 뱉고 또 우네
너가 준 베개를 베고 쿨쿨

( 0ik2

한심하다 하지 마
너랑 싸우고 나서
한시름 놓을 때면
죽을 것 같다가도

한숨을 즈려밟고
마른 사랑을 하면
하루가 지나가
또 우릴 예쁘게 묶네

난 헤어나오지 못하는 매력에 빠져버린 거니
그래서 네 앞에선 가빠진 걸음걸이
밤하늘 초라해진 몰골의 꼬락서니
오늘 따라 밝게 빛나는 보름달이

마지막으로 본 네 인사의 의도는 몰라
알고 싶지도 않고 그러니까
제발 입 좀 닥쳐봐
오늘만큼은 조용히 보내자

hook ) 0ik2

나만 더 아파 우울해져 매일 매일
오늘은 안 봐도 되죠 왜 이렇게
차가운 시선 늘 뱉고 또 우네
너가 준 베개를 베고 쿨쿨

나만 더 아파 우울해져 매일 매일
오늘은 안 봐도 되죠 왜 이렇게
차가운 시선 늘 뱉고 또 우네
너가 준 베개를 베고 쿨쿨

( seoro

오랜 시간 밤
기억나지 않아

네 눈에 비친 난
혼자 남게 될 걸

잃어버린 널
누가 대신할까

이 밤만 지나면
보게 될 아픈 뒷모습

hook ) 0ik2

나만 더 아파 우울해져 매일 매일
오늘은 안 봐도 되죠 왜 이렇게
차가운 시선 늘 뱉고 또 우네
너가 준 베개를 베고 쿨쿨

나만 더 아파 우울해져 매일 매일
오늘은 안 봐도 되죠 왜 이렇게
차가운 시선 늘 뱉고 또 우네
너가 준 베개를 베고 쿨쿨

쿨쿨 (feat. seoro)

네가 거닐던 그 개울가에
이제 그만 그걸 보내줘야해 
우리가 키우던 그 강아지
안풀리면 넌 때리곤 하지 
나는 ㅈ밥처럼 보일까봐 
걱정만하고  뭘안하지 
살빼지마 넌 충분히 예뻐 
그걸 넌 믿냐 평생 ㅈ 잡고 
니 성기에 내돈 이 얼마게 
니 보지에 10만원꽂았지 
수많은 오해와 느낌들 사이
난 어색해지고 나를 잃었지 
아들 신발코디해줘 아빠
오늘따라 아빤 눈이 아파
아 내가 무슨말을 해야지 
하나도 이룬것 하나 없이

홧김에 부셔버린 나의 클레맨타인 
어쩔수없잖아 아마추어 작곡가 
우리엄마가 사줬던 그 통기타 
코드 하나도 만들줄 몰라 
나는 나는

_클레멘타인

Thank you to all my friends who helped me with this album.
*** Official Music Video *** https://www.youtube.com/watch?v=ht-opTCogIU

찐따

영익이(0i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