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칭
서로가 말이 없던 그 사이삼인칭보다 멀어진 사이너의 친구의 친구 쯤 거기나의 친구의 친구인 사이
친구의 친구는 모르는 사람두 다리 건너면 모르는 사람
가장 잘 아는 모르는 사람나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수면 위에서 사라진 시간끝나지 않는 후회의 시간
대답하지 못할 네 질문과전하지도 못할 내 말들이
나를 괴롭히고, 그제야 깨닫네비로소 우린 남이 되었네모두가 아는데…
오 그때 비많이올때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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