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버스를 겨우 탔는데두 번째 의자창가의 앉은 널 본 게
그게 시작이었어너만 생각나면전혀 집중이 되질 않아
너의 생각으로 가득 차서종일 너를 몰래 힐끔 봤어용기 내어 인사를 건네봤지만
난 맨날 고장 난 것만 같아집에 와 연락을 기다리다잠에 들었네
오늘도 너의 당황한 모습은귀여운 거 같아
나에게 다가와서용기를 내어줘오늘 밤 나와 별 보러 가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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